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 님 술안주 나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7건 조회 4,826회 작성일 11-04-05 22:21본문
영이 님하고 오랫만에 술 한 잔 하려고 안주 좀 준비했으니 사시는 곳 유명한 술 한 병만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이럴수ㅡ가~~<BR><BR>하키님께서 저를 잊지않고 계셨군요... 감사또감사<BR><BR>저런음식은 이동네에선 일식집에가야 볼 수있구요.. 거기서 곁들이는건 그냥 싸구려 사케랍니다. <BR>불행하게도 여기는 헤페바아쩬비어도 없구요,, 작센와인도 없답니다.<BR><BR>다행인건 정원인지 텃밭인지는 모르지만 커다란 잔디밭이 있다는거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떻게 제가 영이 님을 잊을 수가 있겠나요...<br><br>이 곳은 개나리 꽃이 만발을 했고요, 이제는 날씨가 따뜻하네요.<br>가끔은 눈이 그립답니다.<br><br>브레쩰른하고 독일 맥주 하던 때가 그립겠군요.<br><br>잔디밭을 일궈 텃밭에 뿌릴 들깨씨는 있나요?<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곳은 이제 싹들이 보이기시작합니다. 남쪽은 벗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여기는 이제 개나리가 필려고 준비중입니다.<BR><BR>맥주는 독일 맥주가 최고죠 ... 슈퍼엔 온갖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 맛이 시원찮아서 .. 독일 맥주만 생각나죠..<BR><BR>들깨씨는 없지만, 모종을 나눠줄 사람들은 많습니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왈 좀 지나면 작년에 들꺠 심었던자리에서 마구마구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때 얻어다 심으려고 합니다.</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은 올해 추위가 오래 계속되어서 아마도 농사 힘들 것 같네요.<br><br>사시는 동네에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나요?<br><br>아침에 일보러 가는데 식당앞에서 맥주 한 잔 놓고 앉아있는 분이 일보고 나오는데에도 그잔 인지 아니면 다른 잔인지 모르지만 놓고소 앉아있더군요.<br><br>영이 님 정종이 더 좋아보이는데...<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동네에는 없구요, 회사에는 좀 있습니다.<BR>이 술 저 술 돌아가면서 마셔줘야죠~</P>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4/1136505463_5bc9685f_sake.jpg"><BR>술 드디어 올라갑니다.<BR><BR>건배 하시죠 ~<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렇게 좋은 술들이 나올 줄 알았더라면 안 자고 기다릴 것을....<br>무슨 술들이 이렇게 이쁜 월남치마를 입은 여성분들처럼 이쁘게 생겼나요?<br><br>오른쪽 병은 정종같아 보이네요.<br>가운데 병은 매실주인가요?<br>왼쪽 병은 샴페인 같기도 하고...<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지진으로 난리가 난 일본 술입니다.<BR>전부 다 정종입니다. 왼쪽것은 데워먹는거, 오른쪽 것은 차게 먹는것, 월남치마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막 먹는것 ??? 아마도 스누커님이 잘 아실듯 싶은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누커 님이 월남 치마를 잘 드시나요?<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도 좋아하시지 않을까요.<BR><BR>스누커님은 모르시는게 없으니까 월남치마가 언제 어떻게 먹는건지 알려주실것 같아서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아니... 두분이서 자기네만 주거니 받거니... 이거 반칙 아녀요???? <img src="../geditor/emoticon/em19.gif" border="0"><br>저도 한 잔 주시라요.. 독감에 걸려서 부들 부들 떨다가 오늘에서야 진땀 쫙 빼고 다시 살아났더니 뜨끈한 정종 한 사발 들이키고 싶군요..<br><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금 늦게 오셨네요..<BR>조금 남았지만, 왼쪽병에 있는거 데워서 드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끗한 정종 한 사발 드시고 감기 다 나으셨습니까?<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감기는 나았는데 취기가~~~ <img src="../geditor/emoticon/em12.gif" border="0">
halle님의 댓글
ha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설마 직접 만드셨어요?<BR>완전 대박!!!!!!!!!!! <BR>배고픕니다 ㅜㅜ </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막내하고 둘이서 같이 준비했습니다.<br>스시바에 가시면 똑 같은 것 드실 수 있습니다.<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시를 저는 와사비장에 찍어 먹는데 정종에 찍어드시는 분들을 보니 대적이 안됩니다. <BR><BR>전 도망갑니다.<BR><BR>미모님, 저 두분은 그냥 두고 이리 오셔요. 제가 봄을 타는지 모밀국수가 땡겨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무만 갈아 오시면 됩니다. 다른 거 다 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 아직도 미미모나님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군요</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에휴~ 존시절 다 지나갔슴다~ 이젠 먹거리를 올려도 멘자음식이라는 둥~ 용기가 어떻다는둥~ 리플이 10개를 못 넘기니.. 인기가 식어도 모밀국수만큼 식었져~~~ <img src="../geditor/emoticon/em8.gif" border="0"><br><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래 새 술은 새 통에 담아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베리의 젤 인기는 먹거리 텃밭이죠.<BR><BR>리플 달리는 것 때문에 글 올린 것 아닌데, 올리실 맘이 있으면 올리시고 리플이 없으면 다들 자판이 고장났나보다 합시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이제 독감과 알러지 지나가면 끝내주는 휘황찬란한 음식으로 다시 텃밭에 재데뷔를 할 예정 이옵니다..ㅎㅎㅎ 기둘리시라~~~<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한글 자판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님한테 도움을 청하시죠..<BR><BR>멘자어쩌구 하는건 부러워서 그러는겁니다. 부러움의 극치라고나 할까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쵸,그쵸!!!! Noelie 님이 저거 디게 잡숩고 싶었나봅니다...ㅎㅎㅎ<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모님,<BR>미모님 인기가 식은 것이 아니라 영업집 상품을 올리시니까 사람들이 다 알고 그냥 그러려니 한 것일 뿐입니다. <BR><BR>미모님은 곰집 음식 맛있다고 찬사를 보내면 그닥 기쁘겠습니까?