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513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치즈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3,811회 작성일 08-12-08 10:39

본문

타피오카가루와 치즈로 만든 빵입니다.이렇게 생겼습니다.


Maniokwurzel 을 말려 갈은 가루를 Tapioka Mehl 이라 하는데 그걸로 브라질에선 요런 맛깔스런 치즈빵을 만드네요... 아주 쫀득 쫀득 하니 꼭 우리 찹쌀떡을 한번 구우것 같은 맛이 나네요.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세요... 제가 만든게 아니라...
감기기운이 있어 전 어제 초대받은데 못 따라가고(그집에 애기가 있거든요) 남편이 받아왔어요. 부풀렸다는 느낌은 안나고 쫀득거리는게 꼭 떡 같아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제가 워낙 촌스러워서 아직도 빵을 안먹는답니다...
치즈도 안먹고요... 하얀 스파게띠도 당연...

그렇다고 뭐 이런것에 알레르기가 있는건 아니고..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냥 씹어서 넘겨버립니다..
햄버거라던지, 머 기타 등등..

이런것도 먹고 그래야 쪼까 대충 살수 있을텐데...
오늘도 밥하고 있는 1인....ㅜ.ㅜ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하하,

.
.
동지를 만났군요.. 전 빵을 먹긴 먹는데 허기가져서 국을것 같은데 먹을게 빵밖에 없을 때만 먹습니다.
단, 찐빵, 호빵은 예외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매일 밥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직 20년은 안되었지만 ... 한 100년 정도는 해주실것 같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요, Hefekloesse라고 진짜 앙꼬없는 찐빵을 사서 미크로에 데워서  설탕찍어 먹어본적이 있어요.
여기선 뜨거운 바닐라소스와 함께 먹죠.
옛날에 추운 겨울날, 아버지가 약주얼큰하게 드시고 품속에 , 우리들 먹으라고 밤참으로 사오신 그 찐빵,김이 모락모락나던 그 찐빵이 생각났었죠.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맛이 없는데 설탕을찍어 먹으면 맛이 그런데로 난다는 말씀이시죠?
나중에 한번 살펴 보도록 하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apioka 라는게 한국의 "마" 와 같습니다.
마는 캐어낸 상테에서 보면 큰적 큰적한 진액이 나오구요,,, 완전히 하얀 백색입니다.
크기는 30 cm이상 길쭉길쭉합니다.
나무토막처럼 보이는게 말려놓은 마로 보이구요 (저는 마를 말려본적이 없습니다) 껍질을 중간중간 깍아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고무마라는것도 마의 품종중의 하나인데 .. 가장 잘 알려진 마죠..
일반 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날것으로 먹으면 꽤 맛이 좋습니다. 고무마같은 단맛이 없는 데도 꽤 먹을만 합니다.
http://www.samna.co.kr/abcd/koa63.htm

타피오카는 이렇게 생겼죠.. 비슷하지요?
전 이걸 썰어서 말려놓은 것을 많이 먹어 보았습니다. 샛 노란것이 바삭바삭 ... 술안주로 좋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Tapioca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은  살아있는 백과사전 같아요.... 스누커님을 닮기로 작정을 하셨는지....
혹 망고 얼려서 말린 칩스 드셔보셨어요?? 너무 맛있어요.. 티비볼때 감자칩스 대신으로 먹으면 배도 안나오고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제가 뜰때가 베리밖에 없죠... 다행이 먹어 본적이 있으니깐 글을 올리게 되는 거지요..
먹는거 하면 안빠지잖아요... 아직도 생마의 맛과 ...말린 타피오카맛이 그립네요.

snooker님은 드시는것은 안좋아하시는것 같은데 도데체 모르시는게 없어서 정말 한번 뵙고 싶네요..
제가 독일땅을 뜨게 되면 그전에 한번 뵙도록 하지요!! 좋으신가요? (안뜨면 안뵌다는 얘깁니다)

ㅋㅋㅋ 망고 종류가 20개도 넘는 거 아시나요? 제가 먹어본거만 15종은 될것 같습니다. 당연히 안말린거 기준입니다.
한국에 한번 들어갈때 말린 망고를 꽤많이 사간적이 있는데 ... 포장 튿을때 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맛이 .. 이상했지요...씁쓸한 쏘스에 담가서 말린 망고였습니다. ... 선물로 주지도 못하고 ...!! 그냥 쏘주안주로 다 먹었답니다.
그러니깐, 얼린건 못먹어 봤구요,, 주로 생거와 말린거를 10002 먹었단 얘기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말린게 아니라 일단 쇼크로 얼려 얼린채로 말리는 기술이 있는데 그렇게 만든 망고 칩스예요.  전혀 텁텁하지않고 쫄깃쫄깃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작년에 Biofach Messe  브라질매장 에서 일했었거든요. 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이었어요... 인터넷에서도 사실수 있어요. gefriergetrocknete Biomango 라고 찍으시면 많이 나올거예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라질의 인디언들이 먹던 음식인데 이젠 온 국민이 먹는다네요.... 그냥 삶아서 먹기도 하고 삶은거 한번 튀겨서 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기서 팔땐 뿌리가 건조해지지 말라고 껍질에 촛농을 한번 입혀서 팔아요.. 맛은 약간 달작지근하고 한조각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지요.

