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전호나물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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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6,280회 작성일 11-02-20 09:08본문
전호나물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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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기는 나물이지요.
당근이파리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여름에 꽃이 피면 사람 키와 비슷하게 자라며 미나리꽃 비슷합니다.
둘째 가라면 섭섭할 정도로 영양가 높고 맛있는 봄(겨울) 나물입니다.
지금쯤 산에 기시면 반갑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조리 방법은 다른 나물종류와 같습니다.
댓글목록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동네 들 에서 본것 같기도 한데,전호나물,독일어로 무어라 그러는지, 향은어떤지?<BR>시금치 같이 삶아서 먹을수도 있는지?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것 먹고 죽는건 아니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gif"> ㅎㅎㅎ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2.gif"></P>
제배님의 댓글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아래 보이는 나물이 바로 전호나물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처음 보시는 분들도 지금쯤 산이나 밭 옆에 가시면 흔하게 있지만, 전호 나물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이곳 도이칠란트에는 어디를 가든지 쐐기풀처럼 흔하게 많은 나물입니다. 문제는 아무리 흔한 나물이라도 확인을 잘 못 하시면 곤란하지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저도 처음에는 구분을 못 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그래서 봄부터 여기저기에서 자라는 전호나물 비슷한 것들을 사진과 견주면서 열심히 찾았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고진감래"라!</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드디어 아래 보이는 나물을 확인하고 그 다음 해 부터는 눈 속에서 찾느라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직접 거두어들이기 시작 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 size=3>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올 해는 답사하는 해로 정하시고 내년부터는 느긋하게 뜯어서 맛있게 드시면 건강한 자연식품이 되겠습니다.</FONT><BR><BR></P>
<DIV><A href="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www.digitalefolien.de/biologie/pflanzen/herbar/wiesen1b.JPG&imgrefurl=http://www.digitalefolien.de/biologie/pflanzen/herbar/wieskerb.htm&h=472&w=384&sz=27&tbnid=oxIQCRd3pPgBlM:&tbnh=129&tbnw=105&prev=/images%3Fq%3Dwiesen%2Bkerbel&zoom=1&q=wiesen+kerbel&hl=ko&usg=__Otyek4zqw_T0yvLLGdHMsvgdgTg=&sa=X&ei=2hViTbytHY_Vsgb4vcm1CA&ved=0CBMQ9QEwAA"><IMG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3px 6px 3px 0px; PADDING-TOP: 0px" height=94 alt="" src="http://www.google.co.kr/images?q=tbn:oxIQCRd3pPgBlM::www.digitalefolien.de/biologie/pflanzen/herbar/wiesen1b.JPG&t=1&h=94&w=76&usg=__Ajvj8_SGM6QJxCF8xe-4sCEKBag=" width=76 align=middle border=1></A><A