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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마파가지 레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4,307회 작성일 11-01-11 14:40

본문


그냥 답글로 레서피 적어 봅니다. (과정샷이 없어요.ㅠㅠ)

정통 레서피가 뭔지는 잘 모릅니다. 그저 인터넷에서 아이디어 얻어다가

제 입맛에 맞게 만들었을 뿐.. 하여 용기있는 분들은 한번 따라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두 사람이 맛 인증을 했네요. ^^

그런데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왜냐, 남편은 웬만해선 다 맛있다고 하니..

글구 얼마전 임신한 친구가 놀러를 왔는데 맛있다고..입덧할 땐 평소 안즐기던 것도

맛있게 들어갈 수 있으니 이것또한 그닥..ㅎㅎㅎㅎ

--------------------------------------------------------------------------------------

재료:

다짐육믹스 200~250g, 가지 1개(중자)

파 3개, 양파 중자 1개, 참기름,

물녹말(1컵~1컵반), 마늘2~3톨, 생강(대추알 크기)

옵션: 마른표고 불린거 2~3장, 파프리카 반개

     ==> 옵션을 넣어 보기도 안넣어 보기도 했는데 옵션이 들어간 게 더 맛있었어요.
           파프리카는 이왕이면 단맛이 좋은 노랑이나 빨강 또는 주황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념장>

두반장 2~3T, 굴소스1,5T, 간장 1,5T,

올리고당 또는 설탕 2t, 후추

칠리페이스트 또는 매운고추 다져서.(없으면 고추기름 사용)



요거이 매운 맛을 내는, 기름에 절여진 고추가루인데, 사다두고 쓰면 좋더라구요.
마파가지는 좀 매워야 맛있어요.

<고기양념>

간장 1,5T, 후추, 미림 또는 청주

--> 뭐든 양념이 따로 되어 있어야 맛있음.


  1. 고기는 미리 양념해둔다(간장, 후추, 미림). 그사이 채소손질. 파는 쫑쫑 썰어 두고, 양파는 세로반, 가로 3등분해서 적당한 두께로 썸. 표고, 파프리카는 너무 작지 않게 네모나게 썸.
  2. 가지는 적당한 두께, 적당한 크기(제가 올린 사진보다 작게)로 잘라 전분을 가볍게 묻힌 뒤, 기름에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구워 둔다.
  3. 약불에 다진마늘과 생강을 넣고 타지 않게 향을 내며 볶다가
  4. 양념한 고기를 넣고 센불에 볶는다.
  5. 고기가 익으면 양파, 표고, 파프리카, 가지를 넣고 가지가 숨이 반이상 죽을 때까지 볶는다.
  6.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가며 볶다가 다진파와 물녹말을 넣고 농도 조절하며 2~3분정도 끓인다.
  7. 불끄고 참기름 한두방울 떨어트리고 밥위에 얹어 내면 끝.


--> 가지도 전분에 묻혀 미리 구워서 만들기도 하고 그냥도 넣어 봤는데

전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


새해계획 세우신 거 있나요?

저도 딱 목표라고 세운 건 없고 몇가지 다짐만 하고 실천중에 있습니다.



가계부를 적기 시작했어요. 엑셀로 하니까 한눈에 잘 들어오고 관리가 쉬워요.
작성 동기는..지출흐름을 좀 파악하려고요. 찔끔찔끔 나가는 돈이 참 크더란 걸
지난 3개월 뼈저리게 느껴서 제가 한번 해본다 했지요.

저는 뭐 간단하게 해요. 고정비(저축, 연금, 보험, 미테 등)은 다 빼고
어차피 자동으로 나가니까, 부부공동 생활비통장으로 매월 고정금액이 입금되게 했는데
그 금액안에서 지출흐름을 파악하는 거죠.

시작하고 나니 돈쓸때 아무래도 막 안쓰게 됩니다. 사실 두 사람이 한달 생활비로
정한 금액이..좀 커요. 그래서 가능하면 많이 남겨서 저축할라고. ^^



어제 가지를 3개 사다가 말리고 있는데 저희집이 워낙 건조해서 잘 말라요.
가속을 주려면 오븐에 50~60도 온도에 30분 정도 돌리세요.
아무래도 좀 더 빨리 마르겠죠..


