먹다 남은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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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dald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759회 작성일 08-12-28 22: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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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 남은 스시라...
부러버라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에게 버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저런건 금방 처리할 수 있는데요...~
mindaldal님의 댓글의 댓글
mindald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다 상했죠...
나중에 한번 바로 만들어 드릴께요. 기회가 온다면요. ^^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 재료가 비싸서...
실컷 먹고 남을정도라...소식가들만 사시나요?
언젠가 스시용 참치를, 비싸니까 200 그램에 6 유로쯤 주고 맛 만 보자고 샀는데...두 애들이 붙더니..야금야금..아빠생각 엄마생각도 안하길래...몫을 챙겼지요. 교육을 위해..
굴 6 개 들은 게 9유로 정도였지요. 악착같이 나눠서 먹었슴다..
보통 물어보긴해요..엄마 이거 먹어도 돼..하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선 얼마전에 굴 하나에 1유로씩 쎄일했는데...
참치는 넘 비싸고 광어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연어만 먹어서 좀 돈이 들 들지요..ㅎㅎ
mindaldal님의 댓글의 댓글
mindald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에 프랑스나 네덜란드에서 금새 오는 생선집이 있나 한번 찾아보새요.
그런데서 오는 날 줄서서 사시면 굉장히 신선하고 싸요.
전에 Bonn에 살땐 털개 살아 있는 애들을 킬로에 4유로씩 주고 사서 게장을 담았어요.
살아서 날뛰는 것들을 ...여하튼..어찌어찌해서 잡아서 먹었는데..한국보다 싸요. 1킬로에 살이 꽈악 찬 넘이 두세마리씩...껍질 무게가 얼마 안나가더라구요. 신성해 그런갑다 싶게...
찾아보시면 그날 잡힌 생선들을 ...애들은 종자를 몰라 못 먹기도 하더라구요. ^^..신선하고 싸게 사실 수 있어요.
mindaldal님의 댓글
mindald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집은 대식가들만 모였는데...30유로면 5인 기준 배 터집니다. ^^
흠... 요령이 있죠.
생선을 잘 사는 요령.
신선하고 가격 저렴하게...
손님이 오셔서 7~8인까지는 정말 배부르게 잘 먹고 가시더라구요.
뭐든 손질 된 것보다는 아닌것을 구입하면 된다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