href="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www.rotholl.at/fotos/19718/big/wiesenkerbel.jpg&imgrefurl=http://www.rotholl.at/tags/wiesenkerbel-1/wiesenkerbel/19718.html&h=507&w=338&sz=36&tbnid=yp0vNl4-AjW4oM:&tbnh=131&tbnw=87&prev=/images%3Fq%3Dwiesen%2Bkerbel&zoom=1&q=wiesen+kerbel&hl=ko&usg=__kOPw1mSgyqvzLi6YVFVPVW5J5yc=&sa=X&ei=2hViTbytHY_Vsgb4vcm1CA&ved=0CBUQ9QEwAQ"><IMG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3px 6px 3px 0px; PADDING-TOP: 0px" height=94 alt="" src="http://www.google.co.kr/images?q=tbn:yp0vNl4-AjW4oM::www.rotholl.at/fotos/19718/big/wiesenkerbel.jpg&t=1&h=94&w=62&usg=__IRqF_0RjcRFLsAEJTj2iOeopwz8=" width=62 align=middle border=1></A><A href="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d/Achillea_millefolium_20041012_2574.jpg&imgrefurl=http://forum.pflanzenbestimmung.de/viewtopic.php%3Ff%3D2%26t%3D7350&h=1152&w=864&sz=605&tbnid=MpAFDDDkS2dNHM:&tbnh=150&tbnw=113&prev=/images%3Fq%3Dwiesen%2Bkerbel&zoom=1&q=wiesen+kerbel&hl=ko&usg=__WGmtvb01S1xZ4SwDtcZxbDuXuw8=&sa=X&ei=2hViTbytHY_Vsgb4vcm1CA&ved=0CBcQ9QEwAg"><IMG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3px 6px 3px 0px; PADDING-TOP: 0px" height=94 alt="" src="http://www.google.co.kr/images?q=tbn:MpAFDDDkS2dNHM::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d/Achillea_millefolium_20041012_2574.jpg&t=1&h=94&w=70&usg=__yj3zSwP6Z3ebwB0JpqvWnuedtyM=" width=70 align=middle border=1></A><A href="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www.blumenbuch.at/vsprutz/images/stories/weiss/wiesenkerbel_1_240.jpg&imgrefurl=http://www.blumenbuch.at/vsprutz/index.php%3Foption%3Dcom_content%26task%3Dview%26id%3D61%26Itemid%3D9&h=320&w=240&sz=91&tbnid=ShqmO71GOgpqbM:&tbnh=118&tbnw=89&prev=/images%3Fq%3Dwiesen%2Bkerbel&zoom=1&q=wiesen+kerbel&hl=ko&usg=__Oo6rI-gPACx5sqtre2JFdx24XuI=&sa=X&ei=2hViTbytHY_Vsgb4vcm1CA&ved=0CBkQ9QEwAw"><IMG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3px 6px 3px 0px; PADDING-TOP: 0px" height=94 alt="" src="http://www.google.co.kr/images?q=tbn:ShqmO71GOgpqbM::www.blumenbuch.at/vsprutz/images/stories/weiss/wiesenkerbel_1_240.jpg&t=1&h=94&w=70&usg=__aHntPMDKay2ZD4k2NphSG7VnXNM=" width=70 align=middle border=1></A><A href="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www.flogaus-faust.de/photo/anthsylv.jpg&imgrefurl=http://www.flogaus-faust.de/e/anthsylv.htm&h=400&w=400&sz=28&tbnid=n4V5L426bkgEWM:&tbnh=124&tbnw=124&prev=/images%3Fq%3Dwiesen%2Bkerbel&zoom=1&q=wiesen+kerbel&hl=ko&usg=__jR0s92sg5XaeGcAyObuz5ckeS7M=&sa=X&ei=2hViTbytHY_Vsgb4vcm1CA&ved=0CBsQ9QEwBA"><IMG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3px 6px 3px 0px; PADDING-TOP: 0px" height=94 alt="" src="http://www.google.co.kr/images?q=tbn:n4V5L426bkgEWM::www.flogaus-faust.de/photo/anthsylv.jpg&t=1&h=94&w=94&usg=__M5xiUzZUkjw_jukDGN5N7TsuI-0=" width=94 align=middle border=1></A></DIV>