또다른 제 새해 다짐은..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기인데,
요즘 한국에 구제역이다 문제 많잖아요. 맘이 정말 아프더라구요.ㅠㅠ

육식을 줄이기로 했어요. 꼭 구제역때문은 아니고 어차피 전 한국에 없으니까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이쁜 돼지들이...어떤 과정으로 죽는지 보게 되었는데
방법이 잔인하진 않았지만 요즘 틈만나면 그 장면이 떠올라 고기를 못사고 있습니다.

한때 채식하는 사람들 은근 별로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존경하는 마음까지 생겼다지요. 저는 뭐, 채식자가 될 자신은 없지만
따라갈려고 노력은 하고 싶어요.....그리고 채식요리 잘하고 싶고.

성인은 현미만 먹어도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다고 해요.
일상에서 고기며 계란이며 등등 단백질 섭취가 너무 많다고, 그래서
병이 생긴다고 어느 한국 다큐에서 봤거든요.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고진교(고기가 진리)니, 남의 살을 좀 먹어줘야 기운이 난다
이런 류의 표현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도 감히 여기다 펼쳐봅니다.

암튼...싱숭생숭한 요즘이에요..


그럼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길. ^^




추천0

댓글목록

기와님의 댓글

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내토끼 님,</DIV>
<DIV>&nbsp;</DIV>
<DIV>가지요리 맛있겠어요. 근데 올리고당 이란게 무언가요? 한국수퍼에서도 못본거 같은데.</DIV>
<DIV>전 고기없이 그냥 가지만 튀겨 양념장에 무쳐 먹는데, 그것도 괜찮아요.</DIV>
<DIV>&nbsp;</DIV>
<DIV>가계부정리 보며 역시 내토끼님 답다는 생각을 해봤읍니다. 저두 몇번 시도 했었는데 끈기가 없어 번번이 실패...하지만 끈기있게 작성하시면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9.gif"></DIV>
<DIV>채식 이야기 저두 동감이여요. 물론 계속 고기 리젭드만 올린 사람이라 면목 없지만, 제자신은 고기 보담은 채식을 하자 주의 입니다. 불행히도 가족이 따라주지 않아 계속 육식요리를 하고는 있지만....</DIV>
<DIV>살아있는 생명을 도살해 얻는 고기는&nbsp; 줄이고, 먹는다면 그만한 댓가를 치루게(귀하니 만큼 고가로, 그려면 소비가 줄고, 그러면 massen Haltung은 줄고, 등등) 하는게 옳은것 같아요.&nbsp;&nbsp;</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리고당은 물엿비스무리 한건데 가끔 유용할 때가 있어요. 없어도 되는 양념재료. ^^<br><br>저는 요리 내공이 부족해서 고기를..늘 조금씩 사용했는데 이제 채식요리도 좀 배워볼려구요. 한국에 있다면 각종 장아찌며 김치만 있어도 밥 잘먹는데<br>독일에 있으니 구할데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할 줄 아는 것도 없고..<br><br>아 암튼 ... 요새 독일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문제가 심각해요..<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우와~~&nbsp; 정성들인 레시피 넘넘 감사해요~~^^</DIV>
<DIV>이렇게 정성이 많이 들어나는 요리인지 몰랐어요.</DIV>
<DIV>넘넘 맛있게 보이더라 했더니...ㅎ</DIV>
<DIV>&nbsp;</DIV>
<DIV>우선 두반장 부터 준비해야 겠군요.</DIV>
<DIV>가지 요리 너무 좋아해서 꼭 성공하고 싶네요.</DIV>
<DIV>성공하면, 인증샷 올릴께요.^_^</DIV>
<DIV>&nbsp;</DIV>
<DIV>저는 매달 끄트머리에 듣는 소리가</DIV>
<DIV>가계부 좀 적어라 입니다.</DIV>
<DIV>그것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구만유...ㅋ</DIV>
<DIV>한달도 성공하지 못했어요.ㅠㅠ</DIV>
<DIV>&nbsp;</DIV>
<DIV>내토끼님 꼼꼼한 구석보면..</DIV>
<DIV>공대 출신 여인네&nbsp;맞는것 같아요.ㅎ</DIV>
<DIV>&nbsp;</DIV>
<DIV>한국 뉴스 보니깐, 정말 무서웠어요.</DIV>
<DIV>살아있는 생명체 몇 십만마리를 생매장.</DIV>
<DIV>하루빨리 모든것이 정상인 한국이 되도록&nbsp; 같이 기도 드립시다^^<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1.gif"></DIV>
<DIV>&nbsp;</DIV>
