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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아주 매운~~~ 김삼볶 나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0건 조회 4,239회 작성일 08-12-03 14:53

본문

두부가 없어 걍 글로 대신....


쏘주는 반병밖에 없네요...
추천0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큰하니 기가 막히게 맛있군요.
영이님이 이번에는 너무 매웁다네요.

snooker님 최근에 너무 바쁘셔서 피자만 드시고 살고 계신답니다.
텃밭식구들 보고 싶으시다면서 안부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집에 오셔도 너무 피곤하셔서 접속하고 글만 읽고 답 한 개 달고 나시면 끝이라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도 오고 얼큰하게 생선매운탕을 하나 끓일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 걍 김치볶았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

스누커님이 너무 팔을 많이 휘두르셨나~~~  다같이 스누커님 팔 휘두르시는거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도 팔이지만 성대를 자주 사용하셔야 하시기 때문에 아드벤트 시기에는 굉장히 피곤하실 것 같군요. 텃밭 합창단을 한 번 구성하는 것 생각해 봐야 겠군요.

음식솜씨도 발휘하고 성가도 하고...참 좋겠는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도 (아마도) 저와 같은 증상인것 같습니다.
눈이 침침하고 키보드에 있는 글씨도 안보이고 ...

그럴땐 .... 푹 자는 게 상책입니다.  아궁이에 불 팍팍 때고 주무세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안경알에 손 지문이 너무 심하게 묻어있는지 살펴보시기를...지금 아궁이에 불 팍팍 때주고 있답니다.

옛날 사랑방 군불 지피던 시절 생각나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에 저은 아직 안경안쓴다고 그림에 그려 주셨는데 ...
아직까정은 안경을 안썼는데 ... 언젠가 돋보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아마 안경쓰기 싫으면 ...
컴에 글짜를 무진장 크게 하든가 ... 아니면 초대형 모니터를 사든가 할지도 모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 뜨거운 구들이 무지무지 그리운 계절입니다... 여기서 산 햇수가 한국에서 산  햇수보다 많은데도 영이님 말씀대로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점점 더 한국인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기회에 집을 확 개조해 버리세요 !!
독일에도 한국과 비슷한 온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어려우면 방하나만 보일러를 까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직접깔면 생각보다 비용이 적게 듭니다. (물론 제 사업 아이템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 이거 심각한 병입니다. 가까운 병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아직 온동에 등지질 연세는 안되었습니다. haki님도 그냥 버티시는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식은 한국식처럼 뜨끈뜨끈 하지 않던데요... 걍 미지근해요... 워째 온돌꺼정 여기 사람들이랑 똑같냐~~~

확~~~ 하는게 어딨어요... 생각하고 고려하고 재어봐서 될지 안될지 인터뷰도 해본 다음에  나라에서 뭐 보태주는거 없나...하는거 찿다보면  그놈의 지질 등이 다 구부러져 눕지도 못할텐데요...ㅠ 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어쩜 독일인들은 다 하나같을까요??? 그들도 우리를 보면 다 똑같다고 생각할까요???? 미햐엘 미터마이어가 어제 코메디에서 중국인들은 무엇이든 빨리빨리 한다고 비꼬던데...
사실 한국사람도 뭐가 빨리 안 되면 이성을 잃는 분들이 가끔 있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그렇군요..
제 사업아이템중하나인데 참고 하도록 하지요..
그럼 훨씬 더 따듯한 보일러 까세요 ~~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다들 같으십니다.
독일에 오래 산 분들도 그런데, 저는 오죽하겠습니까.
지난 겨울까지 한국에서 등 따습게 살다가...
어제 애들이랑 바로 그 이야기 했어요.
뜨끈한 방바닥에 등 좀 지지면 좋겠다고...
추위에 떨다 들어와도 집도 추워서 갑자기 등이 말을 안 들어요.
이건 무슨 통인가요? 요통도 아니고... 어깨결림도 아니고...
하여튼 애들 고사리 손도 요즘은 꽤 쓸만하더라구요.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작나무님.... 귀가 좀 간질거리지 않으셨어요???

