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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콩나물잡채,찜,오징어콩나물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6,520회 작성일 11-01-13 22:24

본문

콩나물을...5kg을 사놔서....ㅡㅡ
처리하느라..고심했다눈...
생일날에두 멱국데신
콩나물김치오징어국을~ㅋ
 

 
재료를 몽땅 한솥에 넣고 찜을 해줘요.
 
울엄마표 콩나물찜
 
 
남편도 매운음식을 잘먹지만
미치도록매운건 못먹어서...
남편인 없는 틈을타....
미치도록 매운음식을 해먹었어요~ㅋ



 
콩나물 오징어 찜
 

 
고명으로 붉은고추를 얹어야하는ㄷㅔ...눈씻고봐서 엄써서...
당근으로데체~

 
콩나물 잡채.
 

 
추천4

댓글목록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추천은 2개나 되는데...</DIV>
<DIV>댓글은 제가 일등.ㅋ</DIV>
<DIV>&nbsp;</DIV>
<DIV>슈넥케님~` 콩나물을 아무리 좋아 한다 해도 5키로 씩이나.</DIV>
<DIV>다욧 한다지 않았어요?ㅋ</DIV>
<DIV>&nbsp;</DIV>
<DIV>저도 미치도록 매운 요리가 먹고 싶어 쥭겠어요.</DIV>
<DIV>오징어 위에 뿌린 시뻘건 양념장 레시피만 알려주세요~~^^</DIV>
<DIV>&nbsp;</DIV>
<DIV>요것만 해 먹고 절을 하던지 함초를 먹던지 해야겠어요.<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6.gif"></DIV>
<DIV>&nbsp;</DIV>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오늘님~ㅋㅋ</DIV>
<DIV>&nbsp;</DIV>
<DIV>다욧은 1년내내 해요..ㅋㅋㅋ</DIV>
<DIV>그러나 두껀몸둥이는 1년내내 그데로~</DIV>
<DIV><B></B>&nbsp;</DIV>
<DIV><B>소스재료</B> : 고추장, 고추가루,다진파(또는다진양파),다진마늘 홍고추, 설탕,간장,올리고당약간,후추,깨소금, 굴소스,다시마멸치육수(농도맞춤)</DIV>
<DIV>&nbsp;</DIV>
<DIV>정말 거이 콩나물한통이 오더라구요.ㅋㅋ깜놀했다눈.ㅋ</DIV>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예전에 오징어를 이모이모 불렀거든요. 탄테피쉬 탄테피쉬!! 그런데 오징어이모 얼굴본 지 너무 오래되어 그룬가...이모!! 참말로 아우써 이르디쉬 간지가 제대루여요.달팽이님, 온전샷 바로 다음 한 입 만 남은 샷은 오징어가 한 번에 입 안으로?<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2.gif" border="0"><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아포리에님~</DIV>
<DIV>&nbsp;</DIV>
<DIV>아우써 이르디쉬 간지!!! ㅎㅎㅎㅎ한참 웃었어욤~ㅋㅋ</DIV>
<DIV>&nbsp;</DIV>
<DIV>사진찍힌뒤 가위로 난도질(넘 잔인한가?)당했다눈.ㅋㅋㅋ</DIV>
<DIV>저걸 열심히 먹고있는데</DIV>
<DIV>옆에서 맹맹한 볶음밥을먹던 꼬맹이.</DIV>
<DIV>나도 크면 매운거 먹을수있지?마마????</DIV>
<DIV>오징어를 씻어줄수도 엄꼬...지가 너무 맛있게 먹었나봐요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4.gif"></DIV>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기적이세요.<br><br>남들 다욧 못하게 하려고 한밤에 이런 테러를!!!!!!!<br><br>다 맛있겠다..근데 첫번째 콩나물찜, 들기름 넣고 하신거죠? 이거 맛있었어요~~~<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내토끼님~~~ㅋㅋ</DIV>
<DIV>&nbsp;</DIV>
<DIV>끄덕끄덕~ 들기름 마자요~</DIV>
<DIV>저도 정말 거짓말 안하고 큰솥에 하나 만들어놓고 비벼먹고</DIV>
<DIV>얹어먹고 걍먹고 그랬어욤~ㅋ</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친김에 콩나물찜 레서피도 좀 알려주시죠?<br><br>저야 물론 배워서 알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br>맛보장은 제가 합니다. ㅋㅋ 따라 해봤으니까요.<br><br><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내토끼님~</DIV>
<DIV>&nbsp;</DIV>
<DIV><B>콩나물찜 재료 : 콩나물,양파,파,마늘,다시마멸치육수(바닥에 약간만 부어주세요) ,들기름(듬뿍넣어주시데 알아서 넘 마니는말구~ㅋ),중요한 소금이빠졌다는.ㅋㅋ 소금추가요~</B></DIV>
<DIV>깨는 옵션~</DIV>
<DIV>&nbsp;</DIV>
<DIV>&nbsp;</DIV>