<DIV>&nbsp;</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믿으시겠지만 제가 한 5년전에 일년간 채식만 먹고 살았었습니다. 당근 술도 안 마시구요.. 그런데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어찌 어찌 먹고 살게 되더라구요.. 그 때 베리를 알았으면 텃밭에 도배질을 했을텐데..ㅠㅠ<br>좀 힘들었던건 아이들 음식을 따로 만들어야 했던것... 이젠 아이들이 출가하면 우리둘이 채식만 하고 (직접키운 채소로) 살자고 그러네요... 노토끼가..ㅋㅋㅋ<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노토끼에 벌러덩~~~~~~~~!!!!!!!!!ㅋ</DIV>
<DIV>오랜만에 미미모나씩 센수.ㅋ</DIV>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기지 않아요. 한달도 무지무지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br><br>1년이면 체질이 좀 변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어떤가요?<br><br>글구 고기 안들어가고도 맛있는 음식 알고 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br>저야말로 체질 좀 바꾸고 싶어요.<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오늘님 한가지 부탁 또, 사진 줄여서 올리는방법좀,<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40.gif">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올리고당 혹은 설탕을 2톤씩이나...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2.gif"></DIV>
<DIV>&nbsp;</DIV>
<DIV>가지는 잘 요리하면 고소한 맛과 향이 살아나지만 너무 오래 요리하면 살이 죽이 돼서 다루기 힘든 야채...</DIV>
<DIV>혹시 가지살 뭉그러지지 않게 하는 어떤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DIV>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가지까정 삶아야 하나욤?ㅋㅋ<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8.gif">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토리님, 사진 줄이는 방법입니다.<br><br>블로그를 하지 않거나 사용하시는 사진프로그램이 없으면 이렇게 해보세요.<br><br>1. 해당사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br>2. 작은 창이 하나 뜨면 거기서'paint'란걸 클릭하세요.<br>3.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하나 뜹니다. 맨위 툴바에 Bild를 클릭합니다.<br>4. 거기에 Strecken/Zerren을 클릭하여 원하시는 비율로 줄이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br>&nbsp;&nbsp;&nbsp; 저장하실 땐 Datei로 가셔서 'Speicher under..'로 새이름으로 저장하시면 <br>&nbsp;&nbsp;&nbsp; 원본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내토끼님 이뻐라, 고마워요. 우리집 애들 가끔 오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얼마나 손이 빨리빨리 움직이는지, 애들 가고 난다음에 혼자 할려고 하면 다잊어버리고 네가 바보 중에 바보같고,요놈의 자식들 컴프터 사라고 사라고 해서 일년전에 배워 하는데, 자꾸 물어보면 짜증네고 나, 서러럽고 슬프고 슬픔니다. 지네들 필요한것 있으면 제까당 이메일 쓰고 , 전화하는것도 시간 걸린다고 전부 이메일로만 하고&nbsp; 그래도 이렇게 텃밭식구들 하고 주고받고 하는맛 너무재미있고,좋읍니다.내토끼님,사진 줄이는거&nbsp;여기에적힌대로 해보고 성공하면 글 올리겠읍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읍니다.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가계부 이야기, 저는 봉투4개 살림, 꼭 한달에 한번만 한달 쓸 생활비찾아오고, 은행 자주안가는게 절약, 일주일 쓸 돈 봉투에넣고 그일주일에 그돈 다쓰면 절대&nbsp;다음주 봉투돈 안꺼네고 , 시장도 안보고 집에 있는거 해먹고,그러니까 돈을 네군데 나누워서 넣고 일주일분이 떨어지면 절데 다음봉지에 서 돈 안꺼내쓰고&nbsp; 하면 어떡때는 남을때도 있고 어떤주는 모자를 때도 있지만&nbsp; 그래도 다음주 봉투에서 절대 돈안꺼내고 하면 제경험으로는 절약생활 할수가 있읍니다.하여튼 은행 자주드나들지 않는게 절약.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5zVAb1M9NvB.JPG" width=411 height=315></DIV><BR>내토끼님, 성공 성공, 어떡해 어떡해 됐읍니다. 칭찬해주세요. 상주세요.다음에 또 물어봐도 돼지요?

