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참나물입니다. 눈으로 요기하세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450회 작성일 13-04-18 13:36본문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면 알레르기 때문에 손수 뜯어 볼수 없었던 참나물 이었는데...
알레르기로 아직도 힘들게 고생은 하고 있지만(올핸 너무 심하네요)
저 상위에 있는것 모두 쓸어 붓고 잡곡밥에 두리두리 비벼서 먹고 싶네요.
참나물로 된장국 끓여도 향긋합니다.
똘똘이01님의 댓글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점심에 옆집 참나물을 서리해와서 된장국을 끓였는데 너무 상큼, 향긋, 달콤,구수하더라구요. 든든한 국메뉴가 하나 늘어서 너무 좋아요. 그림님께 감사드려요
인생은로맨스님의 댓글
인생은로맨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상에 봄이 한가득 왔네요~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향긋하네요^^
잘차린 밥상에 눈요기 싯컷 하고 가네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똘똘이님처럼 솜씨 좋게는 아니지만,
오후엔 저도 베어라우흐를 잔뜩 뜯어다가 부침을 해먹었어요.
이뿐 참나물은 물론이고요
올리신 다른 반찬들 참 먹음직스럽군요. 이름도 내용도 모르지만요 ㅎ
똘똘이01님의 댓글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각 찬그릇에 담긴건 시레기된장찌개? 조림? 이구요. 삼절원형 찬그릇에 담긴건 깍두기, 깻잎멸치조림, 우엉조림이예요. 저희집 뒷산에는 베어라우흐가 없는것인지 제 눈에는 보이지가 않네요. 지난 장날 화분에 심어서 파는 베어라우흐를 사다가 집 마당에 심을까하다가 뒷산에 올라 한번 더 찾아보자하고 그냥 두었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