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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오늘은 제가 니기리한 음식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0건 조회 3,907회 작성일 08-12-09 13:33

본문

해물스파게티 8분만에 완성


실은 짬뽕을 해먹을려고 모듬해물을 산다는게 양념이 되어있는걸 사서 울며 겨자먹기로 스파게티를 해 버렸습니다..흑흑

리들에서 해물모듬 250그람 한통에 3,49 유로 줬구요 걍 냄비에 한소큼 끓이고 스파게치국수 따로 삶아서 해물끓인 냄비에 담고 잘 저어주었습니다... 요리끝

스파게티 알덴테(국수가 흐트러지지 않고 딱 알맞는것)로 삶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일단 물의 양이 많아 국수가 잠수를 깊게 할수 있어야 합니다.
250그람 국수면 한 3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물이 막 끓을때 소금을 한스픈 넣어주시구요 절대 기름은 넣으시면 안됩니다. 기름을 넣으면 국수에 소스가 안 달라붙어 맛이 없습니다.

한 5분 끓이다가 국수 한줄 꺼내어 반으로 자르면 속안이 색이 약간 연합니다. 이때 불을 꺼주고(전기 헤르트 일때) 뚜껑을 닫고 한 3분간 놔둡니다.
꺼내서 소스에 한번 버물여주면 국수가 한시간후에도 달라붙지 않습니다.

아주 쉽고 빠르고 싼 점심식사 였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고수도 실수를 하시는군요. 저도 느끼한거는 잘 안먹지만, 스파게티만은 느끼해도 아주 잘먹습니다.
요즘은 느끼하지 않으면 스파게티가 아니다라는 말도 있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나이들을 데리고 장보러 갔으니 뭘 제대로 살수가 있어야죠... 요즘은 리들에서 안파는게 없으니..먹을거리 사러갔다가 테레비를 사오지않나.... 지난번엔 페니 비오음식이 좋고 싸다해서 그거 사러갔다가 핸드폰 심카드 떡하니 사가지고 왔네요... 남편이 ... 응? 시장 간다더니..... 하더라구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은 아빠가 딸(들)을 데리고 나가면 이것 저것 다 사주다가 볼일도 못보는일이 발생하는데 ...
미미모나님은 아빠의 성품도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애들이 너무 엄마만 닮아서 그런가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집은 좀 바꿨습니다. 재무부장관이 남편이고 전 내무부장관입니다. 대통령은 둘째딸 이구요..ㅎㅎ
대통령이 이거 필요하다 하면 내무부장관이 선뜻 해결하고 재무부장관은 빚갚느라 이리뛰고 저리뜁니다.. 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그릇 내꺼. 안 씻고 주셔도 됩니다.

그나저나 전 보따리 쌀 일이 또 있는데
베리에서 이러고 있다니,...이 동네 아주 못 쓰겠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아이디를 영이님으로 착각하고 쓰잘데없는 소리 찌껄인거 다행히 지웠슴다...

이그릇 진짜로 보시면 음식 담아준다캐도 안 가져 가실겁니다...ㅎㅎ
사진찍어놓으면 뭐든지 새거 같고 맛있을거 같고...그렇죠???

또 어디로 떠나시나요.... 몸이 가벼우신가보네... 딸린가방들도 없으시고... 좋겠당^^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몸은 가벼운데 머리가 좀.
제 집에 대통령이 한분 계신데
저보고 돈벌어 오라네요. 그럼 자기가 살림 한다나요.
만약 제가 돈 벌고 그분이 살림을 한다면
맨날 베리에 니기리한이 판을 치겠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테타 해야겠네요.. 니기리한 음식 안보려면... ㅎㅎㅎ
왜요님이 다시 대통령자리에 오르시구요 대통령 하시는분을 외무부장관으로 임명하셔서 멀리 멀리 파견 보내세요...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거 가끔씩 써먹기는 하지만 ... 그냥 하는 소리죠..
그럴땐 구테타가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줘야죠 ...
"내가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 자기가 잘하는데 그냥 계속 해줘 잉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약은 절대로 안먹습니다.... 실은.... 못먹습니다.... 알러지..... 아구 창피해...
도대체 알러지 없는게 뭐야... 라고 하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쩡쩡 들리네요.

그래서 민간요법과 정신수양(베리에서 노닥거리기) 로 개깁니다...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그 보따리 또 쏘련으로 가지고 가실거 아니죠?
 아마 남편분꺼 같은데 ... 보내시고 그 담에 여기 오시면 되요... 아니면 다 싸놓으시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물 스파게티 먹음직스러 보이는데여...다음에는 해물 피자 부탁드려요.

그런데 미미모나님 드디어 건강해 지셨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의 물 맛사지가 효력이 있었나봅니다.. 실은 감기 떼는 방법을 하키님께 여쭸는데 그분이 새치기를 하셨네요..ㅎㅎ
어젯밤에 깊이 자서 그런지 오늘 가뿐해서 출근도 했더랬습니다. 지금은 다시 집이구요....

