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Niederbayern' 인데, 10인분 진공 포장해서 택배 부탁합니다.
'세계로 가는 기차' 편으로 보내주세요. 배편과 항공편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보냈습니다. 착불입니다.

김치가 기름진것 같은 분위기.... ㅎㅎㅎ 복수 했다  ㅎㅎㅎㅎ

세계로가는기차님  직접 만드셨다고 설마 주장하진 않으시겠죠??? 어머님이 아님 누님(언니)이???혹은 각시(신랑)님이???

세계로가는기차님은 아수라백작이 아닌 듯합니다.
까페 1511 호에 들렀다 오셨으면 괄호를 절약하셨을지도....

미미모나님,
저 쓰러집니다.
김치가 기름져요??? 하하하..
진짜 복수 제대로 하신듯.. ^^

세게로 가는 기차님, 침이 고이게 하는 김치(겉절이?)..어떻게 ,뭘 넣고 조물락거리셨을까 궁금하네요.

첫 작품 감사합니다. ~~
그리고 텃밭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신 것은 축하드립니다.

다음 단계는 뭔지 아시죠...
일단 텃밭 745호의 주인디 되셨으니까 ... 팬관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일일히 답변을 달아 주시구요... 아마 레시피 올리라는 무리한 요구도 있겠지만, 그럴땐 현명하게 대응하셔야 됩니다.
가끔은 도저히 대응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샤악 패스하면 됩니다.
패스의 노하우는 .... 다른분들에게 빨리 다른 요리나 사진 올리라고 압력을 가하는 겁니다.

뭐ㅡ 물론 본인이 점심때 드신걸 사진찍어서 계속 올려도 됩니다.
그럼 주제가 바뀌거든요.

저아래 보시면 돌사진도 있어요... 미미모나 언니의 압력으로 ... 만들어진 압력돌입니다.

돌사진.... 누구네 돌잔치 한 줄 알았네.

와!!!!!!
이런 종류의 음식은 처음 봅니다.
무슨 음식인가여...

매웁고 맛있게 보입니다.
커피하고 같이 먹는 것입니까?

snooker님 배달오면 한 번 시험해 보시고 댓글 부탁합니다.

하키님... 큰일 이군요.... 실버까페에서 중금속중독에 걸리신것 같습니다.  가끔 눈앞이 침침해 지고 또 심할경우엔 헛소리까지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 실버가루 빨리 털어내실려면 텃밭에서 비 많이올때 한번 뒹구르셔아 겠는데요..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이빨을 떼울때 쓴 아말감을 케라믹과 콤포지테로 바꾼 후 엔트기프퉁스쿠어를 지금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셨남유...

암튼 미미모나님은 쪽 꾀고 계시네여...제가 뭐하고 있는지를...

그 아말감이 뺄때 더 독성이많이 나와 차라리 그냥 두는게 더 건강에 좋다는 글을 아포테겐 차이퉁에서 읽었습니다. 웃을때 입 쫌만 벌리고 웃고 하품할때 손으로 가리면 되죠머...ㅎㅎㅎ

위 두 분, 지금 한국말 하시는 거 맞나요?

'실버까페' 가 'Quecksilber-Cafe' 도 아닌데 웬 중독...??

금 (Gold) 가루는 김밥에 발라서 먹는다고..... 하던데..... 일본이랑..... 한국에서....

무슨 술에 금가루 들어있는 것 많던데요...

독일에 가져와서 선물했습니다.

리자마리님.. 혹시 저도 한병..? 헤헤...^^

원래 먹거리텃밭까페는 삼천포행을 자주 타기 때문에...ㅎㅎㅎ
미미모나님이 승차를 권하고 아수라 백작님이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게 하시면 우리 영이님이 정돈을 해주시곤 하죠.

리자마리 언니, 금가루 든 술 첨 듣는데요.
인삼이 든 술을 보고 혹시 착각하신 것은 아닌가요.
인삼값이 금값이라서요.

haki 님

정말 금입니다 !!!

다음번에 그거 한 병 가지고 님댁에 찾아 갑니다!

미미언니 영이언이 snooker언니, 금 맞죠.
haki님이 제가 잘못 알았다고 하셔요...ㅠㅠ

저도 금가루 들어간 술은 처음 인데요??? 금종이 올린 스시는 직접 먹어보기도 했지만요....

