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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한 해를 보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4,084회 작성일 10-12-29 01:23

본문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는지요?



작년 이맘땐 어찌어찌하다 베리사이트를 까먹을 정도로 들어와보지도 않았는데 올 하반기엔 참 부지런히도 드나들었어요..존재하지도 않는 무플방지위 위원도 되보고요..-_-
('정'이잖아요. 마음이 없으면 댓글 못다는 거잖아요.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늘 존재하는 외국생활, 이렇게 인터넷으로 여러분과 정을 나눌 수 있어 조금은 더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그동안 관심가져 주시고 따뜻한 말씀과 조언을 해주신 분들께 연하장이라도 써서 보내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점, 양해해 주세요. ^^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멀리 시댁에 와있는데요, 조금은 심심한 듯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서양명절인 성탄절도 이제는 진짜 내나라 명절같네요.


성탄절 연휴에 저러고 보냈어요..눈도 많이 내리고 넘 춥네요..ㅎㄷㄷㄷ
23일 시댁에 왔는데 고생고생했네요..연착에 기차도 끊기고..거의 12시간만에 도착했어요. 다시는 고생고생하며 성탄절 보내러 시댁에 안간다고 싱갱질을 냈지만 본심은 성탄절 연휴에 시댁에 가는 거 좋아요. 남편이나 저나 시댁에 오면 고딩이 된 것처럼 대접받거든요. 거기다 유치한 시동생까지 끼면 어우~~




북독일 음식인 그륀콜입니다.



성탄연휴에는 저희 집도 거위고기, 오리고기 먹었구요, 오늘 점심엔 그륀콜요리를 먹었어요. 시래기맛이 나서 저는 좋더라구요.
보통 저렇게 그륀콜, 삶은 감자, 핑켈소세지, 훈제스펙(통삼겹살), 카슬러를 곁들어 먹는답니다. 핑켈소세지엔 곡물이 들어 있어서 찹쌀 넣은 것처럼 식감이 찰지더라구요.

추운 겨울날 여럿이 모여 먹으면 더 맛이 있답니다. ^^
저도 겨울만 되면 그륀콜요리가 생각나서 시어머니가 늘 준비해 두시죠. 그렇다고 집에 가서까지 만들어 먹고 싶지는 않은, 그냥 계절별미라고나 할까..



최근에 만들어 먹은 맛있었던 음식 두개 올려 볼게요.



파르파델레 면을 이용한 버섯오일파스타 입니다.
버섯은 냉동 Steinpilze와 양송이를 사용했습니다. 새우, 파마산, 우유조금은 옵션입니다. 넓적한 면이 중독성이 있어요. 면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ㅋㅋ




마파가지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마파두부 만들 때와 양념은 같고요, 가지는 사진보다 조금 작게 썰면 먹을 때 좋아요..강추입니다. 갠적으론 마파두부보다 더 좋더라구요.

가지는 전분을 살짝 입혀 기름에 미리 구웠어요. 조리과정이 하나 추가된다는 게 별로이긴 하지만..반드시 미리 기름에 구울 필요는 없고요. ^^






2011년이 신묘년, 토끼해라지요?

토끼와 상관없지만 암튼, 행운을 가져다 주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기쁨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2

댓글목록

bsider님의 댓글

bsid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내토끼님.<div>처음 인사드리는데요. </div><div>이번주 들어 3시반경에 취침하는 리듬으로 변해 베리에 들어왔다가 마파가지에 눈에 번쩍 불이 들어와 댓글답니다. </div><div><br></div><div>제가 마파두부를 워낙 좋아하고 집에서도 자주 먹는데, 마파가지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마침 가지 하나 사놓고는 뭘해먹을까 하는데 마파가지 음, 아주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얼마전에 가지 넣고 하는 인도커리 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가지 넣은 건 제 아이디어 였는데, 커리소스랑 잘 어울렸어요. 물론 모든 커리가 다 어울리는 건 아니겠지만... 근데, 무슨 커리소스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다먹고 소스통 버려 남아있지도 않구요.ㅠㅠ 다음에 다시 한 번 같은 커리 하게 되면 베리에 정보 공유할께요. 사진까지 찍으면서 레시피 올릴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요.^^</div><div><br></div><div>워낙 식탐이 많아 다른 풍경이나 이런데 대한 감상보다는, 마파가지 소개해주신 데 감동해서 로그인했습니다.^^</div><div><br></div><div>아름다운 사진 올려주시고, 훈훈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div><div> </div><div><br></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br><br>가지를 좋아한다면 정말 강추요리입니다. 아무래도 채소가 들어가니까 소화도 더 잘되는 것 같구, 덜 무거운 느낌이에요. <br>맛있게 만드시고 후기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br><br>멋진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br>