오케디리갓님의 댓글

오케디리갓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헉.... 보는것만으로.. 군침이.........</DIV>
<DIV>&nbsp;</DIV>
<DIV>너무하심니다....</DIV>
<DIV>&nbsp;</DIV>
<DIV>자러 가려했는데.. 이걸보고... </DIV>
<DIV>&nbsp;</DIV>
<DIV>그냥 잘수없게 되었어요....</DIV>
<DIV>&nbsp;</DIV>
<DIV>주말엔.. 이중엔 한가지라도.. 해먹고 있는 저를 발견할꺼 같아요...........</DIV>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오케디리갓님~~~</DIV>
<DIV>&nbsp;</DIV>
<DIV>세개다 추천이요~~~</DIV>
<DIV>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DIV>
<DIV>특ㅎㅣ...</DIV>
<DIV>콩나물 잡채~~~~~~~~~~~으흐흐흐~~~~<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8.gif"></DIV>

기와님의 댓글

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Schnecke 님,</DIV>
<DIV>&nbsp;</DIV>
<DIV>근데 콩나물 5kg 사신거 큰통 한통인거 아시면서, 일부러 모른척 주문하신거죠.<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DIV>
<DIV>저 세가지 음식 다해서 양것 먹으려면 6kg는&nbsp;있어야 겠어요.</DIV>
<DIV>사진만 보고도 침이 줄줄....<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3.gif"></DIV>
<DIV>&nbsp;</DIV>
<DIV>&nbsp;</DIV>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ㅎ 할로 기와님~</DIV>
<DIV>&nbsp;</DIV>
<DIV>그럴지도요~ㅋㅋㅋ</DIV>
<DIV>&nbsp;</DIV>
<DIV>저는 기와님 올려주신거&nbsp;뷔어징롤라덴,슈바이네브라텐!!! &nbsp;침질질..ㅋㅋㅋ</DIV>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FONT color=#595959>달팽이님, 또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595959></FONT>&nbsp;</DIV>
<DIV><FONT color=#595959>저 지난&nbsp;성탄때 슈톨렌 만들었어요, 오랫만에.. 덕분에.</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13px; HEIGHT: 305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6072988901679068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lRB3hrnrYu.JPG"></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95959>아몬드 가루로 마치판도 만들어서 가운데 넉넉히 넣구요..</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95959>총 다섯 놈을 구웠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95959></FONT>&nbsp;</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95959>콩나물 키운 게 한 줌있는데.. 저 찜이 참 좋아보여서</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95959>또&nbsp;함 해보려구요.</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95959></FONT>&nbsp;</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595959>달팽이님, 텃밭에 계셔서 많이 좋은데.. 아실런지!.</FONT></DIV>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미미켓님~~~~</DIV>
<DIV>&nbsp;</DIV>
<DIV>아후~~~부끄럽게~ 왜 그러세요~~~~^^;;</DIV>
<DIV>&nbsp;</DIV>
<DIV>슈톨렌</DIV>
<DIV>저두 많이 구워서 가까운이웃들에게 선물하고 그랬다요~ㅋㅋㅋ</DIV>
<DIV>&nbsp;</DIV>
<DIV>근데 아몬드 가루 마치판은 몰까 고민중.^^;;;</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팽이님, 제가 알기로는(gemahlene Mandeln) 을 가지고 만든게 (Marzipanromasse) 그러니까그게 아몬드가루 마치판이 돼겠지요.달팽이님 우리장군이 여자들 도대체 이해 못하겠데요.살뺀다고 무얼무얼 먹고는 하루지나면 또 맛있는거 무얼무얼 먹고 또먹고, 장군한테 나,함초 먹으면 날씬날씬 해지면 멋진 옷사야됀다고 하고는 저녁에 먹거리텃밭을 여니 ,세상에 콩나물,미치게 매운오징어,잡채, 그걸 보고서는 장군한테 보여주면서 내일 당장 오징어 사러 가야됀다니까,내 허리살을 만지면서 몇시간전에 살뺀다고 하고는 이건 또 무슨소리냐고,여자들 도대체 죽었다깨어나도 이해못하겠데요.그런데 어제밤에 자면서 무슨 꿈 꾸었는지 아세요?? 오징어 미치게 매운오징어, 꿈을 꾸면서 도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깨어나서&nbsp; 내입을 보니까 침이 주르르 흐름자국, 나는그리고 깡촌에 살아서 냉동 오징어 만 살수있는 서러움, 하여튼 그림에 떡 감사합니다.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도토리님~~~</DIV>
<DIV>&nbsp;</DIV>
<DIV>저도 깡촌에 살아요~~~~</DIV>
<DIV>저거 냉동오징어에요~ </DIV>
<DIV>냉동오징어두 맛있어요~~~~~~~~~~~~^^</DIV>
<DIV>&nbsp;</DIV>

오케디리갓님의 댓글

오케디리갓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ㅎㅎ 슈네케~달팽이님~~</DIV>
<DIV>오징어를 몬사서 달팽이님표 콩나물찜과 콩나물 잡채를 해먹었답니당~~ 아! 아니쥐.. 아직 해놓은 찜과 잡채가 매끼니 반찬으로 저를 기다린다는~~</DIV>
<DIV>감샤해용~~~~~</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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