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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떡국드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4,774회 작성일 11-02-03 13:51

본문


베리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두 설이니까 ^^)





설이라고 고기를 좀 샀습니다. (그동안 거의 채식했거든요 ^^;;)
갈비탕으로 끓인 떡국인데 국물이 맛있어요.
고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사뿐히 덜어내고 드셔도 됩니다. ^^





떡국만으론 아쉬워서 전도 두가지 부쳤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기름냄새가 진동하네요.

전부칠때 자꾸 울컥해서 ㅜㅜ
한국있을땐 시집도 안간 처자가 명절때면 부엌에서 전부치고 일하고 ..
참 하기 싫었는데.. 해야했으니까.. (그래서 외국으로 시집을.??ㅋ)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 그런지 요정도는 하게 되네요.






그래도 명절인데..
혼자 먹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점심에 남편 불러다 같이 먹었어요.
차려놓고 보니 참 볼품없네요..^^;;;




입가심으로 식혜도 드세요.


살얼음은..없지만.
인터넷 찾아가면서 만들었는데 의외로 쉽더라구요.


.
.
.


그동안 좀 뜸했는데...
앞으로도 자주는 못올 것 같지만
설이라 인사하고 싶더라구요. ^^

행복하자구요!!






추천0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동안 바쁘셨나 봅니다.</DIV>
<DIV>왜? 안오시나 생각은 나더만...</DIV>
<DIV>&nbsp;</DIV>
<DIV>정갈하게 차린 떡국상.</DIV>
<DIV>예쁘기도 하고 먹음직 스럽기도 하고..</DIV>
<DIV>누가 감히 저 옆구리에 낄까 싶습니다.</DIV>
<DIV>떡국 그릇 보니 내토끼님 것이 더 많은것 같으니 많이 드시고 힘나는 한해 되세요.</DIV>
<DIV>새해 "복" 많이 받아 두시는거도 잊지 마시고요.</DIV>
<DIV>&nbsp;</DIV>
<DIV>저는 김치 만두가 땡겨서 준비중 입니다.</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님. 꾸벅~<br>마음이 많이 바빴어요, 쫓기듯..그러다보니 여유도 없고.<br><br>그런데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맞아요, 제 그릇에 떡이 더 많이 들었답니다.<br>오늘은 그냥 맘편히 먹자며..<br>저도 만두 만들어볼까 했는데 떡국 끓이는 것도 귀찮아서. ^^;;;;;<br><br>

