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씨앗,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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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144회 작성일 22-05-01 22:56본문
사정이 있어 올핸 씨앗나눔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작년 가을 거둔 깻잎 씨앗을 그냥 묵히고 있네요.
좋게 말하면 씨앗 보관의 가장 이상적인 상태이고
다르게 보면 작년 깨농사 추수를 덜 끝낸 셈이죠.
두번째 사진, 바구니의 깨꼬투리를 비비면 알갱이 씨앗이 몇 개씩 나옵니다.
씨앗 파종하기에 이미 늦었다고요?
아닙니다, 밍기적거리느라 저도 아직 못한 걸요.
혹시 씨앗이 필요하신 분
한꺼 번에 다 가져가시면 좋겠지만
여러 분일 경우 나눠 보내드립니다.
쪽지 주세요.
댓글목록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시간없어 깻잎대 털지않고 그냥 두고 있었어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근데 필요한 만큼만 알갱이를 꺼내서 심는다면
몇 년씩 보관 가능한 장점은 있습니다.
길가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좋아요
전 깻잎대에서 털어내야 하는 줄 알았어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에서님께서도 귀한 씨앗들을 우리 씨앗 맞바꾸기 해 볼까요?
베리에도 실내/외 식물및 텃밭농사 밭이 따로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죠.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탈탈 털어서 냉동기에 얼려 두시면 언제고 안전합니다.
길가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냉장고 아래칸에 두는데.. 냉동실에 두는거군요. 도움 됐어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참 오랫만입니다.
몹시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아주 오래 전이지만 친목질(?)을 일삼던 여러 분들 생각도 납니다.
깨꼬투리 보관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소식도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것 그대로 있는것 몇일전 심었어요.
꺠꼬투리 보관 알았으니 올해는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 반갑습니다.
깻잎 농사꾼들의 깻잎이야기, 참 좋아요.
거의 25년 쯤 깻잎농사를 지었지 싶은데
처음 20년 동안은 어린 깻잎을 달팽이가 본 척도 안 하더니
2년 전부터는 어린 떡잎부터 먹어치웁니다.
- 추천 1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님 반갑습니다!!!와락~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
숨 안 쉬고 끝까지 읽고 썼습니다요 ㅎㅎ
반갑다는 안부 인사가 많이 지각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앗 나눔, 이제 마감합니다.
쪽지 주신 분들께는 이번 주 내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보람 가득한 '깻잎 키우기 ' 하십시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 님들이 아는체 해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올해는 명이를 찾는이도 없고
소식을 전해주는 이도 없이 봄이 슬쩍 지나 가네요.
rhein님,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 항상 건강 하세요.
- 추천 1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반갑습니다,
많이 지각하여 안부 여쭙니다.
그간 안녕하십니까?
그러게요, 벌써 2월 말입니다.
베리의 텃밭 식구들이 어느 한 때는 오손도손 아웅다웅 재미있었는데
문득문득 소식이 궁금합니다.
그림님께서도 건강하고 기쁜 나날들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