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떡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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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434회 작성일 08-11-14 10:48본문
노무현 전대통령이 퇴임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오리농법으로 제배한 쌀입니다.
그쌀을 인터넷으로 파는데 지원자가 많아 추첨했담니다.
그거 당첨된사람들 쌀 모아서 떡을 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김밥이랑 잡채랑 포도주랑 맥주랑.소주랑.
보쌈이랑 기타 등등 맛있는 것이 많았지만.
어쨌든 모인이유가 요기 위에 봉하떡때문입니다.
다른 맛난거 게시판에 올릴려고 사진 찍어 왔는데...
여러장 한꺼번에 올리려다 보니 뭔가 착오가 생겼네요....ㅜ.ㅜ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하떡이라서 그런지 크군요.
한국에 계시는 가 보죠.
참이슬 소주 맛 좋습니까?
아직 한 번도 맛을 못봐서...전 진로소주만 안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aki 님, 그 옆에 한자로 써 있는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염치없습니다.
진로소주가 참이슬소주로 둔갑을 했군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이슬이 진로소주보다 연합니다. 처음처럼은 참이슬보다 더 순하고요..전 처음처럼이 좋아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때문에 코멘트 입력 버튼을 한참 찾았답니다..ㅋㅋ
저게 이름이 봉하떡 이군요... 제가 군것질을 워낙 안하는 스탈이라... 떡이나 과자 같은 것도 별로 안 좋아하구요...
하지만 마지막 사진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네요...ㅜ.ㅜ 참이슬...
못마셔본지 너무 오래 댔어요...ㅜ.ㅜ 뒤셀에서 한박스에 52유로정도 하던데... 그 이후로는 인터넷에서 시키기 너무 아깝더라구요...ㅜ.ㅜ
인터넷에선 거의 4유로... 저기 가면 병당 2.50유로 정도...ㅜ.ㅜ
에효.. 공부야 언능 끝나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줄줄이 사진 올릴때...두 세번 시도하게 되더군요. 일단 사진들을 축소해놓고..써놓은 글은 중간중간에 잽싸게 복사하고..
참이슬..뮌헨 식당에서 5유로였단 것 같아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기차님.. 사진 줄이는거랑 여러개 올리는거 가르쳐 드릴까요...
1. 사진제목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한다
2. Oeffnen mit.... 을 누른다
3. Paint 로 설정하여 파일을 연다
4. 메뉴창에 Bild veraendern, verkleinern, vergroessern 등을 클릭하면
5. 몇퍼센트로 줄이거나 늘일수 있는 창이 열리면
6. 25%를 골라준다(제일 보기가 좋더라구요)
7. 다른이름을 주어 저장한다
여러개 올리는건 자투에도 한번 썼는데 스누커님께서 번호를 외우실거예요..ㅎㅎ 그쪽으론 귀신이시라서..헤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답변에 부가해서 ... 세..기차님은 한국에서 한글 위도를 쓰고 계시므로 mit어쩌구 하면 외계인인줄알겁니다..
쉽게 사진 줄이는 방법
인터넷에서 Photo Works를 다운 받는다.. 그리고 설치한 다음에 ... 실행을 하고 ...
1) 올리고 싶은 사진을 다 파일추가 버튼을 선택해서 추가한다.
2) 아래쪽 탭중에 resize를 선택하고 ... resize실행에 check하고 긴축을 600으로 하면 되지요...
3) output file을 찾아서 그걸 올리면 됩니다.
아주 예쁘게 테두리를 만드시려면 ... 첫번째 탭인 프레임에 가서 좋아하는걸로 골라서 ...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하,
기억에 있는 마을 입니다.
예전 저의 고향에서 서울엘 가려면 삼량진에서 경부선 열차를 갈아타야 했는데 그 삼량진 못 가서 한림정이란 곳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걸어서 한 오리 길을 걸어가면 저와 어떻게 인연이 닿은 이북면 **리 라는 곳이 있었고 그 인근에 봉하산이 있고 또 진례, 봉하 라는 마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지 잘 모르겠는데 예전 저가 중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외 수박(참외 수박)이 참 맛 있었습니다.
김해 평야의 김장꺼리 역시 그 곳에서 얻어 먹었습니다.
늦 봄의 한 깊은 밤 딸기 서리를 갔다 주인에게 들켜 무진장 혼난 기억도 있습니다.
중고생 신분으로 진로 소주 아닌 마산의 무학 소주인지 아니면 부산의 대선 소주인가 마시고 담배 꼬나 물고 한 밤중에 촌 처이(시골 처녀) 얼굴 보러 다니던 기억 있는 걸로 봐서 저 대강 짐작 됩니까?ㅎㅎ
그리고 질문 하나 있습니다.
혹시 먹거리 텃밭에 먹거리가 아닌 영삼이 시계 말고 노무현 시계 한번 올려도 될까요?^^
어쨌던 베리에서 이 곳 텃밭이 가장 보기 좋습니다. 하여 텃밭을 들르고(snooker 맞습니까?^^) 나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이곳은 게시글 올리시는 분이 주인이시랍니다.
다른 곳에는 올려도 될지 걱정과 좀 고민을 해야하지만 이곳 먹거리 텃밭은 인심이 후하고 또 툭하면 snooker님과 영이님의 진두지휘로 삼천포행을 자주 합니다.
그러면 미미모나님과 아펠쿠헨님이 다시 원위치로 되돌려 놓곤 하신답니다.
저도 꽃사진 올릴만한 곳을 찾다가 힘들어서 이제는 무조건 같이 보고 싶다거나 대화거리가 있으면 이곳 먹거리 텃밭에다 올린답니다.
시계도 좋고 아님 처이얼굴 사진도 좋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먹을 수 있으면 매일 바가지 긁혀도 좋습니다.
저도 왕년에 한국서 직장생활 해 본 사람입니다. 10년은 확실히 넘게했고 20년은 안되게 한것 같습니다....
아 그립다... 먹.는.거.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요!!! 전 그래서 한국갈땐 한 10키로 빼서 가요. 가서 먹고싶은거 실컷 먹어도 독일 올땐 다시 그 몸무게니까요.^^
지금 젤로 땡기는것> 해삼, 멍게, 골뱅이, 동동주, 막걸리, 파전, 산낙지볶음, 그리고............왕순대요!!!!!!!... 에어 프랑스 타고 한국 갈사람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