걱정해 주신것 같아서 기분이 ㅎㅎ 좋네요..ㅎㅎ

참... 기침을 좀 하는데 뭔 방법 없을까요... 오늘밤에 콘써트 보러가는데 기침하면 창피하잖아요..ㅠ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스텐 봉봉 약한것, 어린애 용, 입에 물고 계시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미미모나님 걱정하다가 밥도 제대로 못먹었답니다.

풍문혈 맛사지 효력이 공개되어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 감기 땠을거라고 생각한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쩐다요.... 그런지도 모르고 니기리한 음식을 올렸으니.... 츌디궁..

항상 요맘때쯤 콘써트표가 생기는데 꼭 감기에 걸리고 만다니까요... 작년엔 2시간동안 후스텐봉봉 물고 있다가 입안이 다 헐었습니다.
물을 찔끔 찔끔 마시는것 도 괜찮은데 옆사람이 이여자 뭐하는거야... 할까봐 켕기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많이 마시고 연주회에 갔다간 연주장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화장실에 앉아있는시간이 더 많겠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을 어떻게 먹지요?
전 마시는데요.
...매일 2리터 물마시기 ..신진대사에 제일 중요하고 피부건강에 제일좋고 비싼 화장품 칠할 필요없고...
하루는 24시간이죠. 한번에 2리터마시면 안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컥 벌컥 마시는건 마시는 거구요 .. 별로 안좋습니다.

씹는다는 느낌으로  먹어 주시는게 아주 좋습니다.
뜨거운 차 마신다고 생각하고 ... 에가 전에 어딘가 소개 한번 했는데 ...

이거 중국인들의 노하우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방법도 알려드릴까요?
땡땡이가 그리우면,
1. 약을 안먹는다 ... 이경우 회사를 안가도 되는 장점이 있다.
2. 더 오래 안가고 싶으면, 문을 열고 옷을 벗고 있는다.

마구마구 가고싶으면
1. HustenSaft를 한병 다마시고 잔다.
2. 예거마이스터를 맥주잔으로 한잔 쭉 들이키고 잔다.
3. 남는 쏘주있으면, 맥주컵에 고춧가루와 쏘주를 가득채우고 (잘흔들어서)쫙 들이킨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리는 제가 특허냈는데 영이님 언제 사용료 내셨어요???
정리 한번 하실때마다 묵하나씩 올리셔야 합니다... 묵이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저 그 Buchweizenmehl 을 사서 묵을 만들겠다고 열씸히 끓이고 또 끓였는데 죽도 안 됬네요..흑흑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한 실험 정신에 ~~ 추천한방 드립니다.
제가 코멘트 날렸는데 ... 그거 안된다고 ...

도토리 묵이 도토리 가루만 가지고도 잘 안되는 이유가 녹말의 순도가 떨어지기 때문이거든요 ... 90%이상의 녹말순도가 나와야 묵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어떤 mehl이든지 간에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그 나무토막 비슷한 타피오카 가루로 하면 될까요??? 전분이라던데... 아...아무 묵이나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감자를 가지고 전분을 만들면 녹말 순도가 90%가 넘습니다. (이건 조건 1번이죠)
그렇다면 그 감자가루로 묵을 만들 수 있나요? 감자가루에 익숙하실테니깐 ...

그럼 문제 들어갑니다.
1번, 타피오카로 녹말 순도가 90%가 될까요?
2번, 그 가루도 묵만들 자격이 있는 가루일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자묵... 될법도 한데요... 제가 화학시간에 만화만 봐서 정말 화치 거든요..^^
제가 타피오카를 묵가루로 자격을 부여한 담에 함 만들어보지요..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피오카는 자격미달일껄로 생각됩니다.
녹말 순도 말고 또다른 이유는 끈적끈적하기 때문이죠.. 위처럼 갈아놓은 타피오카에 물을 조금만 부어도 다시 끈적끈적해 지지 않을까요?
혹시 집에 있는게 끈적끈적하지 않으면 ... 녹말 농도만 높아지게 하면 자격이 부여 되겠군요.

감자녹말 가루는 자격이 충분히 됩니다.
한국에서 그걸로 묵을 안하는 이유는 ... 그걸로 만든 감자떡이 맛있기 때문입니다.
시도 한번 해보시죠! "감자묵"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자묵을 이렇게 하면 될까요?
생감자를 갈아서 거즈에 한번 짜서 짠 물에 가라앉은 앙금을 약한불에서 살살 저어준다. 그릇에 담아 식힌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은 Buchweizenmehl 로 전을 부쳐봤습니다. 그런데 그 가루에서 미숫가루냄새가 나는거 있죠... 그래서 이게 혹 미숫가루??? 하고 생각해봤더니 미숫가루는 콩을 갈아서 만드느거 였다는게 어렴풋 생각이 나데요....
어떻하죠... 이젠 미숫가루가 먹고싶어졌어요...ㅠ ㅠ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아직도 저는 빨간색 스파게띠만 먹을 수 있답니다... 에효~
그것도 고추기름을 왕창 해서 아주 맵게 먹는 스파게띠를 열라 좋아한답니다...
이름하여 짬뽕 스파게뤼~

다이어트 끝나면 한번 올려 볼께요~ ㅋ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진 마늘을 마구 뿌려주면 더욱 맛있을 겁니다. Ich liebe Knoblauch!!

