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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이 동네는 나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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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986회 작성일 08-12-04 08:20

본문

한국 시간으로 네시쯤 들어와서 음식들을 보면...

여기 사진 올리신 분들이 미워집니다.


아, 낚시는 즐거워~. (너무 억울해 하지 마세요.  음식 사진 보면서 그동안 서럽고 힘들었던 것을 한번 복수한 겁니다.^^)

저는 오늘 모처럼 혼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고 싶던 라볶이를 먹어서, 한이 풀렸습니다.  대신에 제 하얀 셔츠에는... 범죄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자장면 먹다가 흘렸을 때에는 그래도 검정색 계통의 넥타이 위에 흘려서 다들 모르던데... 

집에 가서 부인께 당할 일만 남았습니다.   칠칠맞다구요.  


-잘생겨도 칠칠맞은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그게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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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시게 시계를 두개 차고 다니시면 됩니다.
여기 음식들이 올라오는 시간이 있으니깐, 거기에 맞춰서 일어 나셔야죠...

짜장면은 약 올릴려구 쓰신거죠.
전 먹다가 흘릴 짜장면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나면 몸으로 때우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부인 남편님은 아침에 일 안하시고 저랑 똑같은 순간에 팬교주님글에 댓글올리셨네요. 팥좀 삶아본다고 불에 앉혀놓고(한 번 탈려는 순간에 빨리 수습했슴다..) 거실에서 노트북잡고 베리에 와있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는  버 얼써 회사죠 ...
회사에서 하는 것은 전부 일입니다. 물론 베리에 글쓰는것도 일이지요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넷 감시단입니다. 저는 주로 한국인이 사용하는 인터넷만 감시합니다.

주로 정부 비방하는글을 잡고요,
쫄을 세금없이 통과하련다거나 하는게 추적 대상입니다.
가끔씩 야한글이 올라오거나 성인전용 뭐

이런건 그냥 놔 둡니다.
독일법엔 안걸리기 때문에 ...

남의 나라 욕하는것도 놔둡니다.
단, 그쪽 정부에서 요청을 할 경우 쪼금만 알려줍니다. 돈을 많이 주면 ...
또 남의 나라 물건 파는것도 남의나라법을 위반하는거기 때문에 그냥 둡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가 넘치는 팬교주님, 어서 오세요. 텃밭엔 되게 오랜만이에요.
자투에서 강연하시느라 수고하셨슴다.
..부인께..라 .와우...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은요, 언감생심...^^  덕분에 함께 생각해보는 거죠 뭐. 
강연이 아니라 제가 배웁니다.

팥을 삶으신다니, 걱정이 됩니다.  또 뭐가 올라와서 사나이 가슴에 염장을 지르실지...

비밀을 하나 알려드립니다.

여기 먹거리 텃밭의 주멤버되시는 분들의 아이디들이....

모두 제가 젊었을 때, 사귀었던 여성분들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엄청 무서웠습니다.그분들이 그분들일까봐... (여자 관계가 복잡하면 이렇게 벌을 받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남자관계가 깨끗하고 앗살한 편이였죠.  저를  무서워 않으셔도 됩니다...제게 한을 맺히게 한 남성은 없으니까요...하얀 그리움을 자아내는 슬픈 이별은 있었지만...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하얀... 슬픈... 그게 문제더라구요.  하여튼 유미님은 유미님이 아니신 듯 해서다행입니다.

영이님도 알고 보니 영이가 아니더라구요. (전, 남자분은  취향이....)

이제 미미님하고 몇 분의 확인이 남았는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젊었을때 관리를 잘해야 되는겁니다.
지금이라도 관리를 잘하신다니 다행인것 같습니다.
미미님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것 같은데 .. 아마도 인연이 어디선가 닿아있을 듯 하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오늘 하키님께 실연당한 슬픔으로 머리를 싹둑 잘랐습니다... 여자들은 차이면 머리칼부터 자른다면서요.... 저 이제 그만 하키님 잊겠습니다... 너무 따라댕기는 아낙들이 많아 제가 주체를 못하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눈에 눈물을 달고 삽니다... 흐흐흐흐흐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감자기 왜 눈물을 보이십니까 .. 당케하던 그 당당함은 어디가고 ...
제생각엔 왜요님의 눈물은 그런 눈물보다는

 만남을 기다림의 눈물,
 오랫만에 만나서 흐르는 기쁨의 눈물,
 그리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눈물이었지 않을까 싶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진짜로 싹뚝하셨나요? 말로 하도 뻥을 잘 놔서...
정신적으로 뭔 변화가?  가끔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단발로 바꾸셨나요?
아니면 그냥 길이만 ...  <---- 전 이거인거 같습니다.
확실하게 뒷모습 사진찍어서 올려주세요 ...

저도 요즘,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검정색반,흰색반이 잘 안어울리면 그때가서 .. 갈색으로 염색을 ...

세계로가는기차님의 댓글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칠맞다. = 칠칠하다. 의 속어

1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검고 칠칠한 머리숲은 세월이 흐를수록 칠칠하고 무성해졌다.
나는 아직 열여섯이라 마님에게 귀염을 받는 것이 다만 좋았고 칠칠한 나물을 뜯어 드리고자 한사코 이 험한 산속으로 기어올랐다. 출처 : 김유정, 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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