<P class=바탕글><BR></SPAN></P>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호나물,사전에서 보니까 미나릿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는 써있는데, 어린 잎은 식용,뿌리는약용으로 쓰고, 독일어로는 schafgarbe,여기서는 차로해서 마시고,몸이냉한분들은목욕용으로 쓰고, 하여튼 먹기는먹는건데, 하여튼 그림님 제가 쬐끔 뜬어다가 먼저 먹어보고 나 안죽으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그때까지 기다리세용,,,,, 몸에 좋은 풀이긴 한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36.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36.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36.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13.gif">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잘못알고 전호나물을 schafgarbe 라고 썼는데 그게 아니고 Wiesen-Kerbel 이라네요. 미미모나님, 감사합니다. 큰실수할번했네요. 나물 이름은 정확히 알아야지 아무거나 뜬어다 먹다가 큰일 나면 어쩌라고, 제배님 아니면 또 다른 이름이 있나요????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님, 저 당장 나가서 전호 풀 뜬어 왔는데요, 세상에 색갈도 이쁜 새파란풀, 정말 지천에서 자라고 있네요,이 추운데에서도 여기저기 막 솢아나오고 있네요. 장군이랑 산책하면서 뜬어왔는데, 싸움에 싸움을 하면서, 그런걸 먹는다고,나라싸움이 됐지요 한국사람 못말려, 독일사람 못말려 등등,,,잔소리,잔소리,,,, 지금 부엌에 내려가서 전호풀 삶아서 시금치처럼 무쳐서 먹고 또 글 올리겠읍니다. 나 소식 없으면 하,ㄴㅡ,ㄹ,ㄴ,ㅏㄹ,ㅏ, 간줄아시고 울지마세용,,,,,,,<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8.gif">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05.gif"></P>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에나,제배님 고맙습니다.이런 좋은 맛있는나물, 제재님 아니였으면 이걸 내가 어떻해 알았을까, 그림님,세상에 상큼하고 맛있어라, 초고추장에 무쳤드니 둘이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정도로 냠냠,,,, 향이 얼마나 향긋한지, 5분에 한 젓가락먹고 기다리고 나 이상해지지 않나, 머리가 획돌아가지않나, 아니올시다,아무렇지도 않고 그저 냠냠이올시다. 지금 그래서 보리쌀 닫궈놓고 내일은 보리밥같이 싹싹 비벼 먹을려고 준비중입니다. 내일은 나 혼자가서 한 소쿠리뜬어 와야지, 아주깨끗한데 봐났읍니다. 차 안다니고 개똥없는데,,<BR>장군 안데려가고 자전거 타고 찡 갔다오겠읍니다. 잔소리쟁이 보기싫어서,,,,,<BR>다시한번 제배님 고맙습니다. 이좋은걸 가지고 의심하고 죽네 사네흐흐흐흐흐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2/1573562432_cf4d23d9_ECA084ED98B8EB8298EBACBC..jpg"><BR><BR><BR>오늘 점심 먹고 <BR>큼지막한 색안경 끼고 완전 무장하고 차타고 멀찍이 나가서 <BR>한시간 이상 돌아 다니며 뜯어온 전호 나물 입니다.<BR>울동네는 추워서 아직 덜나와 있는건지..<BR><BR>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서 마음대로 나다닐수 없는 단점이 있는 그림이.<BR>보이는대로 마구 뜯어 온거라서 깨끗히 다듬고 나면 한주먹도 안되겠기에 <BR>다듬을 생각도 안하고 버릴까 하다가 생것으로도 먹을수 있다기에 <BR>증명 사진 남겨 봅니다.<BR>내일쯤 다듬어서 생으로 시큼달큼 하게 무쳐 볼께요.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여튼 우리주부들 극성 못말려,그림님도 뜬어 오셨네, 우리동네에는 천지로 있덨데, 깡촌이라 그런가???? 그림보니까 맞긴 맞아요. 그런데 날로도 먹을수 있다니 나는 너무 강하던데,향이, 정말로 입맛이 산뜸하게 완전히 봄맛,그런데 그냥 막 뜬으셨네, 세상에나, 나는 칼로 하나하나 뜬었는데, 잡셔보시고 글 올려주세요.
