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49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아주 매운 모듬해물 비빔국수 나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975회 작성일 08-11-11 20:51

본문

립리히님께 힌트를 얻어 해물을 비빔국수에 첨가해 보았습니다.

해물을 뜨거운 올리브유에 달달 볶다 마늘과 고추장,물엿을 넣고
 
저어주니 으뜸 국수양념이 되네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못생긴 오므라이스는 아이들껍니다. 맛있다고 냠냠거리며 먹어주는 아이들이 고맙도록 못생겼습니다.29.gif
추천0

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물국수...꼴뚜기,파,오이,다꾸앙(노랑무)..고추장에다 전 고춧가루도 좀 넣어서 해볼래요.고춧가루를 기름에 볶아 뻐얼건 데다 해물과 양념넣어서 지글지글...하면 짬뽕양념이 되겠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 유명한 고춧기름을 지난번 한답시고 볶았는데 빠알갛긴 커녕 시꺼멓게 되었답니다. 뭘 잘못한걸까요... 저도 짬뽕한번 맛있게 만들어보고 싶은데.....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님, 저도 한 번 망쳤었죠. 근데 고추기름만드는 것..몇 초간에 빨갛게 되느냐, 까맣게 타버리느냐...하기때문에 제 생각으론 센불에 하지 말고 중불에 하면서  정확한 순간에 착 ...이때다! 하고 야채양념을 넣는겁니다. 해물 순두부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미미모나님 해주시는 음식맛을 못보니 노친네 입에서 군침만 살살돌고 시장해서 죽을 것 같아서 다시 먹거리 텃밭으로 되돌아 왔답니다.

마실 나가서 길 잃어 버렸다고 혼내시지 않으실 것이죠...미미모나 언니. (개면쩍은 웃음)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미치겠어요...^^

갑자기 저도 생애 처음으로 길 잃어버린 생각이 납니다.
한국에서 3 살떄 쯤인가 ( 잘 모르겠음) 어찌된 셈인지 아파트에서 혼자 아장아장 걸어 나간겁니다!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어디인지도 모르고 걷다보니...아파트가 다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집은 못찾겠고 공포가 몰려와 길에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 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끔 몸이 아플대면 떠오르는 적이 있습니다 )
그런데 이웃의 누가 우연히 저를 알아보고 집에 대려다 준다고 품에까지 안고 집에 대려다 줬던 기억이 납니다.

haki 님의 길잃은 이야기 때문에 갑자기 어린시절의 추억에 ..에고 가슴이......^^
나는 눈물은 미미모나님의 매운 국수 탓으로 돌릴수 있으니 이곳이 딱 적격인 듯 싶습니다.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정말 다행이네요.... 행운의 여신이 따른것 같습니다. 리자마리님 없는 베리는.... 아..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길 잃어버리기 verboten 해야 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요..찿아다니기..ㅋㅋ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길가다 꺾으니 텃밭이네요.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폴폴 난다 싶더니만...
방금 오이만 딸랑 얹은 비빔국수 해 먹었는데, 여긴 해물까지...
역시 미미모나님 풍족하십니다. ^^

Lisamarie님 글 읽다보니 제 동생 생각이 나네요.
제 동생도 세살때 잃어버렸는데,
사방을 수소문해도 못 찾고 있다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으르으리한 집 수양딸  될 뻔 한 걸 초장에 엄마가 찾아오셨다는...
그 으리으리한 집 사모님이 울면서 자신의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까지 빼서 동생 목에 걸어주셨다는데,어린 동생이 잡아챘는지 어쨌는지 집에 와서 보니 없어졌다고...
그 목걸이만 가지고 있었어도, 아직 건재한 그 재벌댁에 한번 찾아가, "제가 왔어요!" 해보고 싶다던 제 동생 말이 생각나네요. ^^
동생도 그 세살때 기억이 아직까지 가물가물 난다고 합니다.

어쨌든 세살때 길 잃어버리신 Lisamarie님도,
haki님도 제자리 찾았으니 다행입니다.

미미모나님은 또 저녁식사준비 하실라나..
애들 오므라이스 '보시기'에다 담아, 다른 그릇에 엎으신듯.. 맞지요?
숟가락으로 케첩 동그랗게 비비고 있는 미미모나님이 막 그려집니다. ^^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작나무님
반가워요.
여기서도 자투에서도 자주 뵙게되길 바랍니다.

동생얘기 정말 놀라워요.
길 잃어버린 아기를 누가 데려갔다는 말씀인가요?
이랬건 저랬건 부모님들이 얼마나 놀랐겠어요!
아우우..
( 저의 부모님이야 한 20분 동안 이었겠지만 )

그런데 어린시절 길잃어 버린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린시절 아니라도 지금도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가끔 길 잘못들고 헤메고 하는데요^^


아그리고 저 미미모남님의 오므라이스는 저도 비슷하게는 할수 있는 요리군요.

