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깻잎도 따줘야 합니다. 모든 작물들은 삽목이 됩니다.다만 기술적으로 준비가 되야 합니다.
2.아직 춥기도 하고, 또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깻잎은 거름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깻잎 모든 가지에서 곁가지가 싹트고 있네요. 조금 자라면 따야겠죠? 아니면 싹이 날때 그냥 따야 하나요??
텃밭에서 키우던 깻잎은 이번 추위로 거의 다 죽었어요. TT 그래도 옮겨 심을 만한 모중이 좀 있어서 다헹입니다. 그런에 흙의 배수가 않 좋은 것 같아요. 텃밭 깻잎은 정말 안 자라요. 잔디를 뒤업고 그 위에 흙을 덮었는데. 그래서  깻잎뿌리가 잘 안 자라는 같아요. 구입한 흙을 더 높이 덮고 모종을 심는 것이 좋겠죠?

잔디를 엎어서 밭을 만들면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잔디심은 자리를 깊게 파서 버리시고 다른 흙으로 채우시면 좋습니다. blumenerde로 채워도 좋구요~말씀하신데로 이랑을 높게 해서 심어도 나쁘지 않겠구요, 잔디를 엎고 바로 심지 마시고 마르면 다시 흙을 갈아엎고 퇴비를 섞어 흙을 부드럽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퇴비가 흙을 부드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이베이나 뭐 이런곳에서 삮힌 말똥거름이나 닭똥 거름 pellets으로 나온것을 사셔서 뿌리시고 다시 뒤집고 또 뒤집고 반복 하시면 흙이 부드러워집니다.가장 아래흙이 바뀌지 않는한 물빠짐이 좀 힘듭니다.

흙과 해만 좋다면 두번째 해부터는 구지 안따줘도 감당이 안되게 자랍니다.
첫해는 더디자랍니다. 더우기 지금은 봄이라 더 더디지요. 해와 흙에 따라서 확실히 자라는 속도가 다르지만 조금있다 6월의 햇살은 확연히 다를것입니다.

이번에 땅을 다 갈아 없었습니다. 오래돼서 걸음이 된 낙엽과 잔디 깎은 것을 썩어서 갈아버렸습니다. 배수가 좋으르같아요. 오늘 깻잎 모종 남은 것과 상추 모종 두 개를 다시 심었습니다. 잘 자라겠죠?

천연거름중에 낙엽썩은것과 생 풀 만한것은 없습니다. 인삼재배의 주 원료가 되기도하죠~ 다만 흙을 몇번 뒤집으면 소독도 되고 부드러워짐으로 이점 참고 하셔서 다른 작물도 재미를 보시기 바라고 또 응원합니다. 자칫 충분히 삮지 않은 퇴비나 거름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점또한 참고 하세요~

그렇군요.
깻잎 솎음 작업에 대해서 여쭈어 볼께요. 잘 솎아줘야지 잎이 크게 자란다고 하던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냥 처음 난 본 잎부터 따버리면 되나요? 잎은 몇개나 남겨야 하는지. 어떤 것은 많이 자라서 벌써 6cm 정도 되네요. 잎 솎음은 3번 정도 하라던 것 같은데....
어떤 분은 깻잎 줄기 가장 위에 새로난 잎들과 줄기를 따줘야 다 많은 잎이 난다고 하고요.
조언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