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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헝가리안 굴라쉬 수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5,926회 작성일 08-11-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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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올리기 시험중..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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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엔 글쓰기 옵션에서  무반응이더니 이리저리 눌렀다가 다시 시도해보니 됩니다.
굴라쉬 수프는 간단히  요리할 수 있죠. 전 얼큰한 걸 좋아해서 매콤하게 합니다.
베리에 중독되어서 날마다 들락 날락 해요. 나 어떡해...한 번 오고 두 번 오고 자꾸만 오고싶네...신중현 노래랑 비슷하죠?

예의상 굴라쉬 수프 요리법 올립니다.


Gulaschsuppe
  재료 2인용
250 그램 쇠고기
1 큰 적색 양파 (보통양파도 괜찮다)
1 빨간 피망 
1 노랑 피망
2 큰 스푼 기름
2 큰스푼 토마토 압축액 (케찹이 아님)
1 큰스푼 약간매운 고춧가루 (Paprika Pulver)
1큰스푼 안매운 고춧가루 
125 밀리리터 적포도주
650 밀리리터 다시다 국물
250그램 감자
 마늘 한조각
1작은스푼 레몬껍질
소금
후춧가루
----------------------------------------------------------------------------
<요리순서>

1.쇠고기와 양파를 사각모양(작은 깍두기처럼)으로  썬다. 피망을 씻어 씨를 빼고  사각으로 썬다.
2.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양파와 고기를 살짝 볶는다. 피망을 넣어 함께  1분간 더 볶는다.
3. Tomatenmark (토마토 압축해놓은것) , Paprikapulver(맵지않은 고운 고춧가루)을 넣어 섞는다.와인 두어숫갈과  다시다물로 간을맞추어 뚜껑 덥고 40분정도 끓인다.
4.그사이에 감자를 깍아 1센티미터정도로 깍두기모양으로 썰어 25분정도 끓을 때
냄비에 넣는다. 
5.마늘 ,레몬껍질(생략가능)을 넣고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본다. 5분후..맛있는 굴라쉬 수프가  된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elcome ! 처음엔 빼시더니 .. 마음을 바꾸신게로군요.
전 haki님이 먼저 맛 보실때 까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아빠가 맛을 보시면 haki 와 snooker 님은 맛을 본 것과 다름 없답니다.
그런데 snooker님이 어디 아프신지 뵐 수 가 없군요.

유미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스프다음에는 또 어떤 음식을 준비하실 것인지 궁금하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도 거의 귀신 주준이시군요.
겁이 나긴 났는데 맛이 없을까봐가 아니라 한번도 안먹어 본것에 대한 겁이었죠.
평가하기도 곤란하고 ..
많이 드셔본  haki님께서 맛있게 드셨다고 하니 .. confirm된겁니다.

다음에는 제가 평가할 수 있는 요리 부탁합니다. (fleisch로 만든거)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와인 한 두어병 넣는데..... (농담입니다)  한 반병은 넣습니다... 좀 진득해지라고...
왜 레서피 잘 나가시다가 깍두기얘기를 하셔서 이제여름님 한테 깍두기 주문해야겠네요..ㅠㅠㅠ 아~~~ 먹고시포~~~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인이 더 들어가면 진득해진다고요..아하...
이제여름님이 깍두기 판매하시나요? 아님 깍두기용 무우를? 미미모나님 요리 끝내주시던데요. 까짓 깍두기쯤이야...깍두긴 맛은 있지만 좀 익으면 웬향기가 그리 진해지는지...전 특별 김치냉장고같은 것  없어서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그 드라무통 가득이요!!!

장난이 아니구요... 맛있는 깍두기 요리법 아시면 올려주세요. 저기 풀쑤어서 넣는 레서피 말구요. 전 찐득찐득 보단 사각사각이 더 좋걸랑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벗님...이거 한국에 많이 있는 여고동창생들한테 알려준건데..맛있데요. 남산하이야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얼마나 비싼데요. 거기서 전 옛날에 지금남편과 데이트 많이 했죠.Landbrot 가 두어쪽 있어야 되는데...오지리에서 스키타시는 분들..산 꼭대기 레스토랑에서 점심으로 간단하게 제일 잘 팔리는 것 같고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김새와 음식 맛은 병행할까요, 역행할까요?
"아무 상관 없다" 는 평범한 코멘트 말고....

미인으로 유명하신 유미인님, 얼굴 사진 하나 올려 달라는 부탁을 드리..... 면 안되겠지요?

영이님, 잠깐 !
이런 질문이 snooker 가 남자임을 드러내는 거라고 오해하지 마시길...

snooker 는 어디까지나 고약한 '아수라 백작' 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스 하키' 님도 아씨로군요.
--- 아 氏 ---

텃밭 단골님들, 우리 모두 아이스 크림 먹으러 갈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식생김새요 아님 음식만든이의 생김새요??? 첯번째는  꼭 병행하진 않지만 역행도 아니구요, 두번짼 항상 역행입니다. 제이미 올리버나 팀 멜쩌 보세요.. 또 그 한국여자분 김소희씬가... 비엔나에서 레스토랑하시고 케르너 코흐트 에 자주 나오시는분....

