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ür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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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7,357회 작성일 13-09-11 17:27본문
요건 우리가 좋아하는 단호박이지요. 일명Sweet Mama.
간고기를 볶다가 긁어낸 단호박과 양파를 볶은다음 코코넛 우유를 부어끓이다가 카레가루를 소스로 간을 맞춘다음 치즈를 얹혀 구었습니다.
단호박부침 : 단호박과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넣고 계란 한개넣어 부쳐보았는데 설탕없이 도 달달하더군요, 물론 소금은 약간넣었고 반죽에 물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호카이도 호박을 바둑모양처럼썰어서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부어볶았어요. 앙파는 익기 5분전에 넣었지요.
이렇게 Bratkartoffel식으로해서 Steak에 Kräuterquark 도 해서 ...얌얌
단호박을 이용한 슾입니다. 생크림과 호박씨 그리고 호박씨기름을 몇방울 ...
댓글목록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요리 골고루 잘먹었어요.
버터넛 호박 처음으로 알았구요
먹는 호박인줄 또 처음 알았어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 먹는 호박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전 버터넛 말려서 얼렸다 먹기도 했어요.
여름에도 구할수있는데 고거역시 달고 맛있죠.
호박이 다욧트 에도 좋고 두루두루 좋다니까 저도 그림님 처럼 날 마다 먹어야 겠어용.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있어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왠지 마음도 가라앉는거 같은데 주홍색 호박과 맛있는 요리를 보니 또 가을의 매력이 멋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이 글 추천을 했더니 '이 글을 추천했습니다' 가 뜨고서는 금새 '추천이 취소되었습니다'라고 나와요. 왜 그러죠 -.- ???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피곤해님, 안녕하셔요~~~ 예전엔 천고마비 니 독서의계절이니 그랬는데 아직도 그런지 의문이에요. 전 가을을 사랑합니다. 여름내 파란색 옷을 잎었던 나무며 온 식물들이 다시금 예쁜색으로 변해져가는모습... 자연을 즐기는 우리는 주위의 풍경을 보며 마음껏 즐긴답니다.
님도 요즘 열심히 한국식 요리에 전염하시나요? 미나리에서 재밌게 읽었어요. 호카이도 호박 절대 추천합니다. 고건 껍질째 사용할수 있으니 더욱 편하고요.
추천 누루실때 잘못해서 두번 눌러진걸까요? 없어도 상관없어요. 방문해주셔서 방가 방가^^
좋은 오후시간되세요.
Schicksal님의 댓글
Schicks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BHmSF-s-v8M?hl=de_DE&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www.youtube.com/v/BHmSF-s-v8M?hl=de_DE&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 추천 2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chicksal님, 감격해서 눈물났습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어주싶어하는마음,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깻잎씨앗 모아서 나누어 드리려고요.ㅋㅋㅋ
감사합니다.
Schicksal님의 댓글의 댓글
Schicks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riumph 님,
기왕 오지랖 넓은 걸로 찍힌 이상, 또 한번 오지랖 좀 떨겠습니다.
님의 댓글 안피곤해님 에서 거기 곤 에 있는 ㄴ 를 이쪽으로 가져 오셔서 ㄱ으로 돌려 ㅗ를 덧 붙여 님이 저에게 쓰신 댓글 문장 사이 "나누어주 (고)" 에 넣어 주세용.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한참찾았네요. 제가 좀 둔해서리.ㅋㅋ.
네, 나누어 주고 싶어하는마음.
쓴 다음에 검토를 안하니까 요런 실수가 왔어용.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 음식들이 다 먹음직하네요.
봄에 슈파겔로 시작해서 딸기 블루베리(하이델베렌) 감자 호박 그륀콜 크리스마스 과자들 보면서 계절이 가는 걸 느낍니다.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여름님, 정말 음식을 하면서 우린 계절의의 흐름을 느끼네요. 요즘은 장을보러가도 정말 신이나지요. 제철과일이나 야채들이 역시 가격도 착하고 맛이있거든요.한국추석장을 인터냇으로보니 너무너무 맛있는게 많더이다.ㅎㅎㅎ
크리스마스는 좀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triumph 님은 부자다~~~~~~~~~~~~~~~~~아.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 님은 더 부자에요~~~~~~~~~~~~~~~~~~~~~~~~~~~~~~~~~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카이도가 아주 맛나게 보입니다. ㅎㅎ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카이도 호박을 먹어본 다음부터 호박의 맛 을 알게 되었지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리움프님, 어쩜 이렇게 호박을 예술로 승화시켜 두십니까? 호박전 호박볶음 호박스프 모두 모두 다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크봑과 함께 한 저 Bratenkueis는 저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벌써 호박이 나오는 시기가 되었군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 안녕하세요! 님 그렇게 잘하시는 빵만큼 은 못하답니다.
