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탕, 그리고 이 밤에 먹고싶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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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900회 작성일 13-10-18 19:41본문
댓글목록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많이들 바쁘신가봅니다.
어느분은 아프시기도 하고.
저도 할 일 없이 좀 많이 바빳었답니다.
그래도 텃밭을 너무 비워두면 이 가을에 더욱 쓸쓸한 느낌.
그냥 사탕이라도 들고 왔어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헨, 정말 맛있겠슴다. 쟤들 두쪽은 태풍의 속력으로 먹을 수 있는데 ㅠㅠ
물봉선님 많이 드시고요,
사탕도 양볼에 하나씩 빵빵하게 넣고 드십시오.
그 모습도 몹시 이쁘실 듯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님께서도 안녕하신가요.
저를 늘 이쁘다 이쁘다 하셔서 흙림쪽을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막 좋아져요.
저희집 물봉선이 아직도 꽃을 단 채로 마구마구 씨를 터트리고 있어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봉선이누나, 사탕 봉지 밑에 행주를 깔아두신 의도는 무엇인가요?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행주!
이거 우리 사장님이 아랍국에 출장 다녀 오시면서 제
스카프로 사다주신건데요. 테레비에서 보면 아랍국왕들이
opec 회담 이런거 할 때 머리에 둘둘 말고 나와요.
근데 나 언제부터 누나 됐지.
[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16.gif]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 그리 궁금해하셔요. 스누피님이 '봉선이 누나' 하고 부르는 소리를 들어보니 이름이랑 가장 잘 어울려서 그냥 저도 따라 부르는 거에요. 봉선이 언니는 왠지 집안일 도와주는 언니의 이름 같아서 삼가하려고 해요.
그런데 귀한 스카프를 행주라고 불러서 정말 죄송해요. 저희집 행주가 딱 저 색의 저 무늬거든요. 그런데 아랍의 국왕들은 왜 행주를 머리에 쓰고 다닌데요?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그냥 책상보로 쓰고 있어요.
독일 상점에서도 많이들 팔던데 분홍색도 있더라구요.
2유로! 진짜 행주값이네요.
무사님의 댓글의 댓글
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그그러게나 말입닏 ㅍㅍㅍ ㅋㅋㅋ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늦게마신 에스프레소 덕분에 야밤에 일어나 눈요기 하다보니 사탕 생각이나서 몇개 집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