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깻잎 부추씨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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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니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43회 작성일 17-03-30 00:11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봄이와서 깻잎, 부추를 한번 키워보려합니다.
프푸에서 씨앗 가지신분 연락부탁드립니다.
까톡 kl9151
이메일 kl9151@naver.com
댓글목록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깻잎씨는 온라인 (perilla)
부추씨는 요즘 가르텐센터나 바우막트 하다못해 웬만한 대형마트에서도 씨들 진열해놓은
데에서 쉽게 찾을수 있답니다 . (Schnittknoblauch) 값도 착한데요 부추는 뜯어먹으려면 씨 뿌리고
한 삼년 기다려야 해요.
저희 동네는 주말장에서도 부추모종 화분에 담아 파는데요 사시는 곳에 주말장이나 가르텐센터에서
부추모종을 사다가 큰 화분에 옮기면 올 여름 당장 뜯어먹고 꽃이 피어 씨도 받고 혹은 저절로 떨어져 해마다
절로 번식을 한답니다
Sonnenmais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m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추는 쉽게 구할 수 있는게 맞긴 한데 3년 걸린다는 건 처음 들어요.
저는 씨뿌리고 바로 자라서 그 해부터 잘라 먹었는데;;;;
뿌리를 뽑지 않으면 부추는 겨울을 나서 해마다 잘라 먹을 수도 있구요~
구니니님의 댓글
구니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추먹기는 힘들거같네요..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nnenmai님, 제 정보가 틀린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 씨를 심어도 실처럼 올라오다가 녹아버리곤 하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러고나서도 아는분한테 뿌리를 얻어다가 심은것도 손에 잡힐 정도로
잘라먹을때까지 또 두 해를 넘겼던거 같아요.. 이런 개인 경험을 두리뭉실, 3년이라
해버렸네요. 여러분들 부추농사에 도전해 보세요!
Sonnenmais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m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처럼 올라오다가 녹아버린 건 아마도 넘 일찍 흙에 뿌리고 밖에 내 놓은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싹만 먼저 따로 틔워서 어느 정도 키를 키운 다음에 밖에 내 놓으면 잘 크는 거 같아요.
흙에 넘 일찍 옮겨 심으면 애들이 비실비실하더라고요. 옮겨 심을 때 날씨도 너무 추우면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