근데 스누커님 요즘 통 독어문답에는 안보이시는것 같아요... 전 걍 포기했어요.. 실력있는분들이 줄줄이 계신것 같아 그래도 약간은 빛을 발할수 있는(?) 텃밭에서만 놀기로 했어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식 생김새요 아님 음식 만든 이의 생김새요?" --- 미모를 간직한 미미모나님 다운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요리사와 요리와의 관계' 를 물었던 겁니다. 하여튼 두 가지 답변 고맙습니다. (생활문답난인가?)

snooker 는 텃밭에 와서 소금만 뿌릴 뿐, 별 도움이 안되는 까닭에 가끔 독어문답 코너도 드나듭니다.
아, 그리고 500 마르크 고맙습니다. 엉뚱한 답변 달고 500 마르크씩 버는 것도 기분 괜찮더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자유투고, 까페, 그리고 여기 이 텃밭 기웃거려 봐야 땡전 한 푼 안생깁니다.
'문답' 이라는 글자가 붙어있는 데서 신나게 놀고 나면 하다못해 1원이라도 챙길 수 있어요.
전에 영이님으로부터 123 싱가폴 달러를 선물받았는데.... 그걸로 뭐 했더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님, 몇 푼말고..근사한 수입..
근데 정겨운 대화로 앤돌핀이 팍팍돌게 되는 것도 대단한 정신적인 건강수입이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글 써놓고 독어문답에 가보니 스누커님이 도배를 하셨드군요..ㅎㅎㅎ 한동안 뜸하시다 했더니 다시 발동을....^^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헛소문일지도 모를텐데요. 미인의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발가락이 예쁜사람도 껴주고...마음이 예쁜사람도...미인이고..미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요..미인 아니사람 없을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있을 유 아름다울 미) 란 이름이 제 둘째딸에게 꼭 지어주고싶은 이름이었어요. 그런데 애아빠가 이쁘기만하면 뭐하냐 사랑을 할줄 알아야지...해서 사랑 애 자가 붙었지요. 앞인지 뒤 인지는 상상에 맞기겠슴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딸이름은 참 진 우아할 아 .진아로 제가 지어줬고 독일이름도 있고요.
아들도 한국이름 독일이름 두개씩 있는데 ..한국이름인 제호를 주로 쓰더라고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남자같아요. 레지비언은 절대 아닌것 같고...그런식으로 어느여성사진을 보고싶어하시니... 제가 맞췄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니이이이이이이님... 스누커님은 아수라백작입니다. 그게 누군지 모르시면 마징가 제트를 보고자란 세대에 물어보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어렸을때 손오공이 우랑바리 나바람 뿌뜨라 까뿌라냐...하는걸 보았는데..마징거 제트면 제 동생뻘 되네요.아수라백작이 어떤작자였을까?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속보이지요. 가끔씩 여자인척하고 ..
하긴 한 여자와 오래 살아도 여자가 되어 가긴 가던데
snooker님은 여러 여자와 여러해를 같이 살아서 그렇게 변하지 않았나 싶네요..

본인 잘못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으로 ... 피해자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 잘못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으로 ... 피해자입니다." -----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 여자와 여러 해를 같이 살아서...." ----- 뭐, 뭐, 뭐시 워쩌타구요???

"한 여자와 오래 살면 여자가 되어가긴 가던데...." ----- 영이님이 솔직하게도 스스로의 이야기를....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두 번째 문장에 대한 보충 : 잠깐 오해를 했었습니다. 영이님의 입심을 넘겨 짚어서...
쓰고나서 곰곰 생각해 보니 맞는 말씀입니다. 자랄 때 집에 여자가 꽤 많았습니다. 어머니도 여자였고....

그런데... 어제는 snooker 가 증발하더니 오늘은 haki 님이 잠수하셨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수라 하시니....... 하는 말 인데요.. 오늘 FR 신문 맨 앞장에 안드레아 입시란티가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의 모습으로 배위에 서있는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아... 불쌍한 입실란티... 그렇게 미니스터 프레지덴틴이 되고 싶어하더니 결국은 잠수하는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윽, 그 잠수는 haki 님의 잠수와 달라요...!!
그리고 haki 님 다시 auftauchen 하셨어요.

입실란티 좋아하세요? 혹시 비슷하게 생기신 건 아닌지요....
독일인 치고는 그 나이에 젊어 보이고 꽤 미인이던데...
롤란트 코흐는 사진에 50 세로, 기사엔 49 세로 나왔네요. (Bild)

그리고 아수라 백작이 뭘 그리 잘못했기로서니... 지금 공격이 시작될 위기가....
자, 아수라는 다시 잠수합니다. 한참 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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