하키님이 하도 맛난걸 안올리시니 땔감하려고 가져온 나무토막까지 요리해봤심더...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제 시누가 브라질서 이 가루 사오려다가 공항에서 코카인으로 오해받을까봐 못사온거 아셨구나...
200그람짜리 봉지하나가 4,99유로 해서 요빵을 못만들어먹고 있었거든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죠? haki 님?

미미모나님이 별걸 다 드신다 저도 생각했습니다.
텃밭이 보통 미식가들이 모이는 곳이 아닌 건 알지만 사람 손이 들어간 국에, 나무 토막에 ...정말 놀라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주역은 립리히77님이시군요.

조위에 댓글에서
" 저는 이런 촌스러운 빵은 안먹습니다"
라고 읽었습니다.

그밑에 영이님이 동지만났다고 하셔서 역시 예쁜 빵만 먹은신다는 줄 알았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 땜에 제 마우스의 롤러를 미친듯 위로 올린거 아세요??? 아니... 촌스런 빵 이라니....하구요...
이 빵이 얼마나 예쁜데... 크기도 작아 한입에 쏙 들어가는데....

리자마리님 이거 한번 맛보시면 중독됩니다... 간식으론 왔다예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난리가 났군요..
 Lisamarie 님이 이일을 어떻게 수습하실지 심히 걱정됩니다.

 Lisamarie 님@ 이게 무슨사태인지 아시나요? 미미모나님한테  Lisamarie님이 찍힌 사태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신 말씀을!!!
내사랑 리자마리님을 찍다뇨... 며느리감으로 찍으면 찍었지......(ㅎㅎㅎ 아부모드)
.
.
.
..
.

머 궁금한거 없으세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생긴 아들이 있나요?

그럼 예쁜 딸 뿐 아니라 잘생긴 아들 낳는 법까지 가르쳐 주셔요.
 전 그럼 앞으로 1남 1녀를...

저와 사돈 되실 분 계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오늘의 아부로 당첨되셨습니다.

정성껏 만든 빵을 촌스럽다고 하는데도 안삐지시다니 ... 그 안으로 갈무리한 내공이 보이는군요 !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깎!

그러니까 제가 보기엔 아주 예뻣는데 립리히77님과 영이님이 촌스럽다고 하셨다고 알아 들었습니다 .
빨리 횡설수설.

그런데 아닌게 아니라 ...^^ 조 빵 저나 미미모나님의 인상에 딱 맞게 귀엽고 예뻐요.
남자 분들에게는 좀 별로 같고요....너무 귀엽네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는 촌스럽구요... 저 빵은 예쁘구요...ㅋㅋ
앞으로는 우리 누나를 위해 글을 쉽게 쉽게 써 줘야 겠습니다.. 제가 쓰는 독일어처럼..ㅋㅋㅋ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눈이 휘휘 돌아가게 보내놓고.... 빵을 보니.... 진짜 맛깔스럽게 생겼습니다... 더도 말고 딱 한 개만 맛 볼.... 레서피 올리시라우요.
이것 만큼은 반드시 만들어 먹구야 말테니까.....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찹쌀 도넛 같구만유.


"코카인으로 오해받을까봐..." --- 혹시 진짜 코카인 아닝교? --- 이런 말도 써 있는디...... "이거 한번 맛보시면 중독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드디어 작품이 기대되는군요. snooker님이 직접요리를 하신다고 공언하셨습니다.
뭐 사진은 안올리시겠지만 ....

음, 코캐인이 스타취보다 훨씬 더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tapioca도 중독성이 상당히 강한 식품입니다. cocaine 은 중독되어 보지 않아서 ...

그냥 주절거렸습니다. 잠이 일찍 깨서...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스누커님 음식맛 못보고 한해를 넘길순 없죠..^^
크리스마스메뉴를 아예 짱 올리시라요..ㅎㅎㅎ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0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2 07-15
509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2 07-12
508 seoyo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2 07-11
507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0 07-08
506 닷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6 07-03
505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3 06-24
504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4 06-24
503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7 06-24
502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4 06-22
501 청춘예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9 06-21
500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8 06-19
499 포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3 06-14
498 힘내라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4 06-14
497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1 06-13
496 Southkore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6 06-06
495 부르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0 05-20
494 SunH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6 06-09
493 me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2 05-16
492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6 05-10
491 애마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0 05-0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