걀걀걀걀, 라인님, 이런 반말은 백번이라도 좋으니 더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서 라면 먹고 싶어졌습니다. 후라이쳐서.

오우 나그네님도 아직 깨어계시누만요..ㅎ
저도 라면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ㅎ 말려든 김밥도 상관없고요 ㅎ

ㅍㅎㅎ

아 놔~

이거 텃밭에 어울리는 얘기 아니잖아요.
사진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아무리 읽어도 제가 올린 탬버린보담 백배 재밌다눈... ㅋㅋㅋ  ㅎㅎㅎ

아놔,,, 스누피님께서도 이 야밤에~ ㅋㅋ
템버린아자찌 아으 ~ 정말 웃겼어요 ㅎㅎ
저는 오늘 알았어요, 탬버린연주엔 뱃살이 필수라는 것을요 ㅋㅋ

우~~~~~~~와
 rhein 님 부엌은 엄청 재미나요.
이렇게 싸움 시키고 해결도 보시고
경찰까지 출동 하는것 보니 파란만장한 부억이 상당히 크나봐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그림님까지~ㅋㅋㅋㅋ
네, 저렇게 야단법썩이니, 날마다 아수라장입니다 ㅋ

이거 읽고 넘 웃겨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 한테 보냈다가 뒷북친다고 쿠사리 먹었습니다..ㅠㅠ

우린 왜 달의 뒷면에 사는걸까요???  ㅠㅠ

• 추천 1

쿠사리를 드셨다니 ㅋ
어떤 사람들은 삶아서 조물조물 부쳐 드신 줄 아실 겁니다.

라인님 은 웃기지 않으실것 같은데 영 딴판이세요.
아침새벽 부터 웃고 또 웃고 생각해가며 웃고.하하하 ㅋㅋㅋ

딴은 하느라고 하는데,
저만 웃고 있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트륌프님같이 요리 올릴 재주도 없으니, 이렇게나마 일조하려 합니다 ㅎ

라인님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저 사고단지들이 모여있는 라인님 부엌에서 직접 보며 현장증인 서 드릴께요 ;))
갑자기 이 밤에 없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네요...

Jivan 님이 아이스크림 말씀 하셔서 저도 한 밤중에 녹아버렸습니다. ..

Noelie님이 이 추위에 녹으셔서 전 꼼짝없이 얼어 버렸네요,,,,

지반님 제가 부엌을 보여드리고싶어도, 올리는 법을 그만 까먹어버렸습니다.
옛날엔 그런대로 올랐는데, 능력이 소실되더군요.

그리고 방금 읽었는데요,
지반님 노엘리님, ICE, 이거 겨울엔 절대 안 탈 생각입니다.

일주일 전인가 독일 신문에서 읽었는데
아랫쪽?(지역을 까먹음) 지역에서 쾰른을 향해 출발하던 ICE가
프랑크푸르트 조금지난 턴넬안에서 몇시간을 갖혀 오도 가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 했었다죠. 원인는 새 한마리가 한시간 이상을 전선을 눌러서 였는데
대개는 새가 앉아 있으면 다리쪽 한쪽만 누르기 때문에 괜찮은데 이때는
날개 한쪽이 옆에 도 눌러서+ - 가 같이 눌러진 상태인데 원인을 찾지 못해
승객들이 턴넬 안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아수라장이 되었다죠.
근데 정작 문제는 그 몇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사용하다 보니
만원사태가 일어나서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게된 화장실에서 넘쳐나는 냄새와
잠겨져 버린 화장실이 더문제 였다지요.

와우 그림님,,ㅎㅎ 상상이 됩니다, 새가 욕심도 많지, 풀루스 미누스를 한꺼번에 누르다니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야, 여행 중일 때는 먹는 거 마시는 거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라인님

이런 유머 읽을 때 정말 속상합니다..^^
독일친구한태도 들려 주고 싶지만 번역이 불가능해서요....ㅠㅠ

ㅎㅎ 속상하신 노엘리님의 진심이 전해지니
이 밤에 참 즐겁습니다. 하하 ~
(제가 봐도 참 웃기는 야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