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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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21회 작성일 14-07-15 14:30본문
제가 심은 것은 아니고 흙에서 딸려 왔는지 바람에 실려 왔는지 제 화분에서 싹을 틔운 식물이에요.
싹이 크면서 보아하니 보리나 밀과 같은 작물일 것 같았어요.
좁은 화분에서 키가 쑥쑥 크길래 뭐가 열리긴 하려나 싶었는데 좀 전에 이렇게 뽀송한 것이 생긴 것을 발견했어요. 쌀은 확실히 아니고...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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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아지풀 아닌가요?
한겨레님의 댓글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아지풀은 아니고, 바랭이라는 풀입니다.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 같긴 합니다만 조는 열매가 아래가 굵고 위가 가는데 이 풀은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
열매가 더 굵어지면 열매통이 여러 자그마한 무리의 집합체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 때에는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키는 1 미터 정도 가끔 사람키 만한 것도 있습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보시더니 조 같다고 하시네요.
그럴 가능성이 큰 것이 제가 여러 가지 잡곡을 넣어 밥을 짓는데 조도 넣거든요.
쌀 씻은 물을 화분에 주고 있는데 조는 작아서 살뜨물에 딸려 들어가기도 해요.
아마도 그런 조가 싹을 틔우지 않았을까 싶네요.
웬무사님의 댓글
웬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