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란투어님, 아 최고의 발콘입지군요. 정말 부럽습니다.&nbsp; 동글 납작한, 늪의 흙과 코코스재질로 만들어진, Kokos Quelltabletten 를 사용하면 발아까지 실패하긴 힘듭니다.^^ 이 것들은 조그만 씨앗 발아용 플라스틱 상자에,요거이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하기때문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 다음, 제가 알기에. 씨앗에서 떡잎이 나올때까진 햇빛이 은은히 들거나 안 들거나, 창에서 떨어지게 놓는 게 좋아요. 그러면 조 밑에 오늘님이 올리신 사진까진 나올겁니다. 그 다음, 분에 일반 흙과  옮기세요. 블루멘 에어데는 채소에겐 너무 질어 첫 흙은 크로이터용 흙을 추천합니다. 발콘은 어디까지나 발콘일뿐, 정원 따라가며 흙까지 조합하라면 안 하고 마는 전, 이 흙 그냥 삽니다.^^ 이 다음부턴 놀라운 발콘 입지가 한 몫 할 겁니다. 여름 직사광선을 안 좋아하는 애기들도 있으니 어떤 애기인지 잘 살피구요. 화분 애기들은 화분안의 흙과 물에 좌우되며 정원애기, 밭애기보다 성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아무쪼록 잘 이해하여 좋은 엄마 되시길.^^<br>

아..감사합니다. <BR>kokos...이걸 흙으로 싹을내고, 화분엔 크로이터용 흙을 쓰라는 말씀이시죠? 당장 해볼께요. 씨앗은 한국에서&nbsp; 종류별로 많이 사왔어요<BR>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mg src="../data/geditor/1103/1558272383_629d1566_template_335x300.jpg" align=""><br>다행히 아직 안 써보셨군요.^^&nbsp; 요 작은 온실박스 안에 든게  Kokos Quelltabletten입니다. 바우하우스나 화원가에 팔아요. 물에 불렸다가 홈 있는 곳에 씨를 넣고 슬쩍 덮으면 되요. 온실 뚜껑 닫고 윗 창문은 열어두시고 그늘진 곳에 두세요. 씨앗은 깊지 않게 심어야 합니다. 좁쌀 크기 씨앗이라면요. 감이 좀 잡히면 나중엔 오늘님처럼 네모난 모양의 천연 재료 모종컵을 사서 바로 흙을 담고 심으실수 있을 겁니다. 아이구 여기저기 텃밭전문가님들의 코우스개소리가 들립니다.<br>뭐 많은 경우중 한 경우이니 안 되어도 너무 다그치진 마세요.<img src="../geditor/emoticon/em11.gif" border="0">

아포리에님~~ 애기라는 표현 넘 사랑스러워요~~^^<BR>저도 오늘 아포리에님이 가르쳐 주신데로<BR>일반 흙에다 겨자잎 모종 옮겨 심었습니다.<BR>애기들이 드러두워 시위를 벌리더라구요.<BR>근데..<BR>구제 못한 아가들 워찌한데요?<BR>넘 씨를 많이 뿌려서 처치 곤란입니다.ㅠㅠ

저같으면 드러누운건 일어나라고 몇번 건드려&nbsp; 보고<BR>그래도 기척 없으면 모조리 수확해서 살라드로 변신해서 밥상 위에 올리겠습니다.<BR>양이 얼마 안되면 빵위에 얹어 먹을거구요.<BR><BR>그리고 또 새씨앗을 뿌려도 늧지는 않았다에 위안을...

씨가 문제일 수 있어요. 씨도 수확년도를 보시고 가능하면 작년에 수확된 씨를 사용하셔야 좋구요, 가능하면 베란다에 작은 온실을 사서 그 안에서 키우시는 게 훨씬 잘 자랍니다.<BR>독일은 날씨가 들쑥날쑥한데다가 햇볕드는 날도 많지 않아 어느정도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는 온실에서 키우시면 잘 자라요. 바우마켓등에 가시면 20~30유로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BR>그리고&nbsp;깊은 화분에&nbsp;흙은 닮고 기르셔야&nbsp;뿌리가 깊게 뻗을 수 있어 잘 자랍니다.<BR>처음에 씨뿌리고 싹이&nbsp;나면 한 번 옮겨 심겨주시는 게 좋아요.&nbsp;싹이 너무 촘촘해도 잘 안자랄 수 있으니 서로 어느정도 공간도 주시고요.<BR>저도 베란다에서&nbsp;야채기르기 매번 실패했다가&nbsp;작년에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요. 흙도 아무거나 사다 썼는데 잘 자라더라구요. ^^&nbsp;

<IMG style="WIDTH: 730px; HEIGHT: 447px"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3/1529538768_74b3009f_Jage2Canne2Csalat.jpg" width=726 height=449><BR>저도 매년 무엇무멋 심었다가 실패만 보는사람입니다.씨앗 모종낼라고 유리로된 상자집도 있고, 정원이 한 800평 돼는데 그저 꽃만 저는잘 됐니다.아, 그리고 상추는 5월달쯤에 모종 사다가 심으면 그건 여름네네 먹게 돼데요.오늘은 들에가서&nbsp;어느분이 아르켜주신 전호나물 뜬어다가 새콤날콤하게 무쳤드니 얼마나 맛이있는지,그런데 그나물에 소비한 시간이 얼만지 아십니까???? 나물뜬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고, 나물 다둠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고, 데쳐서 무치는데 한30분 걸렸읍니다.&nbsp;그리고 그나물가지고 밥&nbsp; 비벼먹는데&nbsp;10분걸렸구요. 세상에 내입에&nbsp;들어오는 음식이 이렇게 시간을 잡아먹으니, 나 그냥 피만 고추 으적으적, 오이 으적으적,씹어먹고 말겠읍니다. 그래도 또 한번 씨뿌려서 성공 하시기를 바란니다.&nbsp;&nbsp;

<P>지금 이시기에 심으시기에.... 온도가 제일 큰 장애가 됩니다. 이베이에서 전열선(10 w~40 W)을 구입하셔서 하시면 100 퍼센트<BR><BR>보장합니다. 상추를 뺀 나머지 작물들은 25~28 도 가 되야 정상적으로 큽니다. <BR><BR>그다음이 흙의 영양분입니다. 천연 거름( 소거름흙) - 다행히 양이 많습니다.일반 싹틔우는 흙이랑 섞어서 모종을 옮겨 심으<BR><BR>시면 됩니다. 물론 온도를 맞춰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하신데로 올라오다 싶으면 죽는것은 일종의 냉해를 입은것입니다.<BR><BR>상추는 반데로 18도에서 냉해를 입고 30도에서 말라 죽습니다. 일반적으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수분이 마르지만 않도록 물을<BR><BR>뿌리가 젖을 정도로 부지런히 관수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P>

친절하신 설명 모두 감사합니다<BR><BR>성공하면 사진 올려볼께요<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