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연말이고 해서 외로우신분들이 믾으실거라ㅡ생각합니다!
이번 가을경 김치를 담갔는데, 학교 다시면서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다보니 세포기ㅡ담갔는데 반이나 남았습니다 ㅠㅠ
날이 따뜻해서 상할것 같아 무섭네요... 많이 남지가 않아서 많이 드리거 싶지만 많이는 못드리고 가장 먼저 연락주시는 두분께 보통 크기 유리 잼통 하나 볶음김치 담아 드리겠습니다...김치가 많이 셔져서 볶음김치 아니면 먹기가 좀 그래서 볶았습니다! 전라도식 김치라서 입에 맞지 않으실 분도 있을것 같네요.
제가 독일에 처음 왔을때 연말에 정말 한국 가고싶고 한국 음식도 먹고샆었거든요.
지금이야 한국 식당이 도르트문트에 있다지만 학생 주머니 사정이 항상 넉넉하지는 않지요 ㅎㅎㅎ
이렇게 말하니 뭐 직장인 같은데 저도 학생입니다...ㅋㅋ
드릴수 있는 양이 많지 않지만 두세끼 드시기에는 괜찮을 거에요. 역시 김치엔 김이지! 라고 생각해서 조미김도 잘라서 몇장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면 생김으로 드릴게요 .
김은 한끼 딱 드실정도 될것같습니다.
우선 가지러 오실 수 있는 분만 연락 주세요! 도르트문트 Wambel 입니다. 에스반 정거장에서 걸어서 5분정도이니 차 없으셔도 문제없어요... 만약 시간이 맞으면 시내에서 만나서 드려도 괜찮습니다.

015255865288 으로 연락주세여 ^^

추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