미미모나님은 손가락에 낀 금반지도 모자라서 위에 금을 채우시고....
근데 맛이 어떻습디까? 쇠붙이를 어떻게 먹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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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미모나님 땜에 Lisamarie 님도 복수하는 법 터득했네요. 빨리도 배우셔.
영이님이 '언니' 라고 한 걸 우리들 모두에게 되갚다니....

미모님과 영이님은 복수 당해도 싸지만 죄없는 아수라는.... ㅎㅎ (흑흑)

그 금종이가 김의 반의 반의 반 정도로 얇아요. 맛도 하나도 못 느끼고 걍 먹었다는데 의의가 있는것 같아요.. 내 윗속에 금 들어갔다...

ㅋㅋㅋ
이번에는 이런식으로 저를 불러내시는군요.
정리한번할까요...  Lisamarie 님 미치시기전에 ..
"순금"매취순 골드라고 ... 정말 순금을 집어 넣은 술이 있습니다.
매실주를 먼저 담근 담에 ... 병에 옮겨담으면서 적정량의 순금 가루를 집어 넣은건데 ...
혈액순환에 좋고 어쩌구 하는데 ...
맛은 그냥 순금 안 들어간것과 동일합니다. 술은 덜 취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비싸서 많이 못먹기 때문에 ..
공항에 보면 선물용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 버스는 김치판매장으로 가기로 된 버스인데 ... 술집으로 가고 마는 군요.....
세계로가는기차님이 삐져서 다른 음식 안올리시면 어짜려구...

중국산 금주(金酒) 는 병에 든 걸 본 일이 있습니다.
아, 맞다! 매취순 골드.... 마셔본 적도 있어요. (영이님 글 보고나서 수정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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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후, 배고파! 겉절이 언제 도착하누...??

매취순이 초록색이 있구요 ... 원조 매취순
노란색나는게 있구요... 매취순 골드
... 여기까지는 금과 관련이 없구요..
매취순 골드에 금가루 넣은게 있어요... 그게 아마 "순금매취순"일겁니다.
평상시에는 금가루가 가라 앉아 있고 흔들면 금가루가 많이 들어 있는게 보입니다.
즉,  snooker님이 마신 매취순 골드는 순금이 안들어간 그냥 매실줍니다.

뭐, 어차피 맛도 똑같다는데....
똑같은 맛이면 싼 게 낫지....
효과라면 역시 플라체보 효과일테고....

암튼 골드 마셨슴다.
순금이라 생각하고 플라체보 효과를 기대함다.

음, 미성년자는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부모등의 보호자와 같이 있으면 됩니다.
HAKI님을 보호자로 인정하시면 ...
마셔도 되는 거지요.
그러니 haki님 찾아가실때 저도 꼭 불러주세요..
"언니" 그거 듣기 좋은 호칭입니다.
제가 여장하면 대부분 여자인 줄 압니다. 머리만 좀 길러도  사람들이 헷갈립니다. 남잔지 여잔지 ... snooker님과 달리 수염이 거의 없어서 ... 저는 이걸 사람들에게 엄마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전 길거리에서 한번은 눈썹과 이마위의 머리카락이 붙은사람 봤습니다..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스누커님인가 하구요..^^

확인사살을 위해 lieblich77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lieblich77님!!

기억속에서 지우셨겠지만, 만나신 그때의 snooker님 초상화 부탁합니다.
특히 눈썹과 머리카락 부분을 강조해서 그려주셔야 됩니다.

에또, 코 이하부분은 안 그리셔도 됩니다.

음... 제가 정말 노래빼고 다 잘하는데요....(앞으로 지휘도 못할 예정중) 음...

저에게 기대하시면 안되는 것 3가지.

1. 전화번호 외우기
2. 멋진 패션
3. 그림 그리기

생각해 보니까 그때 왜 사진기를 안 들고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스누커님 만나러 한번 더 가야겠어요...ㅋ

독일에도 금가루 들어있는 술이 있어요
한국술은  입자가 고운데 독일술은 입자가 좀 크더군요
예전에 선물받은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입자...맞나요? 오랫만에 써보는말이라 글로 써놓고보니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