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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충무김밥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5,973회 작성일 13-03-09 21:14

본문

한번 해먹자고 생각만하다가 오늘 드디어 했습니다.
그동안 냉장고에 오징어가 있으면 석박지가 없고 석박지가 있으면 오징어가 없는 악순환을 계속하다가 오늘 드디어 석박지 담은게 최고로 시원 상큼하게 익었길래 냉동고에 장기투숙 중이던 오징어를 해동시켜 충무김밥을 완성하였답니다.
맛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기서 이정도라도 먹을 수 있는게 어디냐 하고 잘 먹었답니다.
충무김밥.jpg

욕심껏 담아놓고 보니 접시가 비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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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똘똘이님,전항상 01는 생략합니다.춤무김밥이전 뭔지 내용물은 볼수없지만 오징어무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거레요. 김치무도 아주맛있게 익었는데요....배에서 들어오라 난리에요.


전 지금 미미모나님 말씀대로 눈팅만 즐깁니다. ㅎㅎㅎ 허리다시 날씬해질때까지 탄수화물사절^^

똘똘이01님의 댓글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무김밥은 지금의 통영지역의 유명한 향토음식? 이라고나 할까요? 옛날에 어부의 아내가 고기잡이 나가는 남편의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만들었던게 유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징어무침과 무우석박지 그리고 맨밥을 김에 말아 만든 김밥말이 이 세가지가 갖추어진 세트를 충무김밥이라고 한답니다. 한국 여행 하실 일 있으시면 통영가셔서 충무김밥 맛 한번 보셔요. 특별한 맛은 아닌데 은근히 입맛이 당기는 그런 맛이예요.  김밥과 함께 나오는 시레기 된장국도 맛나답니다. ㅋㅋㅋ 저도 여름이 오기 전에 날씬해지려고 준비중이랍니다.

  • 추천 1

ImNebel님의 댓글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똘똘이01님, 안녕하세요?
모두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전 지금 까지 충무 김밥을 아직 먹어 보진 못했지만, 언젠가 통영 사는 사람이 하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왜 속에 아무 것도 안 들은 김밥 이냐니까, 그 때 속 채워진 김밥을 갖고 나가면,그 것 때문에 밥이 더 일찍 쉬기 때문 이라더라구요.
그래서 맨 밥으로 만들기 시작 했대요.
근데, 전 아직 못 먹어본 김밥이지만, 그 김밥 옆의 오징어 와 무우 김치가 더 탐난다는...
아니지, 제 처지엔,  몽땅 너무 탐나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말로만 듣던 충무김밥이 뭔가 했거든요. 그럼 그건 완전히 저의 입맛에 맞는 거에요.
김밥과 시레기된장국 너무 어울려요.  잘배우고 갑니다.

비오는 일요일 이지만 좋은 일요일 되세요...

ImNebel님의 댓글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리움프님,
님은 아주 얌전하고 점잖은 분이 왜 그렇게 서두르세요?
어차피 고기잡이 나가는 남편이 배로 들여보낸 다는뎅...
그새를 못 참아 빨리 배로 들어오라고 난리시공!요.
전 조금 있다가 다른 도시에 가서 배 채울거라구용.

서두르는 것 은 저 같이 남 약올려 혼날 까봐, 이렇게 3=3=3 이뜻은 무슨 뜻인진 모르지만, 누군가 하는 걸 봤는데, 아무래도  도망 갈때나 하는 표시 같아서, 저도 한번 해보는 거예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갯속님, 꼭 옛벗을 만난것같이 반갑습니다.
글쎄 어젯밤 자기전에 베리에 잠깐 들어 왔는데 요 김밥이 눈에 아른거려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특히 이맛있는 오징어 무침..짭짭 얌~얌~
고기잡이간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마음이 얼마나 조마조마했을지 ......
빼고픈거 달아나는거지요 뭐.
어데가서 맛있는거 드실건지 저도 데려가시지...전 맛있는건 아주 좋아하거든요.

전 아무래도 한글 다시 배워야 겠어여 3=3=3 뭐에요 그건 그림님께서 쓰신 문잔데 전 삼삼하다 로 이해 했지요.

안갯속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 ***  *께요.

ImNebel님의 댓글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리움프님,
저도 삼 삼 삼 이 무슨 뜻인지 몰라요.
아무래도 님이 직접 도사님 께 여쭈어 보심이 훨씬 더 빠르실 꺼예요.

똘똘이01님의 댓글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김을 4등분해서 말았어요. ^^ 입 크고 치아 튼실한 저는 4등분해서 말아 그냥 먹지만 대부분, 조신한 여인네들 뿐만 아니라 남정네들에게 낼때는, 4등분해서 만 것을  한번 더 썰어 8개로 내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크기가 엄지손가락 정도 크기로 한입에 들어갈 수도 있어요. 입 작은 우리집 남정네는 16등분 해서 줘야하구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기가 다양하군요.
제 입 크기라면 4등분, 이뿐 사람들 입크긴 16등분...ㅎ
정보 고맙습니다.

김밥은 이제 그렇다 치고, 다음 석박지와 오징어무침은~
ㅎㅎ 그래도 꿈을 가지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해 먹어 보겠다는...ㅎ
저 요리가 아기자기하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
지금 이 곳에는 1492년에 kolumbus 가 Amerika 를 다시 발견 한 것 처럼, 우리도 그런 것 좀 2013에 따라 해 볼 수 있을 까 하고, 배 3척에 선장, 마트로제, 배 타러 갈때 먹는다는, 맛있는 음식 까지 ,모두 만만의 준비가 되 떠나려고 보니, 그 중요한 물이 없어, 떠날 수 가 없어요.
오직 물로 쌓여 계신 님이 빨리 물 좀 가져다 주세요.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은 물에 가면 죽어요~
그래도 데리고 가시고 싶으면 큰 화분에 들어가 있을테니
저희집까지 abhollung 하셔요.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똘똘이님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아직 이 충무김밥 한번도
못 먹어 봤네요. 언젠간 충무까지 가서 재래시장 이런데도 들어가본 기억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요즘은 윗병이 도져서 김밥만 조금 먹고 갈게요.
저도 16등분 해주세요. 맘같아선 컴을 뚫고 들어가 꺼내먹고 싶어요ㅠㅠㅠ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더  터진거요?
여름에 제 옆에 가까이 오지 마셔요. 씨 텨요.

피에쑤, rhein님 물봉선씨 필요하시면  보내드려요.
rhein님 말고도 이 씨앗 원하시면 내년 봄에 씨앗나눔 합니다.
쪽지들 많이 주셔용~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위가 쓰리고 아파서 겨우 김밥만 먹으려고 하는데 (김밥도 원래 안되거든요)
정말 꼭 불이랑 같이 먹어야만 하나요, triumph님.
그리고 불이라면 어떤 종류의 불이 좋을까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실수의 연속 ..물봉선님은 아주스므스하게 미안 주십니다.
어쨌던 건강이 최고니까 꼭꼭 십어서 드셔요. 충무김밥 정말좋아요 알고보니 ...다른거 할필요 없이 열심히 오징어무침에 김치 ....
물봉선님, 건강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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