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셔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039회 작성일 08-10-31 15:21본문
아펠 고수님의 레서피를 응용해서 점심 든든히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놈 밤피어 분장옷 사오느라고 점심도 못먹었는데 계속 이러시면 텃밭 식사때에 음식 올리는 것 막든지 해야지 안되겠습니다.
아휴 배고파...암튼 빵이라도 한 조각 먹고 잔소리 좀 하겠수다...미미모나 ㅈㅅㄹㅈㅇㅇㅁ
그러고 보니까 긁을 바가지 이미 집에 저장하고 계셨군요...ㅎ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안타까와요. 아들놈에서 놈자를 빼주세요. 그거 습관됩니다. 말버릇 평생간다고요.
미미모나님, 센스가 넘치고 요리솜씨도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 좀 이리 대 봐요.
쓰다듬어 주게...ㅎㅎ
오븐에다가만 구우면 쿠어스테가 더 빠삭하지요?
청출어람 이군뇨~^^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소리 좀 해줘요...아펠쿠헨님
아휴 배고픈데 다들 궁작을 맞추셔가지고 이리들 괴롭히십니까...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빠삭해서 이빨이 다 시큰둥합니다...
청출어람... 이거시 뭔 뜻이랑게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박한 돼지고기에 비곗덩어리가 보이더니......
마지막에 나비로 활짝 ----- 매직아이...입니까?!
마시다 남은 와인, 당연히 없지요.
어제 Bocksbeutel 을 영이님 빼놓고 우리끼리 다 마셔 버려서....
오늘은 마지막 게 젤 맛있어 보입니다. 색깔도 좋고....
균형잡힌 음식---동물성, 식물성, 익힌 것, 날 것, 그리고 입맛 돋구는 쌈장....
사각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돼지 비계덩어리고 뭐고 먹을 수 만 있다면야 뭐든지 다 먹어 드리겠습니다..아휴 배고파...빨리 접속을 끊어야지...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Krustenbraten --- 한동안 snooker 의 Lieblingsspeise 였습니다. 족발도...
특히 바삭거리는 Kruste 가 맛이 기가막힙니다.
haki 님, 죄송.....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의 Lieblingsspeise 는 뭘까요??? 가르쳐주심 요리해 드릴께요..(과연 할수 있을까... 아펠언니가 도와주시겟지머~~~)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이에른지방에 사신다는 님..족발..한식 약수동 족발이 아니라 Schweinshaxe 말씀이시죠? 그거 끝내주는데가 뮌셴Haxenbauer란 레스트랑이에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누가 그러셨더라.... 돼지비계와 인간비계는 관계가 없다고..... 낼 아침 저울금 사진찍어 올립니다..ㅎㅎㅎ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다섯시 반까지 음식 올리기 없기..!!
Bayern 은 휴일 아니라니까요.
haki 님 따라서 접속 차단해야지 이거 원 정신 집중이 안되서 도무지 일을 할 수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그동네는 왜 ... 루터를 싫어하는 사람만 있나 ??
일주일 4일일하고 3일 쉬니 일할 맛 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이님이 사시는데는 개신교인이 카톨릭보다 많은 북쪽이거든요... 여기 헤쎈주는 개신과 카톨릭이 반반인데도 공휴일이 아니네요. 대신 바이에른주는 내일이 공휴일이죠. 독일 중부에 사는사람들은 이것도 저것도 해당이 안되니 열심히 벌어 열심히 세금만 내야죠 뭐...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합니다. 레시피 나오자 마자 ... 바로 복사 ...
입벌리고 있습니다 아 ~~ .. 마지막 사진을 싸서 제입으로 넣어주세요..
. . . . . . . . 맛이 죽이는 군요....
주소 알려주세요 그쪽으로 이사가야겠습니다. 일자리도 같이 주시면 더 좋고..
전 어제 진공팩 속에 든 3kg좀 넘는 돼지 고기를 사와서 오늘 볶았더니 맛이 이상하게 짜더라구요... 고기 색깔은 무진장 좋은데...
그래서 구었더니 ... 바로 햄으로 변신하는 .. 뭔지 모르지만 소금과 소스에 절려진 생고기 였습니다.
익히면 햄으로 변신하는 생고기 ... 이런거 보신적있나요?
고기를 썰때 보면 살코기 부분에서 미끈한 액체가 배어 나옵니다. 맛은 없구요 ..
볶은고기는 짜나 마나 밥과 같이 먹고, 남은건 물로 두어번 행구어 먹고 ,,, 나머지중 일부는 햄으로 변신시켜 먹고.. 그 나머지는 햄으로 변신시키지 전의 상태로 보관하였습니다.
결론은 생고긴 줄 알고 잘못 산거였습니다.
오쨌거나 먹거리니 변신한 햄은 Hefe Weizenbier와 또 먹고 ...
Rechnung에 있는 걸 사전에 넣어도 안나오니 원 ..
먹는쪽에 박사학위 가지신 snooker님, 그리고 독일서 반만년사신 미미모나님 . 그 싸부 아펠언니 그리고 우리의 정신적인 지주 haki님 .. 이게 뭔가요?
제 번역은 "익히면 햄으로 변신하는 간이 밴 돼지뒷다리고기"입니다.
Rechnung에 있는 그 배신자의 이름은 QS S.KRUSTENBR. M.SC GEPOEKEL 입니나.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첨엔 Kasslerbraten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맨 밑에 쓰신거 보니 소금쳐서 훈제한 고기덩어리를 사셨나봅니다. 그걸 또 양념하면 무지 짜지요. 그냥 얇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지지거나 덩어리째 오븐에 넣어 구워드시면 되요.. 카토펠브라이와 같이 드시면 맛있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까지 먹으려고 샀는데 ... 찌져먹고 볶아먹고 구워먹고 ..
기대했던 맛은 아니라 햄으로 변신시키는 방법밖에 없죠...
포장된걸 사는 걸 조심해야 겠네요.
낼은 가게가 문을 여니 돼지를 포기하고 돼지대신 닭이나 ...
머 휴일이라도 제일과는 하루종일 컴앞에서 노는거네요. 집에서나 작장에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