haho님의 댓글

ha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뒤늦게 떡국하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재료가 없더라구여;( 벌써 한국은 12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염치없이 전화해서 푸념 늘어놓고 말았네여ㅠㅠ&nbsp; 떡국은 토끼님껄루다 대리만족 하려구여~~<br>밖엔 오늘도 여전히 새해를 맞이하는 눈이 내리고 있고,,, <br>올해에도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다 성취하시길 바랄께여!!!;)<br><br>여전히 눈팅만으로 베리에 드나들고 있습니다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br>아 이런..제가 요즘 주변을 잘 안둘러보고 살아서..<br>음력이래두 새해니까, 하호님도 새해 복 듬뿍듬뿍, 소망하시는 일 많이 이루시길 바랍니다요. <br>무튼 넘 반갑네용~<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어머나,내토끼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떡국 감사히 먹겠읍니다.왜 울컥하셨을까, 나도 갑자기 눈에서 티가 들어갔는지,물이고이고 그래도 참아야지 하는데도 속이울컥울컥,,,,,</DIV>
<DIV>우리집 오늘저녁 메뉴는 동태찌개,보리밥,합초무침, 디저트로 조금남은 보리밥에다가 고추장하고 참기름에 비벼먹은게 음력설날 나의음식,우리장군이 네가우울해 보이는지 무슨 기분 나쁜일이 있냐고 물어 보길레 오늘이 설날인데 떡국이나 좀 특별한걸 먹어야돼는데&nbsp;하니까 당장 시장보자고는 하는데,집에떡국거리는 있는데 공연히 심술이 나고 하기도 싫고,하여튼 명절,추석 이런날은 영 울컥울컥,,,,,그러다가 장군하고 티각태각으로 끔난음력설날, 사실은 일부러 명절 같은거 생각안할려고 한국 달력 일부러 지하실에 걸어두고는 안봅니다.내토끼님,우리 여기서 사는날까지&nbsp;건강건강하게 삽시다.그림님도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6773631057466689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2/LZcbJpCZgFV8.jpg" width=640 height=360></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36069030545301367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2/kzSfBvLOjXTPdJ.jpg" width=640 height=360></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1278524922558773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2/br2vczsPGxMMdGzKtfLLgZNJCn3.JPG" width=640 height=360></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3056871615233589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2/O9SwepZB.JPG" width=640 height=360></DIV>이게나의음력설 저녁음식,동태찌개, 보리밥, 합초무침,디저트로는 보리밥에 고추장,참기름에 비벼먹은 비빕밥, 기가막히게 맛있었읍니다.그리고 먹고나서 장군이랑 티각태각, 아직까지 전쟁중,한시간후에 휴전할것입니다.쵸코랫 하나면 장군은 다풀어집니다.네가 시작한 전쟁이라 오늘은 쵸코랫두개!!!!!!!!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도토리님~~</DIV>
<DIV>&nbsp;</DIV>
<DIV>저도 함초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DIV>
<DIV>&nbsp;</DIV>
<DIV>근데~</DIV>
<DIV>보리밥을 후식으로 드셨다니~ 재밌으세요~ㅋ</DIV>
<DIV>&nbsp;</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도토리님 </DIV>
<DIV>이거 함초 맞나요?</DIV>
<DIV>아님 말린 톳 아닌지요?</DIV>
<DIV>&nbsp;</DIV>
<DIV>저가 가지고 있는 톳나물 같아서요.</DIV>
<DIV>&nbsp;</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토리님, 함초무침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br>새콤달콤하게 만드셨을 것 같은데, 제 짐작이 맞나요?<br>거기다 고추장 비벼먹으면 밥도둑이겠는걸요?<br><br>그런데 함초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저 아래 보니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 것 같아서..<br>글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br>PS: 전에 깜박하고 답변을 못해드렸는데, 베플은 베스트리플(라이)(best reply)의 줄임말입니다. <br>