그 등아픔은 약도 없어요... 전 샤워기를 제일 뜨겁게 해놓고 한 30분 등에 뜨거운물을 받습니다... 그래도 안 시원하면 사우나가시는 방법밖에 없을걸요??? 보통 화요일과 목요일은 여성사우나 구역이 있어 맘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미미모나님! 안그래도 귀가려워서 들어왔어요.
미미모나님 말대로 저도 뜨거운 물을 이용한답니다.(반신욕)
반시간만 있다 나와도 진짜 훨씬 덜해요. 근데, 그때만 그렇지...
촌스러워서 아직 사우나 같은덴 못 가 봤어요. 한국에서도..

미미모나님이 여행갔다 오니 역시 텃밭에 활기가...
지난번 미미모나님 텃밭 부재중에,
영이님이 출출하셨는지
젓가락 들고 서성이던 제게 갑자기 '텃밭에 뭐좀 올려보라'고 하셔서, 어떡하나.. 하고 있었더니,
저 보고 있다간 안되겠었던지, 쓸쓸하게 주방 들어가셨더라구요. ^^
오늘은 또 칼칼한 '김치 삼겹살 볶음'이군요.
익은 '김치' 한 젓가락... 크~ 맛 좋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쩐지... 영이님 배가 좀 홀죽해 지셨드라구요..ㅎㅎ

자작나무님.... 저도 첨엔 사우나가기 좀 그랬는데 걍 안경 벗고 들어가니 한국사람인지 독일사람인지 옆집 할머닌지 에어로빅 같이하는 율리아 엄만지 구별도 안되니 좋드라구요... 뭐 꿩들이 머리통만 풀속에 박고 숨었다고 생각한다면서요... 저도 그래요... 내가 안보이니까 남도 안보이겠지... 그러고 유유하게 앉아있다 나오죠..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제 제 배까정 다보시고 ... 이거 큰일 났습니다.
snooker님은 집에와서 술이 뭐있나 다 보고가시고 ...
미미모나님은 제 배까지 보고 가시고 ...

도데체 뭘 가려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haki님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도 한번 삐질까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춧가루로 매운것은 잘먹습니다. .. 지가 매워봤자 고추죠..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 삼겹살이 삼겹살을 늘이는군요..
쏘주말고 뭐 예거마이스터와 같이 먹어도 될까요?

카~

되는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너무 매우면 후후 불면서 먹습니다.
우리 막내하고 비슷하죠.

물 많이 마시고 그런답니다.
술 마시고 나면 다음날 아무 것도 못하고 짜증이 너무 나더군요.

아 정말 날씨 너무하죠?
하루종일 구름이야...아휴 텐트 속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사진 한 장 찾아봐야지...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만 이면 괜찮게요... 여기는 하루종일 비가 질척질척 내리고 으스스 하긴 또 왜이리... 뼈가 시리다는 울엄마의 말씀이 와 닿네요... 시원하고 또 따뜻한사진 부탁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동넨 날씨 좋습니다. 바빠서 밖을 제대로 쳐다보지는 못했지만 ...
전 기압이 낮으면 죽어납니다. 특히 저녁때 ...

아예 비가와버리면 다행인데, 비오기전에 저기압골이 향성되면 온몸에 있는 골들이 다쓰십니다. 기압골들 내골을 공격해서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영이님 독일에 오셔서 쌩고생 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서 별 짓 다해봤답니다.
슈납스도 마셔보고 옆집 영감들이 그러면 좋다고해서리...속았죠...속만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안주 생각만 나고.

지금은 기후야 날 잡아 먹어라 입니다.
걸음을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휘청 휘청 할 정도로 어지러울 때도 있죠.
삭신이 쑤시면 막내가 주무르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엔 몸도 쑤시고 거기다가 눈도 잘 안보이고 해서
기냥 퍼질러 잤습니다.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은 좋네요..

하여간 겨울을 무사히 나야 되는데 어떻게 날지 고민이네요..
날개를 달아도 이 무거운 몸이 뜨질 못하고 ...

그렇다고 물에 들어가긴 물이 너무 무섭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웃으개 소리를 잘 못합니다.
아래글 퍼온 것이라 게시글에 못올리겠군요.
그래서 댓글에 올립니다.
미미모나님 영이님 입 너무 벌리지 마시고 웃으세요.

뭐 이미 읽으셨을지도 모르지만요.



얼마전
내가 자주 가는 동호회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가끔 만나는지라 면식있는 회원들만
서로 연락하여 문상을 가기로 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만났습니다.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감한 일을 겪게 되는데...

