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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호박전 드세요 (밤맛나는 홋까이도 호박으로 만든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1건 조회 3,970회 작성일 08-11-27 19:23

본문

밤맛나는 홋까이도 호박으로 만든 호박전이게 더 맛있으려나?699번 에서 미미모나님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저작권은 미미모나님에게 있습니다.

저아래 699번 (미미모나님의 호박구이)에 나온 만든 호박을 사서 두었다가,

오늘 호박전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밤맛나는 홋까이도 호박 이구요..

그림처럼 만들었습니다.

설명 필요없이 맛있게 드세요..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내호박이 ...  보고싶었다...호박아~~~

영이님... 직.접. 만드셨나요??? 아님 직.접. 말씀만 하셨나요???

양념장도 좀 내놔요^^


악... 텃밭에 답글쓰니 1000점이 올라가네요... 아님 제가 또 계산을 잘못했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한일은 ....

구워서 몸보신 하시라고 칼로 쪼갠것 밖에 없습니다.
사놓은지 시간이 좀 경과 되었더니 .. 칼이 팍팍 들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쪼개진 호박들중 몇놈이 .. 옷을 벗고 자기몸을 마구 찢더이 그 옆에 전 하려고 준비된 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마 목욕이 그리웠나봅니다.
이곳 독일 푹 담그고 싶어도 담글 수 없는 제 맘을 알고 지들이 대신 ...

그러더니, 그속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하얀 이불을 덮고서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에 호박죽 끓일 때 처가 좀 잘라달라해서 도와줬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통나무를 칼로 자르는 것 같고 칼날이 다 나갔었답니다.

나무 자르는 전기톱으로나 자르던지 해야겠더군요.

이런 추운 날씨에는 사우나가 제일 좋답니다.
다음 번에는 텃밭 정모를 사우나에서 한 번 갖도록 추진을 해보시기를...

아마도 몇분은 죽어도 못오시겠다고 하겠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사실  빵자르는 칼로 자르려고 했었습니다. 30cm정도되고 톱날(라운딩된)이 달린 빵칼로요..
하지만 그냥 부엌칼로 잘랐습니다. 빵칼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한국에선 찜질방이란게 생겨 (저도 몇번가봤습니다만) 거기선 다 모일 수 있습니다.
snooker님이 더 편하시겠죠.. 아무데다 다 다니실 수 있어서..

독일도 커다란 찜질방 같은 사우나가 있나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톱으로 안될 경우 '도끼'라고 하는 물건도 있습니다.....

한국 찜질방 저도 한 번 가본적 있습니다.
베리에 방문기를 올리기도 했었답니다.

영이님 독일 사우나야 뭐 스누커님 아니어도 다 섞여서 들어가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끼 좋지요. Küchenbeil 도 있습니다.
부엌용 도끼--- 이거 하나 갖구 싶은데 무서워서 못사겠어요.
기요틴이 생각나서리....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스누커님 같은 도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부엌용 도끼라는게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도끼는 에..그 무서운 영화에서 보는 그 무시무시한 진짜 도끼를 말하는 것 이었습니다.
부엌용도끼는 거기에 비하면 좀 귀엽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누커님은 기요틴을 연상한다고 하시나 본적은 없지만 아무리 그정도 되려고요...주방용품인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엔 주방용품코너에서 눈여겨 보아야 겠습니다.
주로 국수만드는거 와인보관하는거 이런거만 눈에 들어와 도끼는 못 본 것 같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üchenbeil 은 중국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비싼 건 일본에서 봤는데, 1000 불 정도의 충격적인 가격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기요틴 만큼 무섭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 잡았습니다.
칼중에서 중국요리사들이 쓰는 직사각형 형태의 무겁고 넙적한 칼을 도끼로 표현하신것 같네요.
독일에서는 필요 없을 것 같구요..  한국에선 큰고기 손질할땐 필요할것 같네요..
생선 머리자르고 그럴때도 그런 도끼같은 칼을 많이 씁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schborn 이라고 Ffm 근처에 있는 도시에 한국 찜질방이 있단소린 들었습니다.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요.. 뭐 독일 사우나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처럼 적나라하지 않습니다. 특히 눈나쁜사람은 안경벗고 들어가면 되고 보여주기 싫으면 수건으로 둘둘말고 들어가서 구석에 웅크리고있다 나오면 되니까요..^^
우리끼리니까 하는소린데 젊은사람들은 사우나에서 거의 보기 힘들어요.. 노친네들 왔다갔다 하는데 뭐 볼거 있남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쉬본은 독일의 코리아타운 아닙니까? 한국회사들 다아 몰려있던데요. 고궁..같은 음식점도 많고..슈발바흐엔 삼성이 있죠. 근데 한국남자들은 혼성 사우나에 창피해서 못들어가 가시지 않나요? 전 용감하게 잘 들어갑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하네요 ...
그곳에 있는 한국남성들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보통은 찾아서 다니는데 ...

