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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파를 대신할 뭔가가 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are4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057회 작성일 05-03-07 08:12

본문

온지 한 6개월넘었는데 식구들 밥에 국 끓여주다보니 왠만한건 다 해결되는데 그놈의 비싼 파가 약간 거슬려요.한 4년 더 살아야하는데 한국의 잔파보다는 좀 굵고 대파보다는 훨 작은 파 4-5개 한묶음에 저희동네 슈퍼 (카이저, 레알)에서는 99센트합니다 넘 비싼거 아닌가요 가끔이 아니라 일주일에 2개정도 쓰는데 맛적으로나 모양적으로나 이를 대신할만한 파가 있나요? 물론 더 싸야겠죠 미리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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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wiebellauch(혹은 Lauchzwiebel)을 말씀하시는군요. 겨울이 되어 야채값이 비싸지는 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이 Zwiebellauch의 가격을 보면 됩니다. 여름이 되면 50센트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한답니다. 겨울에는 비싸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아예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한국의 대파보다 더 굵은 진정한(?) 의미의 파인 Lauch를 쓰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좀 억세서 국에 푹 익히는 용도외에는 쓰기 힘드실 껍니다. 저희는 그래도 없을 때에는 잘 쓰고 있긴 합니다만... 독일사람들도 스프나 스튜 종류의 요리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auch라면 Porre를 말슴하시는 건가요? 저희 동네에선 다 포레라고 하던데요, 굵고 껍질 두꺼운 그놈.
저도 국에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분으로 파는 Schnittlauch (Lauchschnitt던가?)도 짬짬이 실파처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자르면 또 자라니까 한동안 씁니다.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슈퍼나 가시면 작은망에 들은 저희는 씨앗양파라고 하는데  이름은 모르겠구 양파를 축소시킨 모양.
버려지는 화분에 아무렇게나 심어도 싹도 잘 나고 겨울 까지 화분 두개를 번갈아 가면서 심어서 드세요. 가격도 한 망에 70센트한 것로 기억 됩니다 저희는 6망 심어었요 파김치 해 먹으려구요.가까이 살면 퍼 드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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