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설날을 보내셨나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음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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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95회 작성일 11-02-04 09:32본문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요아래 내토끼님의 설날 떡국상..감사하면서 저도 한 번 뭘 올리려고 하다가...별안간 넘 좋아진 배철수의 노래를 올리는데...다이내믹한 멜로디의 비디오 클립이 수정란에서만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DIV>
<DIV> 설날엔 혼자 외로이 보내지 않으려고 가까이 지내는 남편친구 두가족을 초대해서 한식으로 즐겼답니다..옛생각에 사무칠 것 같아서요.. </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의설날은 장군이랑 티각태각한 설날 이였읍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엊그제 티각태각했답니다...하하...의견충돌..이었죠. </DIV>
<DIV>근데 살아가면서 똑같을 수가 있나요? 상황에 따라 적당히 양보하지, 무조건 양보하지 않는답니다.서로 배려한다는 것.. 참 힘들고 어렵지만 ,젤 중요한 일인 것 같죠? 베리 비어가든에 가셔서 설날특집쇼, 보시죠? </DIV>
<DIV> 세상만사<BR><BR>세상 모든 일들이<BR>되다가도 안되고<BR>슬퍼하다 웃다가<BR>하늘 보면 둥근 해<BR>이 한세상 산다는거<BR>생각하기 달렸는데<BR>무얼 그리 안타깝게<BR>고개 숙여 앉아 있소<BR>세상만사 모든 일이<BR>뜻대로야 되겠소만<BR>그런대로 한 세상<BR>이러구러 살아가오<BR>길 가다가 땅을 보면<BR>반짝이는 동전 한잎<BR>날 찾는것 같아서<BR>돌아보다 넘어지고<BR>재수란게 그런거지<BR>있다가도 없는거지<BR>세상살이 모든것이<BR>다 그런거 아니오<BR>세상만사 모든 일이<BR>뜻대로야 되겠소만<BR>그런대로 한 세상<BR>이러구러 살아가오<BR>인간세상 이런저런<BR>할 얘기도 많다지만<BR>어느 세월 그 많은 말<BR>하고 듣고 보내겠소<BR>내가 지닌 얘기들을<BR>내 스스로 엮는다면<BR>세상살이 모든것이<BR>그 얼마나 즐겁겠소<BR>세상만사 모든 일이<BR>뜻대로야 되겠소만<BR>그런대로 한 세상<BR>이러구러 살아가오 </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 맞아요, 이러구러 살아갑시다.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앞만 보고 걸어왔는데<BR>무언가 좋아지겠지 바라고 살았는데<BR><BR>돌아보면 아득한길<BR>첩첩이 쌓인 높고 낮은산<BR><BR>저 고개를, 저 산허리를<BR>어떻게 헤치고 살아 왔을까<BR><BR>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BR>그냥 세월이야 가겠지 하며 살지 않았던가<BR><BR>365일이 구름처럼 흘러가드시<BR>새해가 온다지만 역시 물 같이 흘러갈 것이다.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님 이름보고 반가워서 후다닥 들어왔는데...<BR>먹을게 없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9.gif"><BR><BR>배철수 활주로라는 구룹으로 기억하는데..<BR>이분 참 멋잇게 늙은 것 같더라구요.<BR><BR>유미님의 설날 앓이 부럽습니다.<BR>저는 명절 잊고 산지가 너무 오래전이라...<BR><BR>유미님~~ 새해에도 여전히 건강하시고<BR>행복 만땅 있으시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님이 오늘 오셨네요.<BR> 저도 참 반가와요.<BR> 우리 행복을 만들어가면서 살아요!<BR><BR>오늘님과 내토끼님의 음식으로 전 아직도 배가 든든해서요 ...음식은 다른분이 올리실겁니다..<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BR>예전엔 똑딱이 사진기지만 졸작을 가끔 올렸는데<BR>아니다 싶어 댓글만으로 연명 합니다.<BR><BR>설이라고 순정이 칭구 민수 없어 무료한 시간들...임<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