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님의 감자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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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363회 작성일 08-12-04 09:44본문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일본 선배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현지화!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
그래서 저는 출장가면 현지 음식점만 찾아 다닙니다.
주인집아주머니나 딸이나 친척중에 누구라도 "현지"를 아는 사람이 운녕하는집이 "현지음식점"입니다.
언젠가 출장길에 같은 비행기를 타는 한국사람을 봤는데 ... 가방하나는 화물로 붙이고, 기내에는 컵라면 한박스 만를 가지고 타시는걸 봤습니다. 허걱 했죠 .. 특히 예쁘게 손잡이를 만드신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었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내에서 출장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표시가 나더군요.
기내에 들어서자 말자 술을 드시고 주무시기 시작 그리고 인천 도착할 때 쯤에는 담배나 선물할 것 사 쟁이기 시작하시더군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발이 뭐예요. 너무 웃겨서
저도 이렇게 점잖은 말을 쓸 기회가 있을까요.
음, 팬교주님 미남이란 말은 그리 설득력이 없어보이지만
센스장이 팬교주님 인정해요.
한번도 안 웃고 넘어간 날이 없으니 말예요.
없는 개뿔은 또 언제 생겨난 말일까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신발 대신 "체 악트" 도 마니마니 쓴답니다.
체 악트가 뭔지 모르시는것 같아 독어로 씁니다.
읽을땐 앞글짜는 영어로, 뒷글짜는 한국말로 읽어야 됩니다.
한번 읽어보시죠..
체 악트= C 8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사마리는 한 번 들은 표현은 가능하면 기억해서 쓰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베리에 모두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내용이 자못 심각해짐 )
저 '개뿔' 이란 단어 딱 한 번 들었습니다. 그떄도 팬님에게서.
그 당시 팬님이 관리자 하실 떄 였거든요. 하신 말씀.
" 관리자 그거 개뿔도 아닙니다 "
개도 사슴처럼 쁠이 있는 가 의아해서 역시 안 잊어 버리고 기억 한 단어 입니다.
그런데 " 현지화는 개뿔이라니 " 개뿔이란 아주 나쁜 것 같아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사님은 더 웃겨요.
센스는 고사하고 그 진지함에 웃음이 마구
터지는건 또 뭘까요.
원래 진지하면 골치가 아픈 사람이 전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가 들어가는 좋은 표현은 없는 것 같군요.
많은 욕에 개가 들어가고요.
리자마리님,
'개뿔도 아닙니다' 라는 말은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말과 같은 표현이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오늘도 여러 선생님들이 수고해 주십니다.
저도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비슷한말로 "쥐뿔" 도 있답니다. 쥐뿔도 모르는게 ... 라고 사용합니다.
의미는 생각해 보시죠..
세계로가는기차님의 댓글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
'현지음식을 먹어야 현지인들과 친해진다...... 하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