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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신기한 음식(적어도 저한테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8,605회 작성일 08-12-01 18:06

본문

이게 뭘까요.....???뚜껑을 열어보니 굴라쉬 주페가 들어있네요..^^이렇게 튀겨논 생선은 또 처음이네요.무지막지하게 큰 크뇌델.... 이거 다 먹을수 있는사람 손들어 보세요.ㅎㅎ하키님이 좋아하실것 같은 프랭키쉐 레버 크뇌델 주페이거 먹으면 살찌는 소리가 뽀드득 뽀드득 들리죠..ㅠ ㅠ
요상스런  또 맛깔스런 음식들 모음입니다... 제가 지난주말에 모오두 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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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도 원 다 쏘련재들 같아요 저한테는.
특히나 생선이 너무너무 웃겨서. 음 한국말로 무식하게
생겼다고 하나 이런걸 보고. 그런데 맛은 있을까요?
빵 속에 들은 suppe는 체코에 가니까 먹더라구요.
저거 시키고 메인요리 또 시켰는데 suppe의 양이 어른 두 사람 먹어도
배가 불러서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봐도 생선 넘 웃겨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은 러시아에 계시나봐요... 그나라 음식들도 소개해주세요..
생선은 잉어인데 참 맛있었어요. 느끼하지도 않구요..

전 여기산지 20년이 넘는데 처음으로 빵속에 담은 스프를 먹어봤네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랭키쉐 레버 크뇌델 주페는 프랑켄 지역에서는 결혼식 잔치음식에 (프렝키쉐 호흐짜이트 에센) 빠져서는 안되는 주페랍니다.

처음 아는 분 집 딸이 시집갈 때 두세 접시를 먹고는, 실은 이것이 주식인 줄 알고서, 진짜로 맛있는 것 나올 때는 먹지도 못했답니다.

결혼식 후에 식사를 하는데 밤새도록 하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사시는 프랑켄에 다녀왔습니다. 조미료성은 걍 지나치기만 하구요 뉘른베르크에서 성탄시장 둘러보고 독일음식 잔뜩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주페는 한국음식 어떤거(생강이 안나요, 이름이 뭐였는지) 랑 너무 맛이 비슷해서 정말 몇접시 꿀꺽 하겠드군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선튀김은 바삭바삭해 보이네요..
칼집을 조금내면 더 좋을텐데 ... 태국의 생선튀김은 여기에 칼집이 나 있답니다.

아마 생선 튀기는 솥이 작아서 꾸부려 집어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사각사각 지느러미까지 다 먹었습니다.  삶아서 식초물에 담궜다 내놓는 블라우 카르펜은 먹어봤어도 이렇게 튀겨나오느건 처음이네요.. 친구가 그러는데 프랑켄 지방에서는 이렇게 먹는대요..
정말 아름다운도시 뉘른베르크 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생선튀김을 먹으러 뉘른베르크 로 가든지, 아니면 거기서 와서 장사를 하는 사람을 찾아보든지 해야겠군요.

근데 생선튀김의 이름은 뭔가요?  (메뉴판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궁금)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backene Karpfen 이예요.. 한국어로는 튀긴잉어 가 되겠네요.. 어떻게 이렇게 구부러지게 튀겼는지 물어볼 시간도 없이 먹어버렸네요... 성탄시장 5시간 돌고나니 음식 먹기전에 사진한장 찍는것도 고난 이더라구요... ㅎ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선 구부린다고 잘 안구부러져요.
아마 생선이 지가 알아서 솥이 작으니까
솥 속을 안 썩이려고 구부러진거 아닐까요.
착하디착한 생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호박이 지혼자 옷을 찢고 막 몸까지 나누어서 밀가루 반죽 속으로 들어가는 건 봤어도
지혼자 구부러지는건 아닐거 같습니다.
아니면 미미모나님이 비법을 알려주실겁니다.

호 옥 시, 이거 구부러졌다고 공짜로 준거 아닌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나도 구부러진 생선 앞에놓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 프랑켄인 답다...했죠^^ 뉘른베르크는 바이에른 주에 속해있지만 자기들은 스스로 바이에른사람 이라고 안하고 꼭 프랑켄 사람 이라고 한대요.. 왜 그런지는 하키님께서 더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겠죠???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위에 저런거 러시아 음식점에서 가끔봤습니다.

뚜껑 안 열고요 . 그냥 위에서 부터 빵에다 구멍을 내서 숟가락으로 주폐를 퍼먹는데, 맛도 있지만 분위기가 재미있어서 가끔 먹는답니다.

굴라쉬가 들어 있었다고 하시는 거보니 이런식, 동유럽 어디나 있는식 인가봐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딸아이 무도회에 갔을때 시켜 나온 음식인데 정말 이렇게 빵속에 스프를 주는건 한번도 못봐 너무 신기해서 한장 찍었죠... 뚜껑은 스프랑 같이 먹었는데 남은 그릇용 빵은 넘 배가불러 못 먹겠드라구요... 그래도 어떤 아줌씨들은 악착같이 다 먹어치우던데....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릇도 먹는건가요?
어디 동화에 나오는 얘기같네요 .. 과자로 만든집 ... 그거 먹으면 잡혀있어야 되는데 ... 마녀가 살찌워서 ....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그림 보니, 호박죽 생각나구요,
두번째 그림 보니, 맥주랑 먹던 후라이드 치킨 생각나고,
세번째는 통과~
네번째는 너무 오래 끓이다 만두피 산산조각 난 채 떠다니는 물만두 속 생각나고,
다섯번째는 대체 뭔가요? 생크림 한잔??? 윽~

어쩐지 안 보이신다 했더니...
유미님도 미미모나님도 지난 주말에 크리스마스장 찾아 여행 다녀오셨군요.
많이 추웠을 텐데, 맛난 먹거리로 체력보강하고 다니셨나 봐요.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스프는 생크림토마토스프 래요... 전 보기만해도 살이 찌는거 같은데 독일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만 요리를 해먹는지 살도 안찌네요..ㅠㅠ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은~~~(살짝 야단모드) 코풀렌트 라고 하셔야 politisch korrekt 잖아요...ㅎㅎㅎ

그 살찌우느라 들은돈이 얼만데 아깝게 왜 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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