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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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0ㅋ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266회 작성일 13-12-10 21:47본문
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귤피차는 모르겠고요, 저는 탱자청을 만들어서 차로 마시고 있습니다.
몸살이나 감기 기운이 들 때 마시니, 효과만점입니다.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인님, 독일에서 탱자를 구할수 있나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옙,
단지 눈을 좀 크게 뜨셔야 됩니다.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안경 썻어요......^^.
그래도 지금은 안보이겠지만 어디서 만날수 있을까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귤피차는 귤껍질 말려서 끓이면 안될까요?
그나 저나 라인님 탱자차 는 눈을 얼만큼 크게 떠야 하는건데요?
아님 아예 황소눈 만큼 크게 쌍까풀 수술을 해야 되나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garden-shopping.de/shop/artikel_202151.html
http://www.ebay.de/bhp/poncirus-trifoliata
그림님 보라미님, 탱자는 파는 걸 본 적이 없고요
어린 탱자나무(Dreiblättrige Orange )들입니다.
제가 사는 흑림엔 우리나라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아무도 눈길 주지 않는 숲입구나 교회 언덕에 있습니다.
제 이웃들도 다들 잘 모르지요.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imm님도 모르시는걸 아시는 rhein님, 놀랍고 존경합니다.
흙림에 있는 숲 입구나 교회언덕. 저한텐 그림에 떡 맞네요.
아유, 떡먹고 싶어.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탱자 나무를 모른다고 하면
쌔빨간 거짓말 일겁니다.
우리집 앞에 초등 학교가 있었는데
그 울타리가 탱자나무로 되어 있어서
방가후엔 그 울타리 구멍?으로 끼어 다니며 머스매 들하고 뛰어 놀았거든요.
다만 여기서 본적이 없으니 신기 했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림엔 크로이터의 보고예요, 떡은 물론이고요 봉선양ㅎ
그럼에도 사는 주민들 마저도 몰라주는 이 잊혀진 숲이
저는 편하고 좋군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흑림엔 없는거 빼곤 다있네요.
지난 여름 지인댁에 한국에서 탱자 나무를 가져다 심어둔걸 보긴했거든요.
근데 울 동네는 독일 지천에 있다는 베어라우흐도 없고
눈만 크게 뜨면 보인다는 탱자 나무도 없고 ..
울 동네는 있는거 보다 없는게 더 많은거 같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이 참에 탱자울타리를 만드십시오 .
절대로 , 고양이 한마리도 넘어오지 못할 겁니다 하하~
저는 탱자나무,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가시에 걸려서 옷이 찢기고
골목 달리다가 책가방 걸려넘어지요 가지에 팔 얼굴 다 긁히고요 ~ .
그림님께는 탱자나무 덕에 소시적에 남자친구도 가질 수 있으셨다는?
핳 도망갑니다
[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53.gif]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대로
핳
수정 바랍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대로만 보였는데 핳~ 이 복병이었군요 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푹신한 땅에 응가 하러 오는 고양이 때문에 약을 사서 뿌려 놨더니
주위만 뱅뱅 맴돌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니 또 일을 벌리고 있네요.
이것들을 위해서 탱자 나무 서리 하러 흑림으로 떠나야 겠군요.
그나 저나 빡빡한 머리회전을 위해서 마시는 차 같은거 없을까요?
그것도 속성으로 팍팍 돌아 가게요.
머리속에 들어 있는게 제법 되는거 같은데
도저히 회전이 안되서 미치겠어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탱자나무 꺾꽂이가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는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신 그림님, 머리까지 팍팍 ㅎㅎㅎㅎㅎㅎ
참 대책이 안 섭니다 ㅎ
순간순간 각성제 대용으로는 pfefferminztee 를 드셔 보심이~...
이제부터 그림님꼐서 아시는 비법을
제발 제게도 좀 알려주십시오.
저는 나이탓에 망령이 올 정도랍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