혹시 유미님 때문에 ... 만날까봐 무서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보면 독일에도 한국 찜질방 비슷한 것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찜질방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요.

우리 장인 장모님이 찜질방 같이 가자고 몇번 하셔서 남사시러서 안 따라갔답니다.
우리 각시도 같이 안가더군요.

그럼 남녀 혼탕인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3층으로 되어 있구요.. 맨윗층과 맨아래층은 남여 목욕탕이죠.. 다 벗고서 하는 예전 일반 목용탕과 같은 ...

중간층이 찜질을 위한 층으로 (탕은 아니죠),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곳이구요 .....  그 중간층에 옷입고 하는 여러종류의 싸우나가 있구요 ,, 불가마, 보석찜질, 황토찜질 등등등
넓은 거실은 그냥 온가족이 모여서 TV보고 그럽니다.
즉, 중간층은 남녀노소가 다 모이는 곳이죠 ... 뜨거운데 갔다 나와서 쉬고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땐에 1000점이 올라간게 아니라 ... 호박사진땜에 올라간겁니다. ...


~~아마 누군가 900점짜리를 채택했을겁니다. ~~
하여간 10만점 돌파 축하합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고구마뿐 아니라 밤 호박도 있구나..무슨 후라이 팬이 손잡이도 없네...
10 만점이면 등급이 올라가나요?
 영이님, 선물고민끝내고  준비하셨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hoto Works의 힘이죠 ...
있는것을 안보이게 하는건 쉽답니다.
후라이팬 주변에 지저분한게 널려져 있을땐 이렇게 원형 필터를 사용하면 샤야악 ...

선물 ~~ ???
날짜 지났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참..대답대신 물음표 세개...궁금하게 하십니다...
야 ! 오다 나인?


...결혼기념일 파티를 잘 치루셨단 얘기죠?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영이님께서 모처럼 맛있는 야식 올리셨는데 눈팅들만 하시고 잠잠하시네요....  모두들 저만 빼놓고 어디서 밀팅하시는거 아닌가~~~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팅룸에 혹시나하고 들려봤더니 까망머리 앤하고 저,둘 밖에..안녕했는데 반응이 없어 그냥 나왔어요. 넘..외로워서...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집은 모양은 옥수수와 비슷합니다.
호박이 하도 샛노란색이라서 그렇게 보이죠..
옥수수 좋아하는 애들에겐 옥수수 넣고 해주면 잘 먹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요일 저녁에 채팅장에서 저하고 lieblich77님 그리고 어떤 분과 셋이서 채팅하였고 접속만 하고 조용히 보기만 하신 분들 네분 계셨었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분이 함부릌 사시는 분이었을겁니다.