Schnecke님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내토끼님~~~</DIV>
<DIV>어흐~ 한번썼다가 인터넷이 끙거서...날라갔음.ㅋㅋ</DIV>
<DIV>&nbsp;</DIV>
<DIV>잘지냈다요~?</DIV>
<DIV>저기위에 울컥거렸다를...음식냄새에 울렁거렸다로 이해했음.ㅋㅋㅋㅋㅋㅋ</DIV>
<DIV>&nbsp;</DIV>
<DIV>떡국도 먹고싶지만~ </DIV>
<DIV>저기 감주....정말 들이키고싶네요~~쭈욱내려가게.</DIV>
<DIV>어릴적에 설날이면 큰집에서 살다싶이 했었는데....</DIV>
<DIV>그때마다 큰엄마가 살어름 동동뜬 감주를 밤참으로 주셨었지요~</DIV>
<DIV>추운밤 따땃한 아랫목에 앉아 마시던 어름동동 시원한 감주가&nbsp;내토끼님 덕에 생각 나네요...후후...</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슈넥케님..<br>음식냄새에 울렁거리면..이거 뭔가 있는거지요??<br>그치만 아닙니다. ㅋ<br><br>실은 우리가 식혜라 부르는건 우리 집에선 감주라 불렀고, 제가 아는 식혜는 안동식혜였는데..<br>엿질금 사용하는건 같고요..<br>마지막줄 완전 공감합니다. 우리도 그랬어요. 아랫목에 앉아서 항아리에서 갓 퍼온 살어음 낀 식혜 한그릇 떨면서 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br><br>진짜 새해 대박나야 하는데. ^^ <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하,,,, 울컥, 음식냄새에 울렁, 아니그러면 누가 세들러 왔군요??? 내토끼님 나그림줄여서 잘했지요.요렇게 간단한걸 가지고, 그리고 함초는 저아는분이 한국에서 부친걸 조금 줘서 새콤달콤하게 무쳤지요.왜 토끼님&nbsp;셋방든 사람이 함초 무친거 먹고싶은가보네요.그리고 채칼은 누가 한번 여기에 올린거 당장 사다가 이렇게 잘쓰고 있읍니다.먹거리텃밭</DIV>
<DIV>식구들 에게 오직하나 바라는거&nbsp;늘 건강들 하시고 또 냠냠들 많이 올리시기를바랍니다. 그림님 김치 만두 다만드셨는지?? 네 김치는 곰팡이가 하얖게 앉아서 이걸 어떻게 하나,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먹자니 씀쓰름한게 속상합니다. 나 이제부터 김치주문해서 먹어야 겠읍니다.아니면 꼭 한포기만&nbsp;해서 다먹고 또만들고, 벌써 몆번째 실패,그림님의 의견을 들었으면 합니다. 곰팡이 김치에 대해서!!!!!!!</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도토리님 </DIV>
<DIV>우리 이제야 저녁 먹었습니다.</DIV>
<DIV>울대통령 만두 만드는데 시식한 것이 밥때가 되니 어중간 한지 </DIV>
<DIV>알아서 해결 하겠다고 신경 쓰지 말래드니 </DIV>
<DIV>조금전 저녁밥 안준다고 불통이라서 떡국에 만두 부상병 넣어서 &nbsp;</DIV>
<DIV>해결해 주고 나니 이시간 이네요.</DIV>
<DIV>&nbsp;</DIV>
<DIV>&nbsp;</DIV>
<DIV>오늘 정월 초하루 맞죠?</DIV>
<DIV>근데 저는 하루 종일 일만 찍살라게 했네요.</DIV>
<DIV>점심먹고 시작한 만두 만들기.</DIV>
<DIV>어제 반죽해둔 만두 피로 속은 6~7키로 정도 들어 갔어요.</DIV>
<DIV>제 만두 만드는 모양새는 아시죠?</DIV>
<DIV>&nbsp;</DIV>
<DIV>그리고 나서 </DIV>
<DIV>약초로 담근 막걸리 걸렀습니다.</DIV>
<DIV>우리집에 있는 한약재는 총동원해 담궈서 </DIV>
<DIV>맛은 씁쓰름 하지만 울대통령 반주로 매일 매일 한잔씩...</DIV>
<DIV>&nbsp;</DIV>
<DIV>이제</DIV>
<DIV>호박스프님이 올리신 딸기치즈케익 만들러 레시피 가지러 온건데...</DIV>
<DIV>사다둔 딸기 두팩이 있는데 오늘 이러고 나면 내일은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봐...</DIV>
<DIV>사실은 이것 만들어 주말에 며늘아이 줄려구요.</DIV>
<DIV>&nbsp;</DIV>
<DIV>아까운 김치가 싱거웠나 보군요.</DIV>
<DIV>김치를 깨끗히 씻어서 기름에 뽁아 드셔도 되고 </DIV>
<DIV>(씁쓰름 하시다니 한나절 물에 담궈 두시길..)</DIV>
<DIV>아님 </DIV>
<DIV>김치를 밑에 깔고 양념장 끼얹은 고등어 조림 같은거 해먹어도 맛있구요.</DIV>
<DIV>아님 </DIV>
<DIV>깨끗히 씻은 김치에 물을 꼬옥 짜서 맛있게 무친 다음 국수 비벼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DIV>
<DIV>&nbsp;</DIV>
<DIV>이다음에 김치 담그실땐 </DIV>
<DIV>김치그릇안에 하얀 비닐봉지 넉넉한거 하나 잡아 넣고 </DIV>
<DIV>김치를 담그시고 드실때&nbsp;김치 꺼내고 난다음 꼭꼭 눌러&nbsp;잘 봉해 두시면 </DIV>
<DIV>그런대로 곰팡이가 안낀답니다.</DIV>
<DIV>아님 김치가 맛있게 익었을때 한포기씩 비닐봉지에 포장해서 얼려 두시고</DIV>
<DIV>필요 하실때 꺼내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DIV>
<DIV>&nbsp;</DIV>
