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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지난 가을에 뿌린 상추좀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962회 작성일 11-04-09 10:33

본문


지난 가을에 뿌린 상추가 저렇게 컸네요.
1481520743_3878749d_S6300112.JPG


또한 꽃밭에는 열 살짜리 더덕과 산마늘이 소담스럽게 자랐습니다.
해마다 씨가 떨어져서 새싹이 많이 나옵니다.
씨앗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오는 가을에 연락만 하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1481520743_44a5f58c_S63001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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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산마늘을 집에서도 키울수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고..;; 동네 지천에 산마늘이다 하신분을 부러워만했을까요.. :) <BR>올해는 이미 봄도 지났고??? <BR>이사도가야하니..내년엔 꼬옥 시도해보고 싶어요.. :) <BR>열살짜리 더덕이라니.. ^^ 부럽기도하고..얼마나 정성들이셨을까 싶기도하고... :) <BR>흐흐</P>

팬교주2님의 댓글

팬교주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뿌린 상추가... 저렇게 늦게 자라는 건가요? &nbsp;제 기억에는 한두달이면 뜯어먹었던 기억이 나서요.<div><br></div><div>아니면 벌써 몇차 뜯어서 드셨나?</div><div><br></div><div>더덕이 50살 되는 해에 제가 찾아뵐게요.^^</div>

제배님의 댓글의 댓글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에~</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이 상추는 어렵게 겨울을 났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러나 날이 풀리면서 여러번 뜯어 먹었지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지금도 충분히 뜯어서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랐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옛날에는 상추가 겨울을 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런데 우연히 아무데나 떨어져서 올라온 상추가 추운 겨울에도 죽지 않고 잘 살더군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래서 다음부터는 가을부터 가꾸기 시작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관심 있는 분들은 올 가을부터 가꾸시면 봄에 눈이 녹는 대로 싱싱한 상추를 드실 수 있습니다.</SPAN></P>

팬교주2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말이라도, 더덕 50살 되는 해에 와달라는 답이 없으시네요.^^<div><br></div><div>진짜로 올까봐 그러시나요?</div><div><br></div><div>텃밭에 상추를 키우면 고기를 자꾸 먹게 되는 단점이 있더라구요.ㅎㅎ</div>

제배님의 댓글의 댓글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감히 교주님께 실례를 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욕심이 많은 사람도 아닌데 숫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군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렇지 않아도 기회가 되면 더덕구이를 하려는 생각을 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존경하는 교주님, 이제 그만 섭섭함을 푸시고 언제든지 오십시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사진에&nbsp;보이는 녀석 말고도 또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교주님 뿐만 아니라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모두 환영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다만 미리 연락을 하셔야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겠습니다.</SPAN></P>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팬님 뵐려면.. 기꺼이..<BR>저라도..<BR>텃밭에 더덕심고 오십년을.. 기다리.......<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20.gif"><BR><BR><BR><BR>ㅎㅎ잘지내셨지요..<BR></P>

팬교주2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이 아니라 산삼을 심어놓으시면 어떨까요? &nbsp;그게 50살을 먹을 정도쯤 되면 저도 엔간히 기력이 떨어질 듯 합니다.<div><br></div><div>언젠가 한국 산삼협회? 인가에서 정부에 제안을 했더랍니다. &nbsp;씨앗은 우리가 댈 테니, 비행허가만 내주면 전국의 산에다가 우리가 산삼 씨앗을 뿌리겠다. &nbsp;몇십년 후, 그거 다 우리 후대 국민들이 먹을 테니, 국민 건강 증진 차원에서...</div><div><br></div><div>무슨 이유에선지, 그게 거부되었다죠? &nbsp;전, 그거 참 좋은 아이디어같던데...^^</div>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국민건강증진차원에서리.. 흐흣.. <BR>협회라는..이름이 붙은.. 모임에서... 그런 재미있는 안건들이 종종 나오곤 하나봐요.. ;) <BR>재미있고 ;) 쓸만한 생각인것같은데.. 거부됐다니.. 오십년뒤에도..산삼은 비싸겠군요 ㅋ <BR><BR>하긴, 일본대지진사태가 있고난 후엔..<BR>뭐든.. 그냥 자연스러운것. 또는 자연 그대로인것이 <BR>저는 좋아요.. <BR>너무 많이 너무 빨리 원하다가.. 닥쳐오는 재앙들이..<BR>이젠 정말 몸으로 느껴진다 싶어서..<BR>ㅡㅜ <BR><BR>그러나 저러나 저는 아직 산삼을 못먹어봐서..<BR>고거이 먹으면 얼매나 기운이 나는지 가늠이 안되지만 <BR>심을수있다면 심어놓고 팬님을 기다리겠사와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2.gif"></P>

팬교주2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어머님이 저를 몰래 부르셨어요. &nbsp;저희 자형이 산삼을 세 뿌리 갖다 줬는데, 하나는 당신이 드시고, 두 뿌리는 저와 제 남동생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div><br></div><div>저는 즉시 어머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내를 불렀습니다.</div><div>당신 먹어. &nbsp;어머님이 아들 말고, 며느리 주라고 하시더라.</div><div><br></div><div>아내는 첨에는 좀 사양하며 어머님 눈치를 보는 척 하더니, 결국 그 자리에서 한 뿌리를 짜작짜작 다 씹어 드셨습니다.</div><div><br></div><div>결과 : 저는 힘이 세어진 아내에게 맨날 맞고 삽니다.^^</div>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올라온 후에 텃밭에 더덕, 부추 그리고 귀하게 얻은 도라지 씨 뿌렸는데 웬지 늦은 느낌이 들었는데 어제 오늘 날씨를 보면 너무 이르게 뿌린 것 같네요.<br><br>텃밭에 해가 많이 드는 곳인가요?<br>

뮬공주님의 댓글

뮬공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단하시다~. 저기요&nbsp;제가 지난달에&nbsp;난생처음 엄지손톱만한 양파같은것을 사서 심었는데요.. 너무 무섭게 쑥쑥자라요..이거 지금 먹어도 되는거에요? 양파는 안나오구====양파는 언제크나.. 언제&nbsp;수확(?)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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