묵묵했던 그 네분들 자신신고하시면 제가 ㅃ ㅃ 해드립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이 좀 복잡해서 잊어버렸습니다.
kathrina...이와 좀 비슷한 아이디였었는데.
우리 단골들은 이 분들 몰라도 이분은 우리를 잘 아시는 느낌으로 봐서 자주 접속해서 텃밭 들어오시는 것 같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는것 같네요, 실제 베리아이디도 이것과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한번 코멘트 남기실때도 되었는데...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채팅이라는 거 함 해볼라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대꾸를 안해서요, 울면서 그냥 나왔습니다.

ㅃㅃ는 좀 무섭구요... 대꾸라도 해주심 어떨까요.  서러워서 밤새 울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두시반에 들어오시니까 그렇죠... 전 새벽 2시까지 스누커님 꼬시다가 라틴어로 나오시는바람에 걍 잠자리 잡았죠..ㅎㅎㅎ
그럼 시간 다시 잡읍시다 오늘밤 20시부터는 어떨까요??? 팬님이 한국에 계시면 새벽 3시인데 그때까지 한 3차하시고 오심 되겠네요... 요즘은 홍대앞이 끝내주던데 거기서 치즈떡볶기 드시고 사진도 찍으셔서 한장 올리시고...하시다보면 하나둘 씩 채팅장에 입장할거예요... 우린 화원방으로 모이죠.. 익명방은 좀 살벌해서리....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끼이고 싶지만
한글자 쓰는데 1분씩 걸려 다른 분들에게 방해만 되기 때문에 참겠습니다.....

( 베리 처음 가입했을 때는 한 글자 쓰는데 정말 3분씩 걸렸음. 다른 종이에 먼저 써서 수정하고 고치고 컴에다 썼다니까요...댓글 하나 쓰는데 평균 30분걸렸답니다.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 야근 날빼고 하시겠단 말씀인데 ....  그러면 제가 빠지지요...

칼자루를 잡을 것인지 도끼자루를 잡을 것인지인지는  리자마리님이 결정하시길...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게 또 그렇게 되네요... 기럼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습니까??? 영이님은 영어로 쓰시고 저흰 독일어로 대답하고.... 솔직히 읽는게 쓰는거보다 쉽잖아요.. 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어로 하시지요!!

전 독 ..................... 수리처럼 위에 떠서
어디 먹이가 있나 내려다 보고 있겠습니다.

25년전에 배운 실력으론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슈바벤 사람들이 짠돌인가요??? 제 친구중에 하나는 슈바르츠발트에서 왔는데 여기 오래살아서 그런지 손이 크던데...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지방 어린이들이 글을 아주 작게 쓰는이유.연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베리에 글을 작게쓰려고 ( 그때는 뭐가 절약돼죠?) 하는데 안돼네요....


영이님
서점에 가시면 "슈베비쉬ㅡ 독일어" 사전있습니다요.

한가지만 가르쳐 드리면
독일어 sehr gut
슈베비쉬 geht so
그러니까 이지방 사람들이  "  Es geht so " 하면 아주 우수한 거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Wie geht's? 라고 독일사람이 물으면
Sch geht so. 슈바벤사람들의 대답 . 독일어로 번역하면 sehr gut 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씀 하셨어요 영이님?

근데요. 한국가서 제주도 원어민하고 제주도원어로 하는 것도 별로 다르지 않을걸요.
 이지방에 오는 다른 독일인들이 가끔 영어나 불어로 물어봐야 의사소통 되거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hr gut. 을 한글모드에 놓고 입력하면 저렇게 되지요... ㄴ독 혓.
오로지 독수리들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묘기라고나 할까요 .. 그래서 안지우고 다시 한번 제어 굳 한겁니다.

손도끼다 독어로 월까 찾고 있었습니다.  Kriegsbeil 이겠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 님과 snooker 가 각각 Schwäbisch 와 Boarisch (또는 Bairisch) 로
채팅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snooker 는 계속, i woiß nit, ois nit 할 겁니다. 때로는 i woaß net, niets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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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출신과 남도 출신이 만나서 하는 대화 :

"이게 머꼬?"
"머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머꼬?"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haki님이 좋아하시는 Jägermeister 를 한병 샀습니다.
회사이름이 Mast-Jägermeister AG네요. 한약맛이 찐하게 날것 같은데 . 감기 기운이 있는 큰 애를 위해 저녁때 열어서 먹여보려고 합니다.