Schnecke님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내토끼님~</DIV>
<DIV>&nbsp;</DIV>
<DIV>마파가지~ 오는 주말에 함 해먹어봐야겠어요~</DIV>
<DIV>저도 매콤한 마파가지 먹고싶은디...</DIV>
<DIV>음식할때 아들생각하느라.... 맹숭맹숭한 맛만 난다눈.ㅋㅋㅋ</DIV>
<DIV>따로하기 구차나서.ㅋ</DIV>
<DIV>이번엔 따로해볼까나?ㅋ</DIV>
<DIV>&nbsp;</DIV>
<DIV>토끼님이 공대 출신이셨구낭.ㅋㅋ</DIV>
<DIV>&nbsp;</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llo Schnecke님, 저거 꽃종류인데요 저도 이름은 모르겠읍니다. 시간나면 꽃책 찾아서 보고 알려 드릴께요. 제생일날 선물받은 꽃이라 사진 찍어서 보관했던거 입니다.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FONT color=#366092>남의 살을 좀 먹어줘야 기운이 난다 </FONT></DIV>
<DIV><FONT color=#366092></FONT>&nbsp;</DIV>
<DIV><FONT color=#366092><FONT color=#3f3f3f>한 20년 전에 직장동료가 한 저 말을, 첨엔 못알아 들었고 </FONT></FONT></DIV>
<DIV><FONT color=#366092><FONT color=#3f3f3f>잠시 후엔 쫌 보태서 기절할 뻔 했어요.</FONT></FONT></DIV>
<DIV><FONT color=#366092><FONT color=#3f3f3f>남의 살을 먹어줘야... </FONT></FONT></DIV>
<DIV><FONT color=#366092><FONT color=#3f3f3f>아, 어.. 톤이 다른 건데, 넘 끔찍했죠, 그러나 제 현실의 잔인한 표현이기도 했구요.</FONT></FONT></DIV>
<DIV><FONT color=#366092><FONT color=#3f3f3f></FONT></FONT>&nbsp;</DIV>
<DIV><FONT color=#366092><FONT color=#3f3f3f>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덩어리 고기는 별루로 하는 지라</FONT></FONT></DIV>
<DIV><FONT color=#3f3f3f>남편이 좀 피해를 봅니다ㅎㅎ.</FONT></DIV>
<DIV><FONT color=#3f3f3f></FONT>&nbsp;</DIV>
<DIV><FONT color=#3f3f3f>내토끼님 레시피.. 참 산뜻, 귀엽게도 정리하십니다.</FONT></DIV>
<DIV><FONT color=#3f3f3f>님의 살림솜씨가 한눈에 다~ 보이는듯 해요.</FONT></DIV>
<DIV><FONT color=#3f3f3f></FONT>&nbsp;</DIV>
<DIV><FONT color=#3f3f3f>밝아온 새해도 </FONT></DIV>
<DIV><FONT color=#3f3f3f>생기, 발랄, 저력...&nbsp;</FONT><FONT color=#3f3f3f>한창 좋은 때 걸맞는 </FONT></DIV>
<DIV><FONT color=#3f3f3f>알찬&nbsp;&nbsp;</FONT><FONT color=#3f3f3f>날들 맞이하시길 진정 바라오며~.</FONT><FONT color=#366092></DIV></FONT>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토리님,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 보세요. 아는 한 도와드릴게요.<br><br>슈넥케님, 아직 12시 전이라..생일 축하해요. ^^ 전화했더니 안받으....<br>좋은 하루 보내셨을거라 믿으며..좋은 밤!<br><br>미미캣님, 기와님도 그렇고 동지를 만난 느낌이랄까요..<br>양심의 이유로 채식자가 된 사람들을 이젠 조금 이해할 수 있습니다.<br>그리고 알찬 날 되게 지금 노력중입니다. 고맙습니다. ^^<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이쁜이 내토끼님 감사합니다.또부탁해도 됀다는글, 제가올린사진 보셨지요. 잊어버릴까봐 연습에 연습해서 올린건니다. 이렇게 간단할걸 가지고 얼마나 실패을 했는지,또 자세히 적어 놓았구요. 나 이렇게 동냥 구걸 하면서 계속 배우다보면 보면 어느날인가는 잘하겠지요. 내일 즐거운 하루 돼시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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