자작나무님도 언제 사진 하나 올려주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단지 제생각을 말씀드린건데 .. 다행이군요.
저는 먹는 것만 보면 사죽을 못쑤거든요, 맥을 못 추기도 하구요, 어떨땐 ..
.
.
장이 뒤집힐때도 (환장한다고 그러죠) 있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위(Magen)를 통해서 라는 독일속담이 있죠.. 영이님 사모님께서 맛있는 음식으로 영이님을 꼬셨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반댑니다.
지금은 주방에 거의 들어가지도 않지만 ...
그때는 감자를 칼로 갈아서 (믹서기가 없었죠) 감자전을 해 주었습니다. 아마도 그맛을 잊지못해서 결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최근에는 묵만드는 법도 전수해줬지만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벌을 좀 세울려고 했는데 대신 벼룩시장 가셔서 건져오신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여기 올리시면 봐드릴께요... 기한은 오늘 수요일내 라야 합네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은 아직 실버카페에서만 생활하시기엔 너무 힘이 넘치시죠.
길벗까페 (웬지 까페가 카페보다 더 분위기 있지 않나요?)와 텃밭에서 머리의 영양과 몸의 영양을 공급받으시고, 실버카페도 가끔씩 들려서 양쪽을 다 관리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 베리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맛있는것도 먹고 ... 특히 여러 계층이 많이 어울려서 좋은것 같아요.

언니들도 많고, 유럽에서 오래사신 아수라 백작님도 계시고, 철 없는척 하시는 Lisamarie님도 계시고, 누나가 됬다 친구가 됬다 하는 우리 미미모나님도 계시고, 자주 안오시지만 요리박사이신 아펠쿠헨님도 계시고, 가끔씩 젊은오빠 립리히77님도 오시고, 그리고 큰 형님이신 haki님도 ... 대가족입니다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왔다리 갔다리 타령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다가는 우리 미미모나님이 울다가 지쳐서 쓰러지실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현재 나타난 베리인들로서는 페스트룹님이 대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조용히 등장하시는 분들 중에서 더 많은 분들이 년장자 이시리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설문조사난에 나이를 묻는게 있었는데 베리에 나이드신 분들 많이계시답니다. 다만 이분들은 글을 잘 안 올리시죠.
교포 1세이신 분들도 계시고 아주아주  오래전에 유학왔다가 한국에 귀국하신 분들도 계시답니다.

haki 님 다리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다리를 튼튼히 만드셔야 할것 같아요.
차도 좀더 튼튼한 것으로 바꾸시고요.
아무래도 많이 왔다갔다 하시게 될것같아서요.

....................................................

베리회원 분포가 다양하답니다.
일본인회원도 있고요. 글 올리신 건 두번인가 밖에 못봤음.
한국어 배우셨다는 독일인 두분 ( 저와 연락을 하신 분만 ㅡ 더 계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한국어 약간 하실수 있는 기타국적자들이 간혹 계시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참말로잉!!! 날씨도 추운에 기름기두둑한 음식 드셔야징~~~
실은 기름기 안 많았는데 디기캠이 워낙 성능이 좋아서리 뭐든지 이리 광택을 분산하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로가는기차님,
미미모나님한테 찍히면 음식잘 못 얻어먹습니다. 마구마구 구박하기도 하구 ...
작전을 알려드리면 ..일단은 아부부터하고...
가끔씩 고춧가루를 뿌려야되요..

가끔씩 뿌리는 건 애교로 잘 봐주거든요.

아, 그리고
응원군 .. 팬이라고 하는데 ,, 그런 팬을 확보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아수 쉽습니다.
맛있는 음식ㅇㅇㅇㅇ 하나 만들어 올리시면 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찍혀도 아주 걍 확 찍혔어요.. 세.....기차님은 오는 3일동안은 아부의 답글만 올리시던가 아님 담백한 잔치국수 하나 올리셔야 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만간 세계로 가는기차님이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겠군요!!
지금은 한국에 계시는가요? 그럿담, 전통 한국식으로 하나 부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걸로 .. 어딘가에 올렸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엑, 엉, 아하!

방금 출근했는데 난데없이 웬 퇴근시간인가 했습니다. 야근하셨나... 하고....
영이님이 맞추셨다!!
사무실 벗어나면 골목마다 먹을 게 줄줄이 널린 낙원에 계시는 분이 무슨....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해외생활의 고통을 ....
안해 본 사람은 모르죠 ...
아마 고통 분담의 차원에서 맛있는 한국음식 매일 하나씩 올려줄 껍니다.

아, 그리고 snooker님을 위한 팁...
ip를 보면 어디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ip는 두가지로 보일겁니다.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회사에서 ...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52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4 11-15
751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6 11-15
750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4 11-14
749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2 11-14
748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0 11-13
747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5 11-13
746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0 11-13
745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1 11-13
744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0 11-13
열람중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6 11-11
742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6 11-08
741 schoko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7 11-08
74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3 11-07
739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6 11-07
738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1 11-07
737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4 11-06
736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8 11-05
735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6 11-04
734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5 11-03
733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7 11-03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