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이 좔좔 흐르는 삼겹살 야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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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864회 작성일 08-12-11 14:37본문
속이 허 한거 같아서 기름기로 때우려고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베리에서 노닫거리다 밑이 타버렸습니다...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와서 야근을 하니까, 이런 사진을 봐도 암시랑도 않네요.^^
그 대신... 맥주가 또 한잔 땡기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맛 다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 딴소리 하시넹~~
무신 야근인진 몰라도 베리에 들락거리실 수 있는 야근이면 자주 하시면 좋겠네요..
소녀는 교주님이 방문하여 주시면 몸둘곳이 없사옵니다~~
저.... 교주님의 "철자법 안틀리고 쓰기운동" 을 적극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 위 자투에 개신교질문에 한 글자 틀리게 쓰셨는데 아시고 싶으시와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려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전, 제 글에서 틀린 철자 지적해주시는 분이 정말 고맙습니다. 심하게 고맙죠.
** 후다닥 다시 가서 읽어보고, 얼른 고쳤습니다. 그게 그거여야 할 텐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글이네요... 5번째 Absatz 3번째 줄 목 매달려 를 메달려로 쓰셨습니다. 빨리빨리 가보세요..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거걱 ... 표준법이 아직 안바뀌었나 보군요. 제가 세종대왕님께 보고드렸는데 ...
ㅔ 를 전부 ㅐ로 표시해도 된다고 ...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재가 지연 되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걸 지적하시는 듯 해서 얼른 고쳐버렸죠.^^ 그래도 참 고맙습니다.
제 못난 글을 찬찬히 읽어주셨다는 거 아니겠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담이 아니구요... 똑바로 고쳐앉았습니다.
교주님의 글은 읽기가 수월해요... 글의 전개를 명쾌하게 하시고 군소리 안하시고 내용도 그정도면 흥미도 있구요.. 어려운 단어 안 쓰시고 외래어 안 쓰시니 저 같은 보통한국인이 읽기에 좋은글 이예요...
이정도면 헌금으로 충분 한가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단어를... 제가 알아야 쓰죠.^^
글구, 헌금을 몸으로나 입으로 때우려는 건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저도 남는 거 별로 없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진게 그것 밖에 없어서요....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뜰거라고 제남편이 항상 말하죠...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에서 놀기...어떨땐 참 위험해요.
저도 팥한 번 태울 뻔했고요..겨우 건졌지요.
한 번은 노닥거리다가 휘트니스 Fit & aktive 트레이닝시간을 놓쳐버린적이 있어요.
베리중독현상...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말로.... 유미님 땜에 못살것네유.... 절 그냥 볶으세요... 첨엔 절 영양사로 만드시더니 그담엔 패션마담...이젠 휘트니스까지 하라구여~~~
유미님 따라 갈려다간 가랑이가 찢어지다 못해 두개가 되겠군요...ㅠ 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가 바쁘시군요..(나쁘다는게 아니고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머리..란 뜻입니다.) 하나하면 셋 다섯으로 껑충껑충...
근데...리자마리님이 질문할 것 같아요...이문장이 좀 어려울것 같은데요.
아니,왜 유미님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져야만 되나...하고...하하하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돼지고기죠.. 요즘은 매일 먹다보니 ..... 질린다구 그럴줄 알았죠.. 하지만
그래도 안질립니다. 물론 최근에 베베횟집을 인수해서 좀 바쁘긴 하지만 ...
김치 말고 이런 야채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그런데 이렇게 heavy한걸 점심으로 드셨어요?
저녁으로 먹어야 12시간이 든든할텐데 ... 전 꼬불쳤다가 저녁으로 먹으렵니다.
한가지 (나한테만) 슬픈 소식은 이 삼겹살이 제 횟집을 다음 페이지로 밀어버렸답니다. 이거 알고서 그렇게 하신거죠~~ 흑흑.. 손님 떨어질텐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걸 Insiderwissen 이라고 하는거예요... 너도 나도 오면 질과 양이 떨어져서 곤란하죠..ㅎㅎ
유미님한테 혼나요 저녁6시 넘어 밥먹으면.... 저보러 아마 줄넘기 1000번하고 자라고 하실거예요... 이음식 올리니까 휘트니스얘기 하시잖아요...ㅠㅠ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넘기 1000번도 쉬었다 하시거나 빨리 하셔서 20분 내에 마치신다면 아무런 효과 없습니다.
배만 고파지죠..ㅋㅋ
천천히~ 1시간~ 콜?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한테 음식먹고 줄넘기 1000하라고 하면 ... 저는 음식을 안먹겠습니다.
먹고난 담에 뭘 해야 된다는 부담이 생기면 .. 100%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게 회라도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먹고 줄넘기하면 다 올라오기 때문에 아무도 줄넘기하라고 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횟집 사장인데 ...
ㅋㅋㅋ
삼겹살얘기죠,,,
안먹는다고 하구 .. 몰래 나가서 학세먹고 오면 되기때문에 ...
세계로가는기차님의 댓글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네요...^^
저기다가 다익어갈 무렵 깻입 좀 많이 썰어서 넣어주면 제입맛에 딱일꺼 같은데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계시다고 자랑하시는거죠...
여기는 한여름에도 깻잎구하기가 별따기 입니다. 그래서 들깨 재배하시는 분들이 목이 조금 뻣뻣하답니다. (아닌가? 또 혼날려나?)
아닙니다 .. 수정합니다.
들깨 재배하시는 분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요즘 근처 아시아식품점들을 돌아다니며 깻잎과 비슷한 야채를 찿느라 눈이 혈안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실험해본 야채중에는 시금치비슷한것도 없더군요... 워째 나라들이 거기가 거긴데 사용하는 야채들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죠... 특히 중국인이나 일본인만해도 깻잎먹을만 한데... 중국사람들이 한번 먹기 시작하면 사실 남아나지 않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