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추ㅡㄹ 하던 차에 잘 먹었습니다. (홍합만)

제가 다 먹어서 다른분이 드실 수 있으려나 ~~ 참, 빵드시면 되겠습니다.

전 지금 모닥불이 가장 부럽습니다.

한국식은 .. 마늘 좀 넣고 끓이다가 먹기 전에 파 조금 넣으면 됩니다.

노르드제에 가셔서직접 잡아오셨다구요?
조개국도 끓이셨나요.
텃밭모임은 오늘저녁 미미모나님 정원에서 해요.

큰 솥으로 한솥 끓였으니 하키님껀 아직 좀 남았을거예요..^^
어쩜 제가 주말 내내 한번도 댓글을 안달아도 찿는 이 가 하나도 없네요~~~ 아~~ 인생무상~~~

서방님하고 재미가 너무 좋았나보다 했답니다...ㄹㄹㄹ
미미모나님이 안계셔서 ㅂㄱㅈ 긁는 분도 없고 너무 재미 있었답니다.

주말내내 일만했어요...흑흑.. 위로해주세요... 그래서 오늘 크랑크멜덴하고 조개사러 갔었죠.히히...
텃밭여러분 주말을 신나게 즐기셨는지요??? 제가 없는사이 자투에도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오고 텃밭도 그렇고.. 이거 다 읽으려면 밤새워야겠네요...

아휴 그랬어요...위로 위로 타독타독....됐어요.
어깨는 서방님한테 주무러 달라고 하세요.
이런 저런 글이 많이 올라왔군요. 좋은 댓글도 달아주시고여...게시글도 올려주시고여.

아이고 불쌍 해라 ~~ 이건 위로의 얘깁니다.
전 금요일날도 노는 날이라 3일을 놀았답니다. ~~이건 약올리는 얘깁니다.

하지만 텃밭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커다란 실패를 하는 바람에 ... 그냥 맥주로만 배를 채우는 슬픈 긴 주말을 보냈답니다. 흐흑흑 저도 위로 해 주세요
홍합먹고 위로는 조금 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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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바닥에 배깔고 배로 기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첫 그림에서 snooker 는 미미모나님께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거 사먹으려고 이리저리 다녔는데 이젠 직접 만들어야겠습니다.

둘째 그림에서 snooker 는 미미모나님께 쬐금 실망했습니다.
'스스로 사온 빵' 이 아니라, '스스로 구운 빵' 이길 바랬는데.....

셋째 그림 : haki 님 댁도, 미미모나님 댁도, 우리 옆집도 모두 저런 게 있는데 왜 snooker 네 집에만 없을까?

도라무 통 잘라서 만드시면 된답니다..
일본어 쓴다고 혼내지 말고요...착하다고 해 주세요...snooker 훈장선상님...ㅋㅋㅋ

아뇨, 아뇨, haki 님,

혼내는게 아니라 알려드린거죠. 한국어로 모르실까봐....
그리고 저 아직 훈장 받은 적 없습니다. 누가 하나쯤 안 주려나?

그런데 snooker 도 만만치 않습니다 :
"도라무 통이 뭐예요? 도라무 깡이지요." ---- 이렇게 한 술 더 뜨는 수도 있습지요.
물론 일본식 영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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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분들이 "대체 뭔 소리여..." 라며 아리송해 하실 것 같네요. 죄송~~!!

도라무통, 도라무깡 둘다 맞는 표현입니다.  --- 훈장 보조 올림

도라무통 --> drum + 한국어화된 통(桶) 물론 한자지만..
도라무깡 --> durm + 깡  (缶(かん)) .. 이건 일어+일어죠..

다 맞는 이유: 둘다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훈장선생님은 앞으로 영이님이 맡으셔야겠습니다.

전 칼만 들고 있으면 됩니다. (교장선생님이죠)
다 들 무서워서 알아서 잘하기 땜에 ...

스페인식 홍합요리라...맛있게 보이네요. 여기에다 노랑밥(사프란),닭고기 조금,
왕새우 두어개 첨가하시면 ..뭐가 될까요? 빠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