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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밑반찬 사진 첨부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545회 작성일 08-11-24 00:30

본문


사진 올릴려고 보니

댓글이 세개 이상 달리면 수정이 안된다고 해서...

이것들은
시큼 달큼한 맛도 있고
새콤 매콤한것도 있고
짭쪼름 한것도 있는데...
종류가 다양하죠.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여즈껏 안자고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와 든든하게 겨울 나시겠어요.. 전 김치 달랑 세통 담궈놓고 흐믓해하고 있었는데...
마늘쫑이 제일 탐나네요...
저도 이젠 자러가야겠습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이제껏 너무 놀아서...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뵈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늘쫑, 깻잎, 고추와 양파, 풋토마토, 마늘,마끼줄기, 고추잎, 고추와 들깻잎,어린 들깻잎 등등
이니 마음대로 골라 드세요.
그래도 양념 없이 간장에 시큼 달큼 하게 담근 들깻잎이 별미답니다.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그걸 호박 꼬지라 한다는걸 기억해 내게해 주셔서 감사.
호박꼬지~호박꼬지 (외우고 있음ㅋㅋ)
10kg짜리 바케스 몇개에다 구멍 뚫어 심은 7그루에 모종에서
열린 호박을 말려논게 있거든요.
초봄쯤 부활절때 교회에서 비빔밥 할때 나물 해오라 하면 사용해 볼까 하구요.
비빔밥 드시러 오세요.(진짜로 절대 꽁자거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우리교회성도들이 오빠보고 싶어서 난리가 납니다.
아님 목사님만 빼고 200명이 다 몰려갑니다. 저 따라서 ...
물론 사모님까지도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전 깻잎에 뜨거운밥 싸서 먹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셨어요~~ 전 이제 출근준비하고 회사가서 다시 수다떨러 오겠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가까운데 사시면 일주일 잡수실걸 드릴수 있는데...
저가 추천하는 이 깻잎은 아침 출근길에 잡수셔도
마늘냄새가 안나기 때문에 최고야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먹은거같이 든든합니다.  제 소원이 시골에서 농장 자그만하게 하나 하는겁니다. 좀 나이 더 들어 렌테 들어가면 남편하고 농사짓기로 했습니다. 조그만 가축도 좀 기르구요. 자급자족하며 자연식품만 먹고 살고싶어서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옛날에 그런 꿈속에서 살았는데...
살아 보니 꿈은 꿈으로 끝나야 한다는걸 요즈음 절실히 느끼네요.
독일말에 트로이멘 진드 쇼이멘 이라는 말 아시죠?
연금 들어 가면 차라리 남이 잘 가꿔둔 정원 구경하고 
짝꿍 손잡고 여행 이나 다니자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꿈 이라도 없음 워쩐다요~~~
전 제짝궁손을 못잡습니다. 팔길이가 맞아떨어지질 않아서요..^^
춤도 같이 못춤니다. 마주서면 전 그이 배만 보이거든요... 같이 다니면 손녀딸이랑 다니는줄 안답니다 사람들이..ㅎㅎㅎ
걍 시골에서 가축들과 오손도손 사는게 아직은 저희부부에겐 최고일것 같네요..  모르죠 제가 그때까지 한 20센티미터 더 큰다거나 그이가 허리가굽어 20센티 작아질수도 있으니..함 기둘려보죠뭐..^^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기냥 갈려다가 ... 남도 아니고 ... 동상인디...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사십니다.
논도 조금있고 .. 쌀이 자식들 주고 당신들 드실만큼 됩니다.
밭이 논보다 조금 더 됩니다. 잡곡 및 야채, 고추, 고구마, 감자, 파, 마늘 등
가축도 있습니다.  어머니 용돈벌이용 한우, 집지키는 귀염둥이 한견,
제사때, 명절때 보신용 토종닭, 어떨땐 오리나 칠면조도, 토끼도 몇마리 ...
즉, 생선과 돼지고기를 제외하곤 100% 다 있습니다.
논과 밭에서 난 것을 팔아 용돈쓰시고 그걸로 생선과 돼지고기를 사서 드시지요.

행복하실거 같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당신들은 그러실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남들보다 20살 더 들어 보이시고, 허리도 굽으시고 ... 매일, 매년 땀을 흘리셔야만 사실 수 있지요..

물론 평생을 그렇게 사셨기 때문에 일이 없으시면 사실 수 없으십니다.
하지만 ... 하지만 ... 절대 권장 한해 드립니다.
특히 여자는 엄마는 너무너무 힘이 드는 직업입니다.
초반엔 조금 즐길지 모르나 손이 발이 되어 가고 ... 물들일 손톱이 안보일땐 ...

텃밭 정도만 하세요 ... 언제든지 여행다니실 수 있게 연금 많이 부으시구요 ..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젤루 앞에 뻘간병에 든게 전라도 분들에게는 맛있을거 같습니다.
저건 끝무렵 고추잎을 살짝 말린 다음 고추장에 버무려 둔거예요.
지난해에 시도해본 결과 꼬들거리면서 맛이 쥑이드라구요.
저거 고추잎 무쟈게 많은 양이 었는데... 담아 놓고 도둑 맞은 기분 이었거든요.
따신 밥에 깔작 거리며 얹어 먹음 될거 같은디 식성이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맛있게 비벼먹었답니다.
고칫잎 무쟈게 맛있군요.

저희 어머님 하실 때 보면 원래 밑반찬이라는 것이 한 다라이를 하면 남는 것이라고는 한 양푼 정도 되는 것 같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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