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00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영이님께 드리는 핫도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3,765회 작성일 08-12-12 13:11

본문

기억나세요.... 핫도그 먹던시절...



제 딸아이와 친구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쏘세지 맛있는거 많은나라에서 사니 쏘세지요리를 함 시리즈로 올려봐야 겠네요...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추천0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이 기가 막히군요. 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해 주시다니 ... 고맙습니다.

그릇도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요즘은 자꾸 그릇에 눈이 돌아가는지 몰라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대신 아수라백작역을 맡으시고 싶은가보죠....

제가 소양인이란게 밝혀졌는데 폐에 관해선 아무런 얘기가 없네요... 위장튼튼한거야 여기 텃밭어른들께서 다 인정해 주시는거 구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쩝쩝, 이건 그냥 먹는 소리입니다.
한의학은 제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 그냥 바늘로 잘 찌르면 되는것 같습니다.
독일 의사중에도 침을 놓는 친구들이 있는걸 지난주에 발견했습니다. 그 커다란 덩치에 어떻게 침을 놓을지 .. 무진장 깊게 놓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1월달쯤에 한번 시도해 볼겁니다.

태양인과 태음인은 단순히 폐가 우세냐 간이 우세냐로 나눈거죠 ... 폐가 발달하면 간이 덜발달하기 때문이구요.. 어릴때부터 폐가 안좋았다면, 소양인이 맞구요. 하지만 담배를 많이 피워서 안좋아 진거면 얘기하 다르죠.. haki님 말씀하신대로 공기좋은곳에서 운동하면서 사시면 좋아지구요... 폐를 좋게하는 음식을 많이 드십시요. 이건 선천이등 후천이든 관계없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폐에 좋은 음식: 하얀깨,인삼,순대 허파,우유,사과,채소,고단백 식품 ,사골, 곰탕등
곡류 : 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설탕, 현미
육류 :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해물 :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채소 : 무우,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마, 토란, 버섯 등
과일 :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또 피해야 할 음식은 (아이고 불쌍해라)
육류 :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 달걀, 밀가루음식, 보리, 흰쌀밥, 감자, 설탕등도 과인섭취하면 안좋다고 합니다.
이건 폐와 기관지에 점액질을 과잉으로 만드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육류를 좋아해서 폐가 후천적으로 안좋아졌을 수도 있겠군요,
어떡하죠 ... 돼지고기 줄이고 시금치 비빔밥만 먹어야겠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쩐지 돼지고기 먹은날엔 기침이 더 나더라구요... 닭이야 제가 별로 안좋아하고 우유로 만든것도 거의 안먹어서 괜찮은데 흰쌀밥, 달걀, 돼지고기는 안먹기가 좀 어려울것 같네요... 돼지갈비 숯불에 구운걸 어떻게 안먹을수가 있겠습니까... 흑흑

앞으론 해물만 먹어야겠네요...

참, 영이님, 저 물밤가루 사왔어요.. 오늘 시간되면 무기 만들어서 올릴께요,,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만들라 그랬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갑자기 해가나서 그런가.... 고혈압인가...
아님 어제 페스트룹님과 한잔해서 그런가....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오늘만 날인가요. 아무때나 하시면 됩니다.
힌트하나 드리면 ... 투명한 묵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을 낼 수 있습니다.
뭐 식용색소도 좋고 아니면 집에서 먹는것 가지고도 색이 바뀝니다.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도토리묵색이 되고요 (맛이 좀 그렇지만), 와인을 넣으면 발그스름한 와인색 묵이 나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도맛만 살짝납니다. 이유는 와인의 알콜이 다 증발해 버려서죠...
물론 아주 많이 넣으면 와인무기가 되겠지요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해 드시나보죠??
전 작년 딸아이 생일때 아이들이 간단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게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옛날 학교 끝나고 골목가게에서 먹던 핫도그가 생각나 해봤는데 우리나라거 처럼 밀가루옷이 부풀지가 않아요...
그때 소세지는 참 엉터리였을거 같은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 생일을 잊어버리지는 않으시겠고  만드는법을 잊으셨나요??
제가 가르쳐드릴수 있는데.....

오늘 김밥드셨어요??? 근데 사진이 안올라왔네요..  하키님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들이 참 영롱하게 나오든데...  먹거리나 텃밭거리 없으시면 막내아들 뒷머리라도 찍어서 올리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쓰는 카메라는 Sony Mavica CD랍니다.
한 칠년정도 됐군요. 좀 복잡해요. CD에가가 기록을 하는데 이것을 컴에 읽히게 할려면 데코딩을 해야되고 아무튼 비싸게 주고 산 카메라랍니다.