"근데 산꼭대기 님의 원래 이름이 뭐지"

"......"

그렇습니다.
아는거라곤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전화를 해서야 겨우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근디,

문제는 요것으로 끝난게 아니고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개인적으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 달라는 겁니다.

너댓명이 머뭇거리다가 그냥 가면 이상할 것 같아서 적기로 했습니다.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본명으로 쓰면 상주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 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나중에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그래서 첫번째 사람이 자신있게 썼습니다.

"감자"

뒤에 서있던 회원도 처음쓴 사람의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닉을 썼습니다.

"해우소"

이 회원의 닉네임이 해우소가 맞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대학생인듯한 젊은이가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다른 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거북이 왕자"

안내 데스크의 젊은 청년은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계속 민망한 표정으로 다음 사람을 응시합니다.
막상 방명록에 작성하는 일행들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안절부절 못하면서 얼른 자리를 벗어나고 싶겠죠.

이름을 적지못한 뒤에 있는 회원 한분은
빨리 쓰라고 했더니 이 회원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이 회원의 닉은 "에헤라디야"였습니다.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펜을 들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 빨리 쓰고 갑시다.쪽팔려 죽겠어요"

그래도 그렇지...

상가집에서 어떻게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그래도 얼릉 가자니까...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

라고 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회원이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큰 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결국 일행들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장례식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미미모나님 영이님, 적당한 사진을 빨리 찾을 수 가 없어서 웃으개 이야기로 대신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얼마전에 자작나무님한테 수필집인가 시집부탁하면서 필명(아이디)로 써 달라고 했는데...

근데 어떻게 문상을 갔는지 갑자기 궁금... 누가 알려주었을까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아셨어요?
표절로 걸린 '쑥대머리' 안에, '장례식장 아이디 사건'도 있답니다.
창고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어떻게 한 권씩 보내드려요?  물론 실명대신 아이디 써서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요.
저야 바로 옆에 사니까 직접 만나는 것이 낫겠군요.

미미모나님 또 화내지 마세요.
자작나무님하고 또 사귄다고 뭐라고 하실 것 같아서 겁나네요.

아휴 무서워라....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보여지는 ip는 재미 있네요...

자작나무님 77, haki님 87 으로 친한척 하니까,
미미모나님이 89로 haki님을 꼼짝 못하게 만드시는 군요..

우하하 저는 팔땡입니다.. 칠땡 잡고 갑니다.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저녁 뭐할까 고민하며 들어왔는데... 이거다 하는 음식이 있네요..ㅎㅎ
유통기한이 다돼어가는 두부를 처리 못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메뉴 낙찰입니다.. 감사감사~~~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서만 드셔도 되는데요...사진을 순서적으로 찍으신 뒤에 물방울 설명과 같이 게시글로 텃밭에 올려주시면 맛이 더 있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두부가 거기 있었네요...  김삼볶에는 찬두부가 어울리죠... 두부사진 제 사진에 합성시켜 주시와요...ㅎㅎㅎ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구가 늘었군요. 함께 축하합시다!
영이님, 맥주!
haki 님, 복스보이텔!
미미모나님, 카이피링.... 뭐라는 거!
다같이.....PROST!!

katriona 님 안녕하세요?
텃밭의 순수한 잔소리꾼 snooker 입니다. 반갑습니다. (공식적 명칭은 베리 텃밭 대변인)

김삼복.... 누구 이름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텃밭에 온 걸 알고는 김에다 인삼을 넣고 싸서 볶았나 보다.... 했는데....

저거 추울 때 먹으면 후끈후끈해지는 겨울 음식이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로 프로스트 하니까 색다른 맛이나네요 ~~

오늘저녁엔 틴텐피쉐가 나올 모양입니다, 마구 녹고 있네요 ~~
무슨술이랑 먹을지 고민입니다. 프로스트!!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참이슬 없구요..
백색바인하나, 뻘건바인하나,예거하나, 맥주 3종류 밖에 없네요.. 흑흑흑~
그걸 스누커님이 아시고 맥주 마시라고 !!
언제 저희집에 다녀가셨나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흑흑거리지 마시고, 맥주는 저 주세요.
저는 맥주귀신~
스누커님, 맥주는 접니다.
영이님은 참이슬로 바꿔주시구요...
집에 맥주 5병 있는데, 영이님이 3개 주시면
그러니까 5+3=8...
...그래도 뭐 거뜬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습니다. 자작나무님이 맥주로 하시고....
영이님은 처음처럼 드세요. 아니면 지금처럼....

