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곱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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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ecialguy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010회 작성일 14-12-10 01: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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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님의 댓글
가문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선 돼지곱창 너무 불결하다고 얼마전 tv에서 상세히 보도한적 있네요.
곱창구이집의 돼지곱창들이 아무리 씻어도 곱창속에 변이 남아 있다는...
specialguym님의 댓글의 댓글
specialguy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티비에서 나온건 제대로 씻지 않고 팔아서 위생상태가 나쁘다고 나온것 같아요.
그리고 곱창은 작은창자 막창은 큰창자로 변은 큰창자에만 들어있죠.
작은창자에는 동물이 먹은 음식이 들어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 "변"화 되지 않은 거죠.
물로 여러번 씻어내면 됩니다.
난감하네님의 댓글
난감하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양곱창 이라는게 소의 위와 작은 창자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specialguym님의 댓글의 댓글
specialguy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우리나라에선 양곱창 구이는 양(소의 첫번째인가 두번째 위)와 소의 소장을 구워먹는 것을 말하죠.
그래서 위에 제가 쓴 글에는 양곱창이라고 안하고 양창자라고 써놨습니다 :)
xxleexx님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곱창속에 변이 남아있는게 아니라 변이 남아있는 불결한 막창을 곱창으로 속여파는거 아닌가요?
specialguym님의 댓글의 댓글
specialguy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 가전제품, 먹거리 요즘 한국에서 뭐 믿고 사기 힘들겠어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양'은 소의 위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 일년에 한번씩은 꼭 부엌 다라이에 시커먼 타월 같은 것이 물 속에 담겨있었어요. 제 어머니는 그걸 보고 '양' 이라 하셨어요. 나중에 소의 위장을 '양'과 '천엽' 등으로 부른다고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양곱창은 양고기를 뜻하지 않고 소의 내장부위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중의 곱창구이를 저는 돼지곱창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다음 번에 돼지곱창 성공기도 올려주셔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양 특유의 냄새를 좋아하지 않아 양고기를 즐기지 않는데 시중 향초 중에 Rosmarin이라는 것을 쓰면 그 양고기 냄새를 많이 잡아낼 수 있더라구요. )
specialguym님의 댓글의 댓글
specialguy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양 갈비나 고기 많이 사다 해먹는데 냄새 안나던데요 ㅋ
마늘같은 걸 많이 넣고 해서 그런가..
양고기는 기름이 쫌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팁 감사드려요 :)
나중에 돼지곱창도 시도해보고 또 글 올릴게요 :)
통통키님의 댓글
통통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명칭이 독일어로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