제배님의 댓글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Gulim><BR><FONT size=3>"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올 해는 답사하는 해로 정하시고 내년부터는 느긋하게 뜯어서 맛있게 드시면 건강한 자연식품이 되겠습니다." <BR></FONT></FONT><FONT face=Gulim size=3><BR>이 말은 제가 했던 말입니다.<BR>많은 분들이 큰 관심으로 저한테 메일이나 전화로 질문들을 하십니다.<BR>중요한것은, 갑자기 노다지를 발견한 것처럼 찾는다는 게 간단하지 않습니다.<BR>지금까지 거론하는 이야기를 종합하셔서, 현지답사를 미리미리 하신 다음에 확인을 하셨다면 다음해부터는 여러분 농장입니다.<BR>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들풀에 지나지 않은 것 같으나, 알고 보면 물질문명은 자연을 해치지만 자연식품은 그것을 먹고 사는 생명을 보호해 줍니다. 그러기에 "자연" 이라는 낱말이 널리 퍼지나봅니다.</FONT></SPAN>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제배님, 늦기는요, 오늘들에 가보니까 여기저기에 막 솟아 나오든데,Google 에서 도 찾아서 봤읍니다.이제는 더 정확히 알게돼서 안심하고 매년 뜯어다가 먹어야겠읍니다. 다시한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요즘 알레르기 때문에 눈코 틀어 막고 사는데<BR>어제는 완전 무장을 하고 한줌 뜯어온 전호나물을 <BR>오늘 깨끗히 다듬어 제 놀이터에 있는 Feld salat 한줌과 <BR>저녁에 비빔 국수를 해 먹었습니다.<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2/1573566081_ba21048c_EBB984EBB994EAB5ADEC8898..jpg"><BR><BR><BR>준비 할때는 사진 찍어서 올려야지 생각했건만 <BR>먹을땐 깜박!<BR>맛있게 먹자고 열심히 비볐는데<BR>울대통령이 우리 이거 먹고 죽으면 어떻해 하느냐고 <BR>증명사진 박아 두라고 해서 <BR>한입 먹기 전에 찰깍 박기는 했는데<BR>아무도 증인할 사람이 없는데 먹어도 되느냐고 해서 <BR>벨린 레포트가 알고 있으니 걱정 말고 삼켜 두라 했습니다.<BR>우리 이렇게 먹으면 한오백년 살까요?<BR> <BR>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66.gif"><BR><BR>생으로 먹었던 전호나물은 향도 없었고 맛은 약간 쌉쏘름 했습니다.<BR><BR><BR></P>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세상에나, 그림님 요런 맛있는거 그림까지 올리시고 나는꼭 먹고나서 찍을 생각하는사람,,,, 히히히 우리 먹고도 이상이 없으니 이렇게 글올리고 어디어디도 안가고, 오늘 또가서 뜯어올라고 했는데 우리동네 날씨가 어찌나 바람 불고 추운지 날씨좀 풀린다음에나 진호나물 뜯으로 가야겠읍니다.그림님이 뜯어오신건 너무어린싹이라 그런가,내가뜬어온건 향이 제법나든데,된장 넣고 국한번 끓여 먹어봐야겠읍니다.하여튼 나는 그저 나물이라면 소쿠리로 하나 먹읍니다.그림님 내일도 좋은 하루가 돼시기를,,,,,,, 참, 알레리기아 있으시다면 참 불편하시겠네요.봄에는특히더 심하데면요.무어라고 해야 도움이 돼는지!!!!!!<BR></P>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비빔국수에 뭐가 저렇게 많이 들어갔읍니까? 무엇무엇 들어갔나 좀 알려주세요.그림님 부탁합니다. 비빔국수레셋트,,,,,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 아이고 왜그러세요?<BR>다 아시면서.<BR><BR>좀 별나다면 양념장에 노르말 간장을 안쓰고 <BR>간장 계장 다려 둔걸 사용 했더니 감칠맛이 나고<BR>별미 였다는것뿐.<BR>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아이고 왜그러다니요, 간장 계장 있는분 여기에 글 올려보세요. 그림님 뿐 일것같은데,,, 세상에 별미,감칠맛,얼마나 맛있을까!!!!! 또 감칠맛 났다고 까지 쓰시고,어흥어흥, 샘나고 먹고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