snooker 는 매취순 순금 골드를 마시고
입을 냅킨으로 쓱 훑었더니 글쎄
금붙이가 달라붙어 금냅킨이 됐지 뭡니까...
이거 사용한 건데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싼 금가루이므로 냅킨을 물에 넣어서 금을 분리하신 다음에 ... 다시 술속에 넣었다 드세요.. 혈액 순환에 좋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금 술은 못마실 상황이라서 구운 피자에 삶은 밤을 까기 귀찮아서 이빨로 반절로 갈라서 발라내어 먹고 있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밤 얘기인데요. 밤 한 오킬로그램을 한번에 다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누가 밤을 주셨는데 그게 냉동실에서 한 이년 묶었더니 달지가
않고 점점 무맛이 되가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그냥 눈물을 머금고 카스타니와 같이 동물들 주어야 합니다.
3년 지나면 ... 동물들도 잘 안먹어요..
잘하면 주변에 있는 다람쥐와 친구 될 수 있지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미미모나님이 매운 요리를 올리실때
니기리한 소련제를 제가 올려야 상차림 발란스가 맞을텐대
앉아서 사진을 찾을 새가 없는 까닭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 세대차가 나는지..... 니기리는 주먹밥으로 아는데요... 소련제라니..... 저 지금 이해 못했습니다.... 영이님이 아십니다..이럴때 빨리 대피 하시던가 아님 빨리 사진을 올리시던가..... 왜냐구요..... 저에게 궁금증은 폭탄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
미미모나님도 왜요님한테 꼼짝을 못하시는군요...

전 다행히 ~~ 왠만한 이상한 말을 다 알아 듣습니다.
니끼한 은 아시나요? 닝길한 .. 느글한 이라고도 하는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 삼겹살 볶음입니다.... 예전에 한국식당에서 일할때  김삼볶 세개요~~~ 많이 소리질렀습니다. ㅎㅎ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사마리님, 한국가서 절~대 그러시면 안 됩니다.
"김삼볶 세개요~~~"
이건 손님이 하는 말이 아니라, 식당 직원이 하는 말이랍니다.
이른바 식당 관계자만이 하는 "전문어(ㅎㅎ)"...
손님이 이런 표현 하면 빤히 쳐다봅니다. 자기집에서 알바(아르바이트)했던 직원인줄 알고...

'돌비'도 모르시지요?
저도 예전에 학교 다니며 알바할 때 목청껏 외쳤답니다.
"언니, 돌비 두개요~"
돌비란, '돌솥 비빔밥'입니다.
그때 당시, 선풍적인 인기였죠. 일반 비빔밥보다 천원이 더 비싼...

한국 가시면 예쁘게, 우아하게 이렇게 주문하세요..
"언니(중요함, 아줌마라고 하면 조금만 줌), 여기 김치, 삼겹살, 볶음 되죠?
 그걸루 3인분(손가락 3개 들어 최대한 귀엽게!!) 갖다주세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구구구구..
큰일 날뻔 했군요. 고마워요. 잘알아 둘께요.
젊게 보인다고 언니하면서, 손가락 세개를 들어 귀엽게 말하면 더 좋은 거군요. ^^

다음에 한국가기 전 여기 들어와서 한 번 읽고 갈께요.

에고 매사에 모르는 것 밖에 없네요ㅠㅠ
한국가면 제가 음식 주문 해본적이 한 번도 없고요. 항상 다른사람이 해주니까.
그래서 음식이름도 하나도 모른다니까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 하키님은 손이 아주 크셔서 일인분만 주문해도 삼인분양 가져다 주실 것 같습니다.
( 그러다 식당은 결국 망하겠어요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 손 작아요. 언젠가 미미모나님 손과 비교하는 장면이 있는데....
영이님이 증인이시고....

----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가, "snooker 도 한국말 다 잊어 버렸다" 고 하겠지만...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식당 망하지 많을 만큼이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손커서 망한집은 못봤습니다. 그런집이 대부분 장사가 끝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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