그건에 이것 바로 옆에 비슷한 놈이 하나 더 있던데 ... 농도는 5% 낮은 30% 이름은 Jagdlikör 이네요. Freigraf가 회사이름인지 위에 쓰여있고 .. 병색깔과 크기도 거의 같고...
이건 어떤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중 하나가 짝퉁은 아니고 아류겠지요... 민트 초컬릿의 대명사 After Eight 과 그 아류들처럼....
물론 아류의 질이 반드시 낮다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이거 정말인데 ....
누군가 이거 감기약으로 좋다고 하셔서 사 온 겁니다.
정말로 한잔 먹여 보려고 사왔습니다.
정말로 먹이면 안될까요??


아류인것 척 봐도 알겠더라구요, 가격 - 정확하게 반..
이름도 비슷, 병색깔도 동일, 병크기 동일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얘긴 미미모나님은 안먹였단 얘기고 ...
HAKI님 의 도움이 필요하군요...

제가 100일때부터 술을 접한걸로 봐서 먹여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
사실 매일 달랄까봐 걱정하고 있던 참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이 남녀노소 구별없이 만병의 통치약이랍니다.
우리 영이님이 증인이십니다.

차가워야 맛이 제대로 난답니다.

따뜻하면 단맛이 강해져서 쥬스같은데 차가우면 알콜향기가 강해지면서 속이 시원해지더군요.
그래서 대부분 식후에 소화제로 한 잔 만 딱....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텐 모르겐 ! 하키님

그러면 술로 마실 때는 차갑게 해서 마시고, 애들 약으로 쓸덴 따듯하게 해서 먹여보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약맛하고 똑 같답니다.
단지 알콜이 좀 가미되어있다는 것이 다르답니다.

리쾨어도 맛 참 좋답니다.
달작지근해서 많이들 식후에 마시는데 아주 작은 잔으로 드시기를...

맥주잔으로 마셨다가는 아마도...전봇대가 움직인다든지 아니면 길바닥이 갑자기 솟아오르는 현상이 벌어지더군요...ㅋㄷㅋㄷ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쾨어, 저는 맥주잔 아니라 커피숫가락으로 하나만 마셔도 길바닥이 솟아 오르는 현상이 벌어지던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술을 숫가락으로 먹으면 더 취합니다. 빈속에 마셔도 빨리 취하구요 ..
술이 약하시면, 얼음을 잔뜩넣어서 마시는것도 방법입니다.

200cc컴에 얼음을 2/3넣고 .. 거기에 위스키를 얼음의 반이 올라오게 조금넣고 ...
얼음맛 술맛으로 ...

그러다 거기에 익숙해지면 .. 얼음을 줄이고 술을 늘리고 ...
얼음이 필요 없을 때까지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좋은 방법은요... 술한잔, 물한잔, 이렇게 번갈아가며 마시는겁니다. 밤새도록 마셔도 안취해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이 안취한다고요? 아마 조금 늦게 취하겠죠..
하지만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배가 나오고, 화장실이 바빠지고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예요... 전혀 안아파요... 그다음날 한잔도 안마신것 처럼 가뿐해요.. 왜 그런지는 화학공부하신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이놈의 알츠하이머 땜에 다 잊어버렸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면, 애도 한번 먹여보고 , 저도 같이 먹여보도록 하지요..
큰애 친구도 와있는데 (미국애) 걔도 한번 먹여서 ... 3명의 마루타를 가지고 실험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험대상 -한국산 10대 1, 걔네 아빠 20대1, 미국산 10대 1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은 손을 들어 주세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그런데요.
술을 젓가락으로 어떻게 먹습니까?!?!?!?
물을 젓가락으로 집을 수 있나요.?
신적인 재주가 아닐가 싶습니다.교주님이나 할 것 같은 재주인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정말입니까? 당장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불쑥...!!