<DIV>&nbsp;</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달팽이님 그치만 아니라니, 네가 괜이 좋와했네,네가 글을 쓰고 있는데 달팽이님이 어떻게 네글위에 올리셨는지?? 빨리 세놓으셔야지 나중에 편한데,그래도 이쁜이 내토끼님 네가 무친 함초 조금드릴 테니 맛보시고 잘자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 아래 보니까 무슨 팬클럽 얘기가 있던데,<br>저도 이참에 회원가입을..(활동안하는 불량회원.ㅋ)<br><br>새콤달콤한 함초무침, 입에서 침고이네요. 제가 요즘 추구하는 식단이에요. ^^<br>식감이 어떤가요? 꼬들꼬들??&nbsp; Gute Nacht! <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니, 내토끼님 또 알소달송하게 쓰셨네?????&nbsp; 요즘 추구하는 식단이라니??? </DIV>
<DIV>저어기..남편의 손이 보이는데...<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2.gif"></DIV>
<DIV>저어기..남편이 주먹을 쥐고 있던데...<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1.gif"></DIV>
<DIV>저어기..남편이 주먹을쥐손에서 무언가 삐죽 보이던데...<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8.gif"></DIV>
<DIV>저어기..나 그게 무슨 뜻인지 아는데...<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4.gif"></DIV>
<DIV>저어기..내토끼님도 아시는지...<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2.gif"></DIV>
<DIV>저어기..그전에 아주 옛날에 남자 애들하고 싸움 박질하면 그런 주먹 만들어서 약 오린거...<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7.gif"></DIV>
<DIV>저어기..내토끼님이 남편한테 어떻게 설명하실련는지..<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6.gif"></DIV>
<DIV>저어기..여기독일에도 그런 주먹으로 농담함네..<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5.gif"></DIV>
<DIV>저어기..그전에 아주옛날에 나느그주먹 뜻을 몰라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8.gif"></DIV>
<DIV>저어기..그런 애들하고 는 다시는 못놀게 했는데...<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3.gif"></DIV>
<DIV>저어기..내토끼님은 그래도 남편하고 놀아줘야 하겠지요..<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7.gif"></DIV>
<DIV>저어기..내토끼님이 그걸 남편한테 설명하는얼굴이 보고싶네요..<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5.gif"></DIV>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8.gif"><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40.gif"></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저도 발견못한 걸 눈썰미가 좋으시네요.;;;;;;;;;;;;;;<br><br>주먹을 가볍게 쥐다보니 저렇게 됐나봅니다..<img src="../geditor/emoticon/em15.gif" border="0"><br><br>음..언젠가 제가 설명을 했던 기억도 나네요. ^^;;;;;;;;;;;;;;;;;;;;;;;;;<br><br>글구, 함초인지 톳인지 채소요리를 제가 좋아하는데 아이디어가 딸립니다.<br>실은 어제 떡국 국물은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고기를 먹었더니 역하더라구요.ㅠㅠ<br>그냥 양심상, 건강상 고기를 줄이려하다보니 맛있는 채식요리가 눈에 자꾸 들어오네요. ^^<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수고하셨네요. 만두 만드시느라고, 그많은걸 혼자서 다하시다니, 오늘 우리동네 날씨 너무하네요. 오늘 우리 여자들 6명 자전거 타라가야돼는데, 비오거 바람불고 , 온도는 한 7-8도 돼지만 그래도 으시시춥고 오늘 자전거 타는거 포기해야겠네요. 그림님 , 곰팽이김치 가지고도 그렇게 여러가지 할수있다니 정말 다행 이네요. 나는 버려야 돼는줄알고, 깡통 고등어가 있긴 있는데 해먹어야 겠군요. 나, 정말 생선을 너무좋와해서 차라리 어부랑 결혼 했어야 돼는데,,, 세상에 대통령은 대통령이시네요. 그 오밤중에 상을 차려서 대접하다니, 네가 보기에는 그림님이 누구한테든 잘 해주시는거 같아요. 또 며느리을 위해서 케익 만드시고, 하여튼 나도 바쁘게 살지만 그림님도 꽤 바쁘게 사시나봅니다. 오늘은 좀 쉬시고 좋은하루돼시기를!!!!!!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나는 그게 함초인지 톳인지 모르고 겠고 두가지 처음으로 들어보는 이름이라 그냥 함초라고 했으니 이해하세요. 우리 어제 전쟁 끔났고 장군이 오늘 아침상 차리고 촟불키면서 아침먹으면 평화가 왔읍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내토끼님, 건강과 행운의 토끼의 해...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DIV>