호박을 팬에 볶으실때 호박의 양을 적당히 팬만 덮을 만큼 넣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자주 젓지 마시고요 보드러운 호박이 망거지면 맛은있지만 모양은 덜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영양이 많고 수분이 많기때문에 신장에 좋거든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마음대로 걸을수 없는 다리를 갖고 있어서 아침부터 이짓을 하고 있습니다.
triumph 님의 여러가지 응용음식에 한가지를 더 첨부해 드리고 싶은
나만의 인기몰이 음식이었는데요.
예쁘장 하게 생긴 호박을 골라 깨끗히 씻고 꼭지가 달린 윗부분을
삼분의 일쯤 윗쪽으로 둥글게 자릅니다.
그리고 호박속을 위아래 깨끗히 파냅니다.
쌀에다 넣을수 있는 여러가지 영양잡곡을 섞어요.
(은행, 밤, 수수,콩....등의 견과류)
깨끗히 씻어서 불려요.
어느정도 불려진 쌀을 건진다음 속을 파낸 호박속에다 수북히 예쁘게 담습니다.
그리고 이호박을 찜솥에다 넣고 쌀이 익어 밥이 될때까지 푹~ 쪄보세요.
그러면 단호박 영양밥이 됩니다.
완성된 호박 한덩이 밥을 통째로 접시에 담아 건네주니
이걸 받아든 우리집 대통령 ?이 ...상상 해보세요.ㅋㅋ
정성을 담아 만들어서 인지
이걸 선물 받은 지인들도 너무 좋아 하더라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그림 님 옆에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건완전 대박일거에요.고거 당장 내일 시험하겠어요.
있는고 몽땅 찾아서 영양보충 해야겠네요.
(은행과 밤은 없어요~~~)레시피 감사합니다 쪼~오~옥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쿨럭... 지금 분위기가 로맨틱한거 같은데 저 주책같이 껴들어서 죄송한데요, 제가 오늘 호카이도 호박을 하나 샀거든요. 그걸로 저 위의 부침개 해도 되나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피고네 님, 제가 오늘 올디클럽에 다녀오느라 좀 늦게 답글을 쓰네요.
네 홋카이도 나 우리 단 호박이나 맛이 거의 같다볼수있어요. 호박 반개정도 갈면 4인분 먹기 좋겠네요, 당근도 두개정도 잘갈고 찹쌀가루 밀가루 알맞게 넣으시고 계란 한개 와 잘섞으면 야채에서 나오는 물이 있으니까 반죽이 알맞을거에요. 소금약간 넣으시고 간혹 설탕을 넣기도 하는데
설탕보단 먹기전에 꿀을 뿌려주면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맛있게 드세요~~~~~
밤나무님의 댓글
밤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정말 ~~
요리 잘 하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색깔도 넘 이쁘고....
전 여기서 오렌지색 호박 처음 본거 같은데 선듯 안 사지더라구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여러가지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요..........ㅇ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나무님 ,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사서 시도해보삼 .
실망 안하실꺼에용.
반가웠습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riumph님,
좀 다른 얘기지만 노란 주키니를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아셔요?
제 밭에사 자라라는 한국산 애호박은 안열리고 알디에서 팔다 남은 모종 헐값에 사와 장난으로 심을 거에서만 계속 노란호박이 쭉쭉 뻗어나오네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 저도 그 노란호박 도 먹어보고 사용도 해보았지만 원래의 맛이 밍밍해서인지 맛있다는 느낌 을 얻지 못했네요. Paprika 도 색에 따라 맛이다르듯이 gelbe Paprika 역시 단맛이 없더라고요.
저 같으면 파란호박과 잘말렸다가 겨울에 아쉬울때 찌게나 아니면 볶아먹겠네요. 아무래도 말리면 맛이 좀 진해지고 쫄깃쫄깃 한맛이라도 있지않을까요?
위에 그림 님이 혹시 좋은 아이탬이 있으신지 ...
그림 님, 맛있게 하는방법 알려주셔요??????????????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
지나가다가 모르는 동네 슈퍼에 들렀는데 버터넛이 보이길래 무조건 업고왔어요.
생긴거는 진짜 뭘 해놔도 맛이 안날거 같지만 triumph님 말씀 믿고 내일은 무조건
버터넛 음식을 만들어볼거예요. 맛이 있으면 후기 올려드릴게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 맛 도 맛이지만 영양과 건강을 위해서 .... 그런데 베이지색 버터넛 으로 사셨길...
전 몇 년 전에 버터넛을 한번 말려서 백설기 할 때 섞어봤어요, 여름엔 단호박이 먹고 싶으면 시내 스리랑카 사람 이하는 아시아 식품점 이 있는데 항상 버터넛 호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비싸 긴해도 가끔 사다 먹는답니다.
맛있게 해서 드시고 인증샷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