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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지하실에 저장된 밑반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3,629회 작성일 08-11-23 21:31

본문

이곳에 들어 오면 마치 가족 모임 같아요.

다른 이들은 감히 낄수도 없는 위압감 ? 같은것도 느끼는거 같기도 하고...

밑반찬 좋아 하세요?
지난 여름 제 놀이터 에서 수확한 밑반찬 들입니다.
언제고 손님이 갑자기 오셔도 두렵지 않게 해주는 일등공신들 입니다.
무우짠지랑 오이짠지 그리고 고추 짠지통 들은
밖에서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쓰고 있어서 사진속에 낄수가 없었네요.

지난 여름 조금씩 장만해둔 밑반찬 들 입니다.
무엇이 주재료 였는지 아시겠어요?

추천1

댓글목록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림36님~ 사진이 안 보여요~~!
음.. 무우짠지니까 무우는 있겠고, 오이 짠지니까 오이도 있겠고~ 고추짠지니까 고추도 있겠고..

자 다음분들이 맞춰 주세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료.
무우와 오이 고추
그리고 혹시 소금 고추가루 그리고 또 뭐 아닐까요?

아, 그리고 필수.  경험과 손재주^^
대충 맞았나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꼬자리도 있겠네요...
이건 애호박(초록색)을 얇게 썰어 말린겁니다. 물어 불려서 삶아서 양념과 같이 무치면 아주 좋은 호박나물이 되지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imm36 님, 너무 뜸하셨네요.

여기 가족 모임 맞습니다. 일단 들어오시면 자동으로 가족의 일원이 되십니다.
다만, 가족 구성원들 성격이 모두 제각각입니다. (진짜 가족도 마찬가지지요.)
열성적으로 지키는 사람, 겉도는 사람, 맛있는 거 있을 때만 들어오는 사람, 양념만 치는 사람,
참견만 하는 사람 등등...
식구들끼리 간혹 티격태격하다가 까페에 가서 화해도 하구요....

그리고...
할 줄 아는 요리가 딱 두 가지 뿐인데, 그나마 사진 한 번 못 올리는 아수라 백작도 한 식구입니다.
소위 참견만 하는 사람입니다.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래도 언젠간 올리실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첨에 아펠쿠헨님과 미미모나님 솜씨를 보고 기가 팍 죽어서 댓글도 못올렸는데 ... 지금은 묵도 만들어 올리고, 아내가 만든 갈비도 올리고 하거든요 ...

snooker님 화이팅!
독일 경제가 빨리 활성화 되어야 snooker경기도 살아날텐데 걱정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글 고맙습니다. 영이님도 화이팅!!

독일과 한국내의 경제적 문제가 곧 잘 풀리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前進 !!

이걸 보니 고등학교때 생각이 나는 군요.. 제가 다니 고등학교 인사 구호는
前進 이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특이해서 좋은것 같네요..
대부분 충성 뭐 이랬는데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imm 36님, 어서 오세요
지금 지하에 한 번 내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텃밭 식구들이 들어가서 다 가져갔을 것입니다.

저는 고추 짱아치 통을 통째로 가져갔습니다.
통은 반납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여름에 다시 채워놓으시면 이맘때에 다시 업어가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무짱아찌를 좋아합니다. 고추장 항아리속에 푹 담가 놓으면 만들어지는 그 무짱아찌 ~~
호박꼬자리는 그냥 한광주리 가져갑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이 어디시길래 짱아찌면 환장하지요? 짠지도 아무데서나 쓰는 말이 아닌디!!
전 어릴때 도시락 반찬에 단골로 올라오던게 짱아찌, 짠지,계란,소세지 여서
지금도 그 네가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고향은 SEOUL입니다..... 저는 엄마가 피아노 선생님을 하셨기 때문에 항상 시간이 없으셔서 도시락 반찬은 대부분 김치+총각김치 였습니다. 한번은 너무 챙피해서 밥 안먹고 그냥 갔다줬는데 그후로 3일간 아예 반찬을 안 싸주셨습니다..
음... 그러고 보니 밥도 안 싸주신 것 같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한방향으로만 생각 하시는군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됩니다.  중용의 길...

아빠의 숨겨둔 아들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짱아치.... 양아치라고 읽을 뻔....

독수리 클럽 회원 추가...!!
모두 영이님이 책임지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하긴... snooker 를 베리 중독으로 만든 게 바로 영이님이 창조하신 독수리 타법였슴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두분 (snooker님과 미미모나님) 과거가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객관식입니다.
1. 하도 가난해서 짱아찌도 못먹고 자랐다.
2. 국민학교다닐때 땡ㅤㄸㅒㅇ이를 너무 많이쳐서 짱아찌란 단어를 못배ㅤㅇㅝㅅ다.
3. 주변에 양아치가 많아서 헷갈려서 그렇다.
4. 너도 내 나이되봐라. 이건 순전히 나이탓이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너무 가난해서 짱아치만 먹고 자랐다.
2.국민학교때 짱아치만 먹어 치가떨려 오기로 잊었다
3.그러다가 양아치가 됬다
4.양아치가 나이먹으면 다시 짱아치가 된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 ...
정답이 네개나 되는군요 ...
이거 선생님 자리도 내놔야 되겠습니다.. 반평균이 너무 높아지만 교감선생님한테 혼나거든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정답은 따로 있습니다 :

Jang-Atchi 라고 쓰면, 한국 애들은 장(짱)아치, 독일 애들은 양아치로 읽습니다.

  • 추천 2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 추천한방 입니다. 저 지금 나가야되는데 컴앞을 못떠나고 있씀다.
추천하나 받을때마다 한 100점씩 올라가믄 좋겠구마~~~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무신말씀을 그렇게~~~ 확 끼어들으세요... 아이디도 짠 하겠다  하실말씀 많을거 같은데요..ㅎㅎㅎ

  • 추천 2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추천!

클래식님은 퓨전 요리 말고 순수 클래식 요리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텃밭 음식 거의 다 뒤죽박죽 퓨전입니다. 재료 공수 문제로...)

또는 퓨전 요리가 올라왔을 때, 클래식을 기본으로 요리평을 쓰셔도 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위기 험악하게 잡아서 죄송합니다. 큰형으로서 .. 꾸벅  ..

기냥 은근슬쩍 끼어드는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첨에는 참 맛있습니다.
우와 어쩌면 이렇게 ...
어머나 30대인줄알았는데 10대신가 봐요 등등

그담엔 .. 음식 한 두개 올리고 ...
방에 엉덩이를 붙이는겁니다.
.
.
.
.
.
그담에 누워 자는겁니다. 먹을거 나올때까지 ...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냥 은근슬쩍 끼어들어 도장 한 번 쾅 찍고 도망갑니다.
음식 한 번 올린 적도 없으면서 누워 자면 혼날 것 같아서...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런걸 제일 잘 하시는 분이 여기 계십니다.
요리면 요리, 재료면 재료, 뭐 모르시는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
사진은 안 올라옵니다.
호.. 호... 혹 ~~씨
사진 찍는걸 모르시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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