<DIV>떡국이 참 맛있게 보여요.. </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이어요, 유미님 ^^<br><br>잘 지내시죠?<br><br>설지나니까 기분이 다시 가벼워졌네요. ^^ <br>유미님도 멋진 한해 맞으시기를!!!!<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토끼님 또 알송달송,나 머리가 조금 맹해서, 그러니까 육식 안좋아해서 채식을 즐기신다,,,,,,,<BR>나는 괜히 혼자서 상상에 날개를 피면서 좋와라했는데 누가세살러 왔는지알고, 나도 채식위주로음식하고 그대신 생선은 많이먹고, 오늘도 연어구우면서 칼로리 많은 소스는 안하고 당근도 살짝 데쳐서 먹으면 아주많이 먹게데드라구요. 나 혼자서 1키로는거뜬.....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그리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아!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베리... 집떠난 탕자가 돌아오듯...ㅜ.ㅠ<BR><BR>참 먹고 살자고 그토록 수많은 요리들을 해 왔지만 한국와서 부엌에서 뭘 만들어 본게 없네요...<BR>게다가 앞으로도 먹자! 하면 먹을 수 있으니 별로 땡기지도 않고요...<BR><BR>오자마자 여친한테 2주만에 뻥 차이고 한동안 이래 저래 힘들어 하다..이럴때야 말로 살빼기 최고의 적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 운동과 야채와 닭가슴살만 먹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하니... 텃밭에 점점 멀어 지이다...ㅜ.ㅜ<BR><BR>독일에서 혹시나 하고 가져온 이탈리아 샐러드 드레싱 분말가루도 이제 몇개 안남았고... 체중도 10키로가 넘게 빠졌기에 이제 고만 할까... 라는 은근 슬쩍한 생각도 들어이지만 뭐 ... 쪼까.. 더 해볼까? 라는 생각..ㅋㅋ<BR><BR>한살 더 먹기 싫어서 엄마가 정성껏 끓여 주신 떡국도 반그릇만 먹고...ㅋㅋ 반살만 먹은 한해...<BR><BR>여러분들도 한해 좋은 일만 계시길 기원하겠습니다...<BR><BR><BR><BR>이제 자주 올께욧!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늘씬해지셨다고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6.gif"><BR>...<BR><BR>어쩌다가 ...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9.gif"><BR>깨졌데요? <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73.gif"><BR><BR><BR>힘네세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92.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13.gif"><BR><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한국 생활이 홀가분 하신가 봅니다.<BR><BR>그여친 진국을 차버리다니...<BR>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분명...머지 않아...<BR><BR>근디 바람은 아니였겠쬬?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립리히님!!<br><br>컴 끄려다가 로긴했어요..안그래도 며칠전인가 생활문답에서 본 것 같은데 꿈인지 알 길이 없고~<br>잘 지내시죠? 라고 차마 못 물어보겠네요..ㅠㅠ<br>뭐라 위로를...걍 이참에 식스팩 만들어 버리세욧!! (정말 위로가 궁상타..)<br><br>무튼 반가워요. 한국가서 아예 안오시나 했지요.<br>대신 한국에 있는 맛난 재료로 맛난 음식 많이많이 만들어 주셈~~~<br>제가 포스팅은 잘 못하더라도 반가운척 마니 할테니까요!!<br><br>아마 더 좋은 일이 생기려 힘든 일이 먼저 왔나 봅니다. 자주 뵈요!!! ^^<br>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낼 아침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10시부터 누워 있다가 12시 30분에 컴터 켰어요..ㅋㅋ<BR>아~ 아직도 독일 시차에 적응 되 있나? 으으으으윽...<BR><BR>여기 와서 진짜 요리한번도 안해본 듯..ㅋㅋ <BR><BR>근데 솔찍히 다른데서 파는것보다 제가 만든게 더 맛있어요...<BR>그래서 살빠지나 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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