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68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왕만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7,348회 작성일 13-02-09 13:57

본문

장난삼아 댓자로 빚었습니다 식도락님들 오셔서 가져가셔용
모양을 낸다고 한국 찰밀가루로 했는데요.
노란색은 사프란 으로 파란색은 원래 싱싱한 시금치를 갈아 걸른물로 반죽을하면 팛고 예쁜데 전 이번에는 파슬리를 걸른 물로 반죽했어요.
 
김치 만두에요.
 
추천3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만두라고 하셔서 한국 길거리에서 본 그 커다란 방석같은 만두인줄 알았더니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혹시 분홍색도 가능한지 모르겠군요.

잘 먹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 2주일간  내내 두고 먹을께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안녕하셔요!다른말로는 표현할게 없더라구요.
왕만두 하면 다 모이실것같았는데 역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 카니발 잘보내세여~~~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리움프님도
명절, 카니발 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왕만두가 있는데 어떻게 빠지겠습니까.^^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박하니, 만두 한개가 국그릇을 가득 채우는 풍채를 연상했건만
한국에 방석이 아니라 진짜 이태리쿠션의 자태네요. 아름다워요.
근데 속은 김치 만두라니 아마 이태리 사람한데 먹으라고 내놓으면 좋다 마는거 아닐까요.
그러니 남 주지 말고 우리끼리 다 먹어요.

  • 추천 1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만두 보고 침 흘리다 그냥 나갔어요. 남 주지 말고 우리끼리 다 먹자는 물봉선님 말에 너무 너무 동감해서 허겁지겁 로그인하고 달려듭니다. 이렇게 이쁜 김치만두는 정말 아무도 주지 말고, 독일 짝꿍도 주지 말고, 우리끼리 다 먹읍시다.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롱님, 너무 반갑습니다.
안갯속님 이 그러셨지요, 제가 초롱님 그리워 상사병 났다고요. 정말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좋은일 많이 하시고 하실때 도움필요하시면 저도 끼워주삼~~

맛있게 드세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 그찰뗙이 되게 맛있네요.ㅎㅎㅎㅎㅎ
만두한다 지금 저는 하루종일 굶어서 무지 배가 고픕니다.
워맨쇼우.

좋은건 받아드리고 배우는게 제 목표!
예쁜 파스타에 우리 고유의 맛을....
이다음엔 파르메잔 치즈에 김치를 섞을까요?
아니 요즘은 김치피자 도 있다니까 못할것도 없겠지요.
닭 불고기에 모짜렐라도 얹혀서 구우니까요.

구정 잘지내시고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근으로 붉은색 추가요.

봄이 오는것 같은 느낌 들이네요.

하루 종일 이렇게 만들기만 하면 짝꿍은 외롭다고...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작꿍은 자기일하고 ...먹는건만 한다면 아마도 석삼일 그냥 둘거에요.

어제 의 녀석은 누구 인가요?
낭군은 아니실테고 아들님??? 인가요?

만두하느라 배만 골았습니다 이제 겨우 부엌치워놓고 불앞에서 제시간 만듭니다.
 아~~조~아~여~~~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Nebel  님은 어디 가신겨?
카니발 즐기시려고... 아님 구정 쇨려고 음식 준비에 바쁘신겨?
이참에 그분 음식 맛좀 볼수 있을까여?

그녀석이 왜? 그리 궁금 하시대요?
서른살이 훨 넘은 처자식이 딸린 우리집 작은 효자넘 입니다.
월요일이 라서 눈이 오기만을 항상 기다렸던 어린시절이 있었구요.

만두색이 넘이뻐서 터지지도 않을거 같군요.
만두는 가끔 터져 줘야 부상병 처리 하는 재미도 있는데...
그러기에 triumph님 배고른건 셀버슐드네여.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부상병이 늘 너무 많아 상차리기도 전에 배가 불러 상을 차리지 않고 다른 일 벌리는 제가 똑똑한 거 맞나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안갯속님은 안개에 가리워져서 길을 헤메고 계신데 아마도 베리 로 가는길을 열심히 찾고 계실거에요..
저는 올해 30 이되는 아들이 있는데 결혼할 생각을 안해서 아직 손녀가 없어서 ... (부러운 마음)

전 아직 구정에 떡국을 끓인적이 없는데 내일은 우리 베리가족들과 함께 먹어보고싶어서 기다려지네요.
그림님 새해도 건강하시고 자주뵈어용.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웅 또 헷갈려요.
 triumph  을 젊은 새댁으로 알았던건 뭐래요?
저 빨간색 차를 타고 긴머플러 날리면서 쌩쌩 다니시는 ...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저요~~ 흔댁이라니까요..
뭐흔댁이라도 빨간차타고 빨란머플러 타는거 ...더 멋스러운거 아녀요?
한국같으면 덤핑프라이스겠지만  ...

그래서 베리가 좋아요! 스무고개 넘어가기~~~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 제방에선 처읍뵙네요, 반갑습니다.
자주오시면 주소도 드릴게요. 그런데  시골이라서 오실랑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제가 처음 찾아왔나요?
그럼 일단 큰절부터 받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제가 하도 요기조기 설치고 다녀서 어딜 다녀왔는지 일일히 다 기억을 못해요. 인사도 없이 불쑥 들어온 실례를 용서하셔요.

저는 시골의 작은 마을 좋아해요. 제 꿈이 언젠가 그런 곳에서 조용히 사는 거에요. 베를린은 너무 북적여서 정신이 없어요. 저는 혼자서도 너무 잘 놀기때문에 굳이 북적이는 곳이 아니라도 늘 재미있거든요. 문젠 놀다가 밥하는 것을 까먹는다는 거죠. 제가 옆집으로 이사가면 숟가락만 들고 들락날락. 생각만으로도 벌써 신나요.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riumph님, 솔이라서 오실랑요? 무슨 뜻인지 저만 모르는걸까요.
요즘 점점 못 알아먹는 한국말이 많아져서 조심스레 묻습니다.
저는 오늘 친구네 가서 떡만두 얻어먹었는데 그 만두를 제가 저번에
예쁘게 만들어서 설때 먹자 하고 얼리라고 줬더니 미리 꺼내서 녹여놨더라고요ㅠㅠ
그러니 솥에 들어가기 전부터 죄 불량만두가 되더이다. 오늘은 저도 배 불러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 제가 잘못썼어요.다시 고쳤습니다. 그런데 불량만두가 뭡니까? 부상병? 만두를 얼릴경우 끓는 국물에 얼린상태에서 넣으시면 부상병이 거의 없습니다.얼릴때에 5개씩 펴서 렙으로 잘싸서 얼리면 나중에 사용하기도 편하구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반갑습니다.
좀 색다르게 만들기위해서 겉은 이태리식 으로 속은 순한국식으로 김치 만두 인데요.
매콤하니 떡만두국 으로 구정을 치루었지요. 하키님 은 좀 지각을 하셔서  식었어용~~~
다음주 삼색칼국수 에는 일찍요세용. 불키전에 드셔야....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8 03-20
31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1 02-01
30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 01-18
29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2 01-12
28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4 12-25
27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1 12-15
26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8 11-03
25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8 09-11
24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2 04-20
23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3 04-06
22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3 04-03
21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4 03-30
20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6 03-24
19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0 03-20
18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7 03-18
17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3 02-24
16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6 02-23
15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7 02-20
14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5 02-16
열람중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9 02-09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