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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이 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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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미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3,082회 작성일 04-09-09 18:15

본문

슈퍼에 가니까 밀가루 종류가 넘 많아서 도대체 모르겠어요,....
몇개를 사와서 사전 찾아가면서 비교해 봤는데...그래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밀가루에 405라고 씌여있는게 중력분인가요??
600단위도 있고 1000단위도 있던데....모가몬지....

빵 만들어 먹고싶은데....아시는 분들 쫌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는 샀는데...
베이킹 소다는 모죠?? 드라이 이스트도...샤네가 생크림 인가요?? 휘핑크림은 몬지...
에궁에궁...한국에서도 못해본걸 독일와서 하느라 모르는게 넘 많네요..^^

그럼 오늘도 향기나는 하루되시고...
마니마니 알려주세요~~~
꾸벅!!
[이 게시물은 베리공동관리자님에 의해 2005-06-19 21:12:19 생활정보에서 이동 됨]
추천1

댓글목록

깜장사자님의 댓글

깜장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5가 중력분 맞고요 빵만들때 보통 405 쓰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이스트는 Hefe라고 하는데 Backpulver처럼 봉지에 담아 파는 것도 있고 리들에서 냉장실에 있는 Hefe도 본 적이 있습니다. Sahne는 생크림이고 schlagsahne가 휘핑크림인 것 같더군요. 그럼 맛있는 빵 많이 만드세요^^

Sparky님의 댓글

Spar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405 밀가루로 휴일에 수제비 만들어 먹습니다. 아직까지 표백한 거랑 안한거랑 구분은 못하고 숫자 405만 보고 사서 수제비 만들지요. 아직까지 빵은 못 만들구요...

hjs님의 댓글

hj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장 이스트는 거의 모든 수퍼마켓에서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미엘님과 똑같은 질문 하고 싶은데, 베이킹 소다는 독일어로 뭔가요?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건희엄마님의 댓글의 댓글

건희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이킹파우더(Backpulver)는 베이킹 소다(natron)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라고 합니다. 소다는 조금 쓴맛이 있고 위로 부풀게 하는 성질이 있는 반면 파우더는 쓴맛이 없고 옆으로 많이 부풀게 한답니다.
크게 차이는 없고 소다보다는 파우더가 쓰기가 괜찮습니다.
슈퍼에 가시면 소다는 Natron이라고  쓰여있고 성분보시면 화학식이름? 으로 탄산수소나트륨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macho님의 댓글

ma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여...베이킹 소다가 베이킹 파우더고 ...즉...Backpulver인데요?
그리고 다른말로는 탄산수소나트륨이라고도 하고....
그런데 몸에 별로 안좋데요..비타민C도 파괴하고 표백작용도 있다하고..

가미엘님의 댓글

가미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말이죠 요리책에 베이킹 소다도 넣고 베이킹 파우더도 넣으라는데...모지모지....
아...글고 탈지 분유는 또 머라 하나요??
식빵믹스랑 머핀 믹스도 쫌...

아줌마2님의 댓글

아줌마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빵 만들때나 수제비 또는 부치미 만들어 드실땐 405 밀가루가 맞습니다.
2. 이스트는 Hefe가 맞지만 반죽을 한후 1시간 정도 기다린후 하기때문에 번거로워 일반 케익이나 쿠키류, 바플, 팬케익등 가벼운 빵을 만들땐 Backpulver를 넣고 바로 만드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ca 250g 밀가루에 Backpulver 반봉지를 사용했어요

3. 한국에서 소다를 이용해서 만드는 빵종류 저 같은 경우 찹쌀도너츠를 만들어 먹을때 사용하지요
제가 사용하는 소다는 Kaiser Natron 이라 적혀있더군요.
작은 슈퍼에서는 Backpulver 파는 곳에 있거나  큰슈퍼에서는 자연 약품파는 곳에 꼭꼭 숨겨져있지요. 알디, 리들, 플러스에서는 못본것 같고 Real, Kaiser's 그러한 곳에서 본것 같아요.

4. schlagsahne로 크림을 만들땐 꼭! 차가운 것을 사용하시고 sahne stief(빵에 sahne를 넣을때 사용-크림을 약간 굳게하는 역활)와 바닐라 츄커를 같이 넣어서 사용하면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이 됩니다.
sahne stief와 바닐라 츄커는 밀가루 판매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럼 맛있는 케익 만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hjs님의 댓글

hj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줌마2님, Kaiser Natron이 상표이름인가요, 아님 고유명사인가요? 제가 사는데는 레알은 너무 멀고, 카이저스는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수퍼마켓 가서 물어보려구요....
그리고 찹쌀도너츠랑 팬케이크 는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헤.... 너무 먹고 싶어용...
제가 아줌마는 아줌마인데 요리에 왕초보라서요^^;;;

hjs님의 댓글

hj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전 찾아봤더니 나트론이 일반명사네요. 중탄산소다라고 쓰여져 있는데, 아마 이게 베이킹 소다의 독일명인가봐요...