그런데 오늘도 밤 10 시까지 강행군입니다..... 흑흑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시까지 강행군 하실려면 더더욱 도움이 필요하겠네요..
한국서 직장생활 할 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도움 없이 하는것 보다 저녁 먹을때 한두잔 곁들이고 하면 ...
회전도 빨라지고 .... 시간도 잘 가고 좋습니다.

한번도 안해보셨으면 한번 쯤 시도해 볼만 합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림절
Advent
예수님 탄생 사주전부터(서) 탄생일까지를 대림절이라고 합니다.

가톨릭에서만 대림절이라고 하는가보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루터교 교회청 소속이지만, 지역적 특성 때문에 카톨릭 교회 활동도 더불어 해야 합니다.
Advent 는 루터교에서도 매우 중요한 절기입니다. 한 주 지날 때마다 촛불이 하나씩 늘어나고...
한국 개신교에서는 Advent 를 '대강절' 혹은 '강림절' 이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
대림절은 카톨릭 용어인가 봅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아침에 장례 미사가 있었습니다.
요번 수요일에 또 한 건 있습니다. 오늘 가신 분을 위한 미사지요.

여름이 지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할 때 쯤이면 여든이 넘은 노인들의 사망율이 1년중 가장 높아집니다.
이 시기에는 크리스마스 준비로 양쪽 교회가 따로 혹은 함께 바쁘게 움직이는데,
장례까지 빈번해져서 Kantorei 는 더욱 분주하지요.
snooker 의 주머니에 무가당 목사탕이 한 줌씩 들어있는 시기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아.. Kantorei 에서 노래 하시나봐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음의 높이가 무엇이신가요?( 표현이 좀 이상해..그러니까 소프란인지 알트인지요..)

저는 1년에 성당 두 번갑니다....... 부활절하고 성탄절. 정말 참회해야지 이러면 안되는데.
맨날 말만 앞세우네요.

그러니까 하키님 리자마리는 성당파. 스누커님 영이님은 교회파시군요. 미미모나님은 뭘까? 느낌이 무교파....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antor 입니다. (아수라니까 Kantorin 일 수도...)
노래하느라고 목을 아껴야 하는 게 아니라, 잔소리 하는 게 직업이라서 그렇습니다.
카톨릭에서까지 교회음악인 후진 양성을 떠맡고 있어서....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립리히77님도 휘두르시는게 직업이라고 하시더니 스누커님도군요.

그런데 하시는 게 많아요! 그 스누커( 저는 처음들어 봤어요) 무슨 장도 하시고 두 교회 칸토어에 또 후배양성도 하시는군요.
저는 오르가니스트는 많이 했었답니다. 요새는 게을러서 못하지만.

그나저나 성당 나가야 하는데 이일을 어쩐담.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의 무슨 장은 영이님이 씌워 주신 감투구요. 국제 심판연맹 베리지부장....
요즘 경기 부진으로 아마추어 스누커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개점휴업이라고....

그러고 보니, 요새 들어 스누커 얘기는 그야말로 베리에서만 하고 있네요... 흑흑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모두파 입니다. 종교는 다 믿습니다. 기독교는 예배분위기가 좋아 성탄절이나 부활절에 가구요, 성경말씀 읽는것도 좋아하고 설교집도 자주 읽습니다. 부처님 탄생일에는 절에도 가서 목탁소리도 듣습니다. 달라이라마가 비스바덴에 오셨을때 한발늦어 못들어갔지만 티비에서 경청했습니다. 요가와 묵상도 하구요.. 조상님제사땐 꼭 상을 차립니다. 직접은 아직 못가봤지만 가끔 티비에서 이슬람교의 경읽는소리 비슷한것도 듣습니다.