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영이님, 미모님 인기라니요. 지금 영이님이 그런 말씀 하실 위치가 아니십니다. 사돈 남말 하십니다. <BR><BR>이름 불리워가며 술상받는 일이 뭐 아무에게나 일어나는 일인줄 아십니까? <BR><BR>지금 부러워 죽겠구만...</P>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목로주점님이야 이름자체가 술집이니까<BR>아무도 술이나 안주를 안드리는겁니다.<BR><BR>오신김에 한잔 하고 가세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심정을 아시는 분이 여기 계시는 구먼, 쭉-<BR><BR>흐흐흑- 제가 10여년을 이바닥에서 이 짓을 하며 땅을 팠건만 여지껏 아무도 저보고 와서 술상 받으라고 하는 이가 없었져.. 흐흐흑<BR><BR>그동안 부친 해물파전만 세어도 천문학적 숫자일 것..딸꾹~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베리를 잘 찾아보시면<BR>술친구 많습니다.<BR><BR>파전예쁘게 만들어 올리시면 10대청소년부터 70대까지<BR>마구마구 모일겁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파전은 어느 분이 올리실려나..?<br><br>페스트룹 님은 손주들하고 노시느라 베리는 넘보듯이 하시는지...<br><br>그림 님도 행방불명, 왜요 손녀딸은 몽고여행가서 실종했나 함흥차사 이년 째, 월남치마 준비하시다 바쁘신 스누커 님은 삼년째 실종...<br><br>자유로니 님, 베리 실종신고는 어느 곳에 합니까?<br>없으면 방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무리 기다려도 모밀국수가 안 보입니다.<br>그런데 모밀이 뭔가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메밀국수가 모밀국수 아닌가요?????<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고 어쩌나..<BR><BR>벌써 제 배 속에 있습니다. <BR>제 배라도 찍어서 올려드릴깝쇼?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부탁드립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트라소ㅑㄹ로 부탁드리와요~~~<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4/1481201661_ac0e2a2d_101-ultraschall-leber.jpg"><BR><BR>이런 국수 가닥이 엉켜버렸네요. 몰래 먹다 얹친것 같아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이 심상치 않네요<BR><BR>혹시<BR>호 옥 시<BR><BR>임신아닌가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BR><BR>영이님은 저렇게 생긴 태아사진 본 적 있으셔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아이를 가져본적이 없어서리 ...<BR><BR>미모님이 판정해주실겁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악~ 모밀국수가 E.T.를 낳았네여~~~~~~~<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 술이 안깨신것 아닌가요?<BR><BR>아님, 취중진담 인가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이님, 넘 재미있으셔요. <BR>담번에는 영이님이 과일안주 한 접시 깎아놓고 절 불러주시와요.<BR><BR>저 울트라솨알은 배보단 좀 더 윗부위랍니다.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행이군요 <BR><BR>임신이 아니라서 ~~
팬교주2님의 댓글
팬교주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font class="Apple-style-span" face="Verdana, malgun, gulim"><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20px;">정종은 </span></font><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64, 64, 64); font-family: gulim, sans-serif; line-height: 22px; ">正宗이라고 쓰고, 일본어로 마사무네라고 읽습니다. 청주의 일본 브랜드입니다. 한국식으로 보자면 진로쯤 되는 브랜드죠. 꼭 일본식으로 부르자면 '사케'라고 불러야 합니다.</span><div style="font-family: Verdana, malgun, gulim; line-height: 20px;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64, 64, 64); font-family: gulim, sans-serif; line-height: 22px; "><br></span></div><div style="font-family: Verdana, malgun, gulim; line-height: 20px;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64, 64, 64); font-family: gulim, sans-serif; line-height: 22px; ">따라서... 위의 술들 중에서 정종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케들만 있네요.^^</span></div><div style="font-family: Verdana, malgun, gulim; line-height: 20px;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64, 64, 64); font-family: gulim, sans-serif; line-height: 22px; "><br></span></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404040" face="gulim, sans-serif"><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22px;">그나저나 영이님, 무척 반갑습니다.</span></font></div><div style="font-family: Verdana, malgun, gulim; line-height: 20px;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64, 64, 64); font-family: gulim, sans-serif; line-height: 22px; ">월남치마...ㅎㅎ</span></div></span>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반갑습니다<BR><BR>그런데 왜 갑자기 2가 붙은거죠??<BR><BR>2세대로 진화하신건가요 아니면 제 2분점 ??<BR><BR><BR>저술중에 정종이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BR>제가 검색할때 사케로 했기때문에 ~~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저도 그래서 감히 말씀을 못 붙이고 있슴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53, 255); font-weight: bold;">그때그사람</span>인지 아닌지...모르겠어서~~~<img src="../geditor/emoticon/em12.gif" border="0">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청주하고 정종은 다르지 않나요?<br><br>둘다 다 맑은 술이었다는 것만 알고있지 왜 다른지는 모르겠군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