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핼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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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237회 작성일 08-11-01 06:24본문
어제 저녁에 집앞에서 이웃들과 같이 불도 놓고 어른들은 뉘른베르거 부라트부어스트를 그릴해서 먹으면서 맥주, 봐인 그리고 글뤼봐인으로 시간을 보냈고 애들은 두시간 동안 돌아다니면서 쥐씨히카이텐을 받으로 다녔답니다.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도 haki님이 오프닝을 하셨네요.. 저는 첫 댓글로 오프닝..
그릴이 제일 부럽습니다. 좋아하는데 장소가 없다보니 .. 어제는 하루종일 집구석에만 처박혀있었고 ...
오늘은 엘베강가 flohmarket 구경이나 갈까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 언니 오늘 좋은 구경하시기를...
속이 안좋군요...갈수록 술이 안받는군요.
아펠쿠헨님하고 미미모나님이 그렇게나 몸보신을 해주시는데도....
오늘은 저는 쉬기로 했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좋은 음식만 드셔서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가끔씩 운동도 하시면서 술 종류를 바꾸는것도 좋습니다. 독일은 술이 다양해서 좋던데요.. 와인 맛도 천차 만별이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부족인 것 같군요.
아무래도 나가서 운동을 하지 않으니까...
막내하고 산보하는 것이 최근에는 전부랍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집 의사 선생님께서는 잔소리만 할 뿐 건강은 제대로 챙겨드리지 않는 모양이군요.
haki 님이 건강하셔야 우리 텃밭 단골들이 씩씩하게 지낼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웃는 것이 보약 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에 도움이 되구요.
그런 면에서 영이님께 한 마디 :
"텃밭의 멋쟁이, Hur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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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지기 haki 님, 속이 속히 편안해지기 기원합니다.
부디 곧 좋은 소식 들리기를....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님이 또 저를 챙겨주시는군요!! Hurra
요즘 오타가 줄어 웃을 일이 적어졌을것 같은데 말이죠~~~
넵 운동 좀 더 하시구요, 집안에서 많이 웃으시면 좋습니다.
snooker님 글쓴것도 보면 은근히 재미있어요.. 아수라백작도 부정하지도 않고...
flohmarket나갔다 방금 돌아 왔는데 안개속의 강바람이 너무 추워서 손이 곱았습니다.
손가락이 잘 안움직이는데 하지만 독수리 타법 쓰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네요. 이런 장점이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그럼 운동 을 규칙적으로 하심 어떨까요?
쥐씨히카이트을 보면서 쥐가 씨를 어찌했다고? ..뭔말이야..몇 초후에..이해했죠.아하...
독일말을 한글로 표현하니까 웃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