하키님, 리자마리님, 스누커님, 영이님들처럼 자기종교를 갖고있지만 그걸 다른이에게 강요하지않으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2 년에는 조계사의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1 일 승려' 노릇도 했었습니다.
당시에 배운 '다도(茶道)' 가 지금껏 일상의 동반자 노릇을 합니다.
그런데 가부좌는 도저히....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 분위기를 참 좋아합니다... 가만히 앉아...아무생각도 안해야되는데 상상은 날개를펴 어느새 저기 구름위로 나르고 있습니다... 가끔 바람에 비껴갈때 울리는 ?(한국어 독일어 모두 잊었습니다) 소리도 운치있구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부좌 오래 하고 있으면 쥐가 나는데.... 몇 시간 가능합니까?
꽈배기좌.... 라고 할 정도로 다리를 꼬아서 틀어야 하니... 스님들 참 용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한시간밖에 못 앉아있어요... 그래도 그다음엔 참 머리가 맑고 마음이 다스려져 한 일주일 스트레스도 끄덕없죠..^^
성당이나 교회에서 칸타타를 듣고난 후와 비슷해요. 부른사람들은 더욱 좋겠지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 스누커님 최고!!! 풍경소리예요... 이젠 독일어도.... 비이테~~~
이거 쓰는사이에 대답까지 올리셨군요.. 예 맞아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부좌...
서양 친구들은 더 더욱 이해 못할겁니다.

전 사무실 의자에 책상다리를 하고 잘 앉는데 ...
독일 칙구들은 요가 하냐고 물어봅니다.
하물며 가부좌는 !! 저한테는 부좌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파" 어감 좋습니다.

혹시 "주먹교" 라고 들어 보셨습니다.
저도 예전에 제 주먹만 믿고 산다고 스스로 "주먹교" 교주인적도 있었습니다만...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흐, 아마 팬교주님과 제가 동시에 독일에 있었다면 ... 팬교주님은 아직도 "팬"님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주먹교 교주였었던 때가 어언 .. 20년이 넘었군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100 미터를 향해 질주하시지요.
요새 영이님은 100 이내의 숫자는 아예 세지도 않으실 듯.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심을 마끼로 먹고 ...

어제 먹다 남은 리슬링을 두컵 마셨더니 ... 잠이 소소록 왔습니다.
자다가 일어나니 호박전도 동이났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스누커님의 솜씨도 빛이 날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이제 저녁을 또 먹어야 하는데 .. 아직은 배가 덜 고프네요.
어제 사온 목살이 저녁에 등장하리라 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상대로 목살을 가지고 온가족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고추장과 김치를 이용해 돼지고기 볶음을 만들어 .. 두루치기 처럼 만들어서...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오늘밤은 무도회에 갑니다... 왠지는 유미님께 어제밤 이실직고 했구요... 어제밤 둘이서 신상조사 확실하게 했습니다.. 아무도 안오시니 할얘기가 그것밖에 있나요?? 키가 몇이냐 ...무슨옷 입냐... 취미는 무엇이고 누가 술이 쎄냐..등등
암튼,,, 볼거리 먹거리가 많을테니 열심히 사진찍어 올릴께요... 참, 이번주 일요일엔 모두들 동네 성탄시장에 가셔서 글뤼봐인 한잔씩 하셔야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이 가능한 한 많이 파인 옷을 입고 가실 거죠?
조 위 어딘가에 포즈를 색시같이 취하고 있는 어떤 아줌마 처럼....
그 모델이 미미모나님이란 건 언젠가 밝히셨으니... 실은 영이님 귓속에 살짝 하신 건데 다 새나왔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동네에도 어제부터 야시장(?)이 오픈했는데 방금전 나가보니..
크리스마스용품과 글뤼봐인을 빼면 ... 별로 남는 게 없겠군요.

뭐 눈요기만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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