아줌마2님의 댓글

아줌마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조건 이제품 하나 밖에 없어요. 상표 이면서 이름인것 같아요.  kaiser Natron 이라 겉포장에 써있고 그림은  여자 하나가 물호리병을 들고 있던거 같아요.
찹쌀도너츠 만드는 방법은 메일로 연락 주세요.  가르쳐드릴께요
neussyeo@yahoo.co.kr

아참! 소다 사용시엔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아주 약간 커피스픈으로 반이상 넣지 마세요.

macho님의 댓글

ma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글씨로 Battle이라고 되있어 다시 들어와 왔더니 아직도 맛난 얘기들을 하시는군요.^^

Natron은 중탄산소다 맞습니다..맞구요..그게 식소다라고도 하고요..다른말로는 탄산수소나트륨이라고도 하고요..탄산수소나트륨은 sodium hydrogen carbonate이고요...독일말로는 Natriumhydrogencarbonat 이기도하고요...

Backpulver의 내용물을 보시면 이 Natriumhydrogencarbonat 이 주성분이라고 나오고요..그 외에 Backpulver의 성분으로는 Diphosphate(이인산염),Staerke(전분)등이 들어가있네요..

hjs님의 댓글

hj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카이저 나트론 샀습니다. 그 호리병 들고 있는 그림 뒷면에 보니, '베이킹소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씌여있네요. 전 주로 미니말을 가는데, 오늘 빵만드는 재료 코너에서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전 항상 그 코너를 즐겨 보는 편이라, 새로 갖다 놓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마 그동안 몰랐기 때문에 안 보였던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베이킹 소다는 식용 말고도 (또 그 카이저 나트론 봉지에 보니 비누 대신에 얼굴 세안제로 쓸 수 있다는군요) 냉장고 탈취제, 부엌 찌든 때 제거제로도 사용할 수 있대요. 또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군요. 역시 아줌마인 제 친구가 가르쳐준바로는, 미국에선 굉장히 큰 봉지에 1불밖에 안한다는데, 미니말에선 작은 봉지에 45센트...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 쓰려 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비싸네요^^
참, 아줌마2님, 감사해요. 조만간 메일로 찹쌀도너츠 레쳅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미엘님의 댓글

가미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소다 사서 소다빵 해 먹었습다...아줌마2님 글을 먼저 읽고 했으면 쪼금만 넣었을텐데...거의 못먹는 작품이 되었답니다...ㅠ.ㅠ
밀가루가 떨어져서 다시 사왔는데요...집에 와서 보니 405는 405인데 다른 거 있죠....에궁...인스턴스 405가 있고 쯔바이 어쩌고 로 시작하는 405가 있던데...모죠?? 그리고 코코아 가루는 아무리!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독일어로는 몬가요?? 아 그리고 튀김할때 빵가루는 어디에 있나요?? 저는 어제 빵가루인줄 알고 샀는데 야자열매 가루였답니다...
튀김가루는 따로 없나요??

건희엄마님의 댓글의 댓글

건희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코아가루는 음료용과 제빵용이 있구요. kakaopulver입니다. 성분비교해 보시고 카카오 함량등과 설탕유무등 살펴보세요.
빵가루는 우리나라꺼랑은 조금 작은 편이고 색깔은 좀 진합니다. Panier mehl이라고 있습니다.

깜장사자님의 댓글

깜장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미엘 님, 빵가루를 일반 수퍼에서는 못 봤던것 같구요 저의 경우 식빵을 분쇄기(?)에 갈아서 씁니다.. 컵에 넣고 칼날이 돌아가면서 빻아지거나 즙도 만들고 하는거요...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너무 곱게만 갈리지 않는다면 쓸만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수퍼에 파는 걸 봤는데요 너무 비싸요. 근데 소다빵이 모지요?

깜장사자님의 댓글

깜장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질문 하나.. 수퍼에 가니까 griess라는 것이 있고요 그 앞에 우리나라 밤과자사진이 있더군요. 뒷면에 보니까 다른거만드는 방법이 있구요.. 도대체 griess가 몬지, 또 혹시 밤과자 만드는 법 알고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지남이님의 댓글

지남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코아가루는, 네스퀵같은 걸 쓰면 그래도 비슷한거 같아요.
카카오라고 빵 만드는데 쓰는 것도 있긴 한데, 전 너무 써서
한번 사놓으면 별로 쓸데가 많이 없더라구요. 빵에는 소량만 들어가니까~
빵가루도 팔아요. Paniermehl 이라고 하고요, 대부분의 수퍼에서 본거 같네요~

가미엘님의 댓글

가미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여전히 빵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가보군요...ㅎㅎ
식빵을 갈아서 쓰는 방법이 있군요...흠...함 해봐야쥐...
소다빵이요?? 음...소다가 들어간 빵인데요...어케 설명을 해야하남...
밀가루에 소다를 쪼금 넣어서 두리뭉실하게 만드는 빵인데요...전 실패했답니다...^^;
코코아 가루는요 찾았어요..어제...ㅎㅎ
슈퍼에서 커피파는데에 보면요 카카오 타먹는게 있잖아요..
거기서 잘 보면 빵만드는거에 넣는것도 있더라구요..직원이 찾아줬답니당...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고 요즘은 케잌, 머핀, 소다빵, 도너츠 등등의 빵들을 실습해보고 있죠...ㅎㅎ
추석도 다가오는데 오늘은 타래과나 함 만들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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