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빵과 소보루빵을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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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킹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18회 작성일 13-05-05 14: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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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이킹 홀릭님, 전 빵이나 케익이나 국수나 405 505 되는데로 하는데 잘 되던데요. 생각해보니 1050 은 써본적이 없네요. 옥수수전분 은 Mais-mehl 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깻잎은 빨리 자라라고 날마다 물주고 있답니다. 토요일 쯤 이면 어떠세요?
베이킹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베이킹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지 보냈어요!!!
yonnie님의 댓글
yon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력분이 550인 것 맞습니다. 1050은 다른 종류의 독일빵들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어떤 분 말씀에 의하면 instant Mehl을 섞으면 더 강력해진다고도 하는데요. 그건 실험해 보시면 될 듯요.
옥수수전분은 maisstärke 이라고 합니다. 전분을 Stärke라고 하는데, 보통 슈퍼에 가면 감자전분이 많아요. maisstärke라고 된 게 없다면 한 번 Speise Stärke 를 집으셔서 성분이 감자인지 옥수수인지 확인해 보시고 사용하세요.
베이킹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베이킹홀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나름 잘 한다고 Speise Stärke 를 전분대신 이용했는데..얘네를 아무리 봐도 감자인지 옥수수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단지 얘네 목적이 부드러운 케익을 잡아주는 용도라 옥수수 전분이겠지 싶어 사용했어요. 치즈케익 만들 때 옥수수 전분을 그런목적으로 조금 이용하더라구요. 그런데..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
550으로 식빵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괜히 한국밀가루가 아니라 한국식빵이 안만들어진다는 결론을 내렸는데..잘못된 재료를 선택했던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