단지 좋은 것이라고는 렌즈 칼짜이스 것이어서 접사라든지 한 이삼미터 간격의 사진은 잘되는데 먼거리 사진은 좋지가 않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네요.
딱 텃밭용 카메라네요.. 텃밭전용 카메라로 임명합니다.

혹시 그 카메라에 flash card를 넣나요? comtack flash나 SD card나 ...
그러면 쉽게 컴으로 옮길 수 있거든요 ... (카드리더기 하나만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카드를 끼우면 직접 복사가능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식 Hot Dog 이예요... 아직 못드셔보셨어요? 만들기 참 쉽고 생각보다 맛있어요.. 독일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사무싱구 는 처음으로 들어보는데요??? 뭔가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못먹어 봤거든요..
한국 어디가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혼자서 핫도그가 일본식 발음 인 줄 알았답니다. 재미있게 들려서.^^ 아니었군요.


베리에서 배웠는데 '사무싱구' 란 일본식 발음 something  이랍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온 발음 이겠죠... 핫도그도...
일본인들 영어하는거 들어보면 참 재밌죠...^^ 한국말도 다 풀어서 하잖아요...
싸루, 밥부... 신바루.... 등등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저 또 생활정보난에 질문 하나 올렸거든요..
그런데 예쁜 딸 낳는 법 아니에요...

그 방법은 이미 알잖아요.

다른 문제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핫도그의 일본식 발음은, '호또도구'입니다.

일본의 포장마차에 가서, 제가 커피를 주문한 적이 있습니다.  생전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저는 제가 일본어를 상당히 잘하는 줄 알았었는데, 무참히 박살났죠.

커피 좀 주세요.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커피를 뭐라고 발음하는지 아세요?  '고히'입니다.)

'호또'입니까? '강고히'입니까?  (으잉?  호또라니.... 커피라니까...)

'호또'는 핫의 일본식 발음이었습니다.  냉커피냐, 뜨거운 커피냐 를 물었던 거죠.

그럼 '강고히'는?  요건 퀴즈로 놔두죠.  아시는 분?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또가 뜨거운 이면 강고히는 냉커피쯤 되겠네요...

근데 강은 발음을 하네요.. 받침이 있는데도....???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 은 넘길 수 가 없지요... 그것보다 한국사람이 듣기에 받침이 없는것처럼 들릴 뿐니지 일본인들은 받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어나 영어도 마찬가지죠,, 한국사람에겐 받침이 있게 들리고 .. 그들에겐 아닌거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고히는 아는 분이 없으신가 보네요.  텃밭 식구들의 지적 수준을 생각할 때놀랄 일입니다.

일본어에서도 물론, 받침이 있습니다.  알파벳의 h 소문자 비슷하게 생긴 글자입니다.  이 글자는 받침으로만 쓰이며, 그 발음은 ㅇ, ㄴ, ㅁ 모두를 포함합니다.

강은, 일본어로 can입니다.  일본어는 첫음절을 강하게 발음하지 않는 편입니다.  즉, '캔'을 '강'으로 발음하죠.  (여담으로, 한국이라는 일본어 발음과 감옥이라는 일본어 발음은 우리가 듣기에는 거의 같습니다.  '강고꾸'  우리가 한국에서 왔다고 말할 때, 그들은 으응, 감옥에서 나왔다고? 라고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강고히'의 정식 영어는 can coffee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캉고히라 쓰셨으면 제가 알아들었지요... ^^
일본인 영어 알아듣는 사람은 저밖에 없더라구요  박람회장에서 일할때 보니까... 독일인들은 한문장도 못알아들어요..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제가 또 영어 알아듣는건 일가견이 있지요.
일본인영어는 우습구요.. 일본인영어로 대답까지 해줍니다.
거의 모든나라 사람의 영어를 알아듣지요. 제가 가장 힘든건 스코티쉬의 영어인데 그것도 파해법이 거의 완성되어갑니다.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32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3 12-16
831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1 12-14
83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7 12-14
829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4 12-13
828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12-14
827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2 12-13
열람중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6 12-12
825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5 12-11
824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5 12-10
823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4 12-09
822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8 12-09
821 YuniC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5 12-08
82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3 12-08
819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0 12-08
818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1 12-07
817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7 12-07
816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7 12-06
815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1 12-06
814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2 12-06
813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2 12-06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