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m36님이 주신 고춧잎 넣은 비빔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027회 작성일 08-11-24 22:51본문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저걸 언제 다 먹지요?
전 일인분만 먹겠습니다.
~~
ps:사진 잘 짜르셨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미남 조카가 있답니다.
혹 보고 중매 서달라고 하실 분이 넘 많을 것 같아서 손만 남도록 손질을 해봤답니다.
휴가 잘 지내시나요?
오늘 너무 빨리 지나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출근했습니다. 수요일까지 일하고 또 이틀 휴갑니다.
생일음식 하단부에 알츠하이머 증상 체크표가 있습니다. 체크 부탁드립니다.
일주일 쉬고 출근했더니 예상대로 일주일 분량의 일이 더 쌓여 있더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0개 이상 해당됩니다.
큰일 났습니다.
알츠하이머 증상 보다는 벨리중독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아휴 어서와서 자라고 그러는군요.
내일 아침에는 아침에 차 안긁을려면 일찍 애들을 깨워야죠.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춧잎 ...저는 먹어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그런데 확실히 기억나는 건 예전에 할머니댁에서 고추를 된장속에 오래 넣었두었다가 먹는 것이었답니다.
아아 먹고싶다.
그런데 고추장으로 고추잎을 비무렸으면 !!! 기절하게 매울 것 같아요....!!!!!
( 아닌가? 잎은 안매울까?)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은 아무 맛도 없습니다. 기냥 풀잎입니다...
하지만 말려서 맛있게 무치면 맛있어집니다.
제 부모님이 50년동안 고추농사지으셨습니다. 믿으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한국)저희집은 고춧잎 안 먹은지 몇십년되었습니다.
이
유
는
농약을 너무 많이 치기 때문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된장속에 넣어 두었던 깻잎 할머님이 드시던 기억 납니다.
저는 한 번도 안먹었습니다.
아니 못 먹었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 저 그것도 기억나요.
아니 그런데 그게 얼마나 맛있는데 그걸 안드셨다고요!!!!!
저는 그거 한가지만 있으면 다른 거 필요 없이 밥 두 공기 먹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 때 제가 좀 편식을 했답니다.
개고기는 절대로 안먹었구요.
돼지고기는 돼지 새끼 고기만 먹었답니다.
국속에 멸치들어있으면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
점심에 도시락 싸가지고 학교에 가서 김칫국물이 밥에 흔근하면 안먹었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저도 농사까지는 안되도 창문틀에 에스프레쏘 잔만한 예쁜 고추 화분 하나 있었습니다.
고추가 1cm도 안되는 작은 빨간색...아주 예뻤어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가끔 이런걸 그냥 돈주고 사먹을 수 있는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믿습니다...
믿.. 고.. 있.... 습... 니...... 다..... (이말 하기 진짜 힘드네..ㅜ.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첨 뵙습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한국에 가서는 걱정없이 모든 것을 먹을 수 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