합창단원들에게, "연습날은 부디 저녁때 마늘 섞인 음식을 드십시오! 추위를 견디기가 쉬워집니다."
라고 말했었는데, 모두들 농담인줄 알았는지 일부러 그날은 마늘을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간혹 교회 본당에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일 교회 얼마나 추운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요.
더군다나 요새는 자금 사정이 악화되어 불때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교회청의 난방비 보조가 끊기다시피해서....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명동성당이라고 하는 곳  다 아실 것 같아요.
제게도 특별한 장소 입니다.
아는 이들의 서품식,  결혼, 세계등등

한 20년 쯤 전인 것 같아요
제 아는 분 누가 거기서 '해설자' 인가 하는 일을 했었을 떄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한 번은 겨울인데 난방장치가 고장이 났답니다.
그날 서울의 기온이 영하 24 도 였답니다.
성당안이요? 차이가 없었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기온은 그리 낮지 않은데 이상하게 으스스 하네요... 영하 5도가 되기전에는 절대 내복을 안입었었는데 올핸 0도인데도 온몸이 우루루 떨리네요...
오늘은 영이님이 왜요님과 함께 잠수를 하시네요... 추운데 그만들 올라오시지....

어제 저녘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보고왔습니다. 마지막곡이 아 기뻐라 주 오셨다 였는데 트럼펫 소리가 너무좋아서 기침하는것도 잊었습니다.  내일 또 다른교회에서 하는 아트벤트 연주회 갑니다. 내일은 담요들고 가야겠네요...성당안에서 하니...ㅠㅠㅠ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 한국의 내복,
우리도 각각 몇벌 한국서 보내 주셔서 있는데 그걸 언제 입나요.
그런데 지난번 그가 아플 떄 갑자기 으시시 해 죽겠다고 그옷 어디 있냐고 하지 않겠어요?
!!!!!
그래서 찾아 주었더니 그 거 입고 그렇게 좋아하더니 춥지 않더라고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한국하면 몇 벌 더 사오겠답니다.
그런데 이 옷, 정말 따뜻해요. 무슨 공기가 들어간 방벙으로 만들어졌나 그랬던 것 같아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진짜로 고혹이되기 전에는 내복 근처에도 안 갔었습니다. 예뻐보일려면 얼어죽어야한다는 신념으로 내복한장이라도 아껴 날씬해보이려 했는데.... "죽을 四 "를 한번 넘기면 "일단 살고보자" 가 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켄 지역 성당들 중에는 의자 아래에 난방선을 연결해 놓은 곳이 꽤 있어요.
일단 안에 들어서면 난방 좌석 표시가 보입니다.
늦게 들어가면 이런 자리는 이미 다 차서, 어쩔 수 없이 차디찬 곳에 앉아야 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복입은 모습도 사진으로 찰칵 찍어 올려주시면 올라갑니다.
전 횟집에서 ... 회먹다가 죽으렵니다.
마우스 긁느라고 고생하시지 말구요, Ende 키를 누르고 Bild up을 한번 누르면, 마지막에 쓴 글들이 잘 보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연 그럴까요~~~제 내복입은 모습.... 베리 사진탐정기가 넘 눈이부셔 홀까닥 할거 같은데요..후 후...

실은 더 야시꾸레한 사진 자투에 올렸는데 팬님이 슬쩍하셨어요... 풍문혈 가르쳐주신 댓가로요.....(믿거나 말거나)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복이 독일어로 Liebestoeter ( Lovekiller) 입니다용.

그래도 아플때는 아파 죽는니 그거 입는 게 낫습니다.
잠옷 속에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이 그 쉑쉬한 빨강내복을 모르시는구만... ㅎㅎㅎ
너도나도 입던 남양메리야스 빨강내복... 전 아직도 그 내복들이 왜 빨강색 이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살색스판으로 진짜 야시시하게 나오던데... 그거 입으시면 그분이 리이자~~~ 하며 슬금슬금 다가오실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내복속에 누가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집니다...

제 그이는 어...빨리 옷 입지않고...추운데...(속으론 누가 볼까 무섭군 하면서) 할거구요 

유미님남편은...자기... 그거입고 휘트니스가도 되겠다... 하실거예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뭣들 하십니까? 삼천포 분위기가 매우 느글거리네요. 영이님만 빼고....
라고 쓰고나서... 저 위로 올라가 보니까 영이님도 포함...!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 어느정도 니글해야 스누커님이 오래 계실까요.....

내복을 벗겨징기고 속옷으로 갈깝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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