기와님의 댓글

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내토끼 님,</DIV>
<DIV>&nbsp;</DIV>
<DIV>내토끼님 께 덧글달고싶어 부랴부랴 러그인 했읍니다.</DIV>
<DIV>아직 한참 젏으신 분인것 같은데, 아주 훈훈하구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DIV>
<DIV>이신것 같아요. 님의 글을 읽으면 정감이 넘쳐 옵니다.</DIV>
<DIV>&nbsp;</DIV>
<DIV>추운 북 독일에서 Weinhnacht 다운 Weihnacht를 보내셨군요.</DIV>
<DIV>시댁과의 단 며칠은 즐길만 한것같아요. </DIV>
<DIV>무사히 돌아오셨죠.</DIV>
<DIV>제가 사는 중부도 사상유래의 폭설을 만끽했답니다.</DIV>
<DIV>&nbsp;</DIV>
<DIV>저는 이해 베리를 처음 접하게됐고, 내토끼님 같은 정겨운 분들과</DIV>
<DIV>접하게되, 오랜만에 열심히 한글도 써보고 푸근 했답니다.</DIV>
<DIV>&nbsp;</DIV>
<DIV>마침 님의 닉과 맞아떨어지는 신묘년, </DIV>
<DIV>좋은 한해 되세요.</DIV>
<DIV>&nbsp;&nbsp;&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br>아직 시댁인데 추운데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이제사..<br>내일 집에 가요. 저희나 시부모님이나 서로에게 일주일이 딱 좋은 것 같아요.ㅋ<br>아무리 편해도 내 것들이 아니다보니 맘대로 할 수 없어 4일쯤 지나면 몸이 근질근질하네요.^^;;<br><br>저도 기와님이 베리에 계시니 왠지 모르게 든든한걸요. ^^<br><br>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텃밭에서도 종종 뵈요~<br>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FONT color=#595959>역시 내토끼님.....!.</FONT></DIV>
<DIV><FONT color=#595959></FONT>&nbsp;</DIV>
<DIV><FONT color=#595959>토끼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기도 하지요.</FONT></DIV>
<DIV><FONT color=#595959>부활절에 토끼들.. 풍성한 봄날, 넉넉한 한 해를 고대하는 맘을 엮어서랍니다.</FONT></DIV>
<DIV><FONT color=#595959>&nbsp;&nbsp;</FONT></DIV>
<DIV><FONT color=#595959>새해에는 그리하여 두루 편안, 풍요하고 여유로움의 날들 맞으시길..요!.&nbsp;</FONT></DIV>
<DIV><FONT color=#595959>신묘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595959>내토끼님 덕분에 베리에서 많이 즐거웠어요.</FONT></DIV>
<DIV><FONT color=#595959>해피 뉴 이어~.</FONT></DIV>
<DIV><FONT color=#595959></FONT>&nbsp;</DIV>
<DIV><FONT color=#595959>* 참, 저도 마파가지.....!!.</FONT></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연휴는 잘 보내셨나요?<br>보니까 12월이 되면 개개인은 참 바쁜데 텃밭은 조용한 편이에요.<br>무슨 음식들을 먹고 어떻게 보내고들 계신지 살짝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br><br>미미캣님께 좋은 기 팍팍 쏴드립니다!!<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토끼님 오랜만요~!!</DIV>
<DIV>&nbsp;</DIV>
<DIV>예전에 벨린살때 느낀건데, 북동쪽이 중부지방보다 평균 5도가량 더 춥더라고요.</DIV>
<DIV>고생 많이하셨을거란... ㅠㅠ</DIV>
<DIV>&nbsp;</DIV>
<DIV>토끼쥔장하고 귀염 많이 받으시겠어요.</DIV>
<DIV>게다가 요리까지 잘하시니...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3.gif"></DIV>
<DIV>&nbsp;</DIV>
<DIV>어쨌든 즐겁고&nbsp;사고 없는 연말파티하시고 새해에는 바라는바가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왜케 오랜만인 느낌일까요..<br><br>맞아요, 산이 있다고 남쪽이 더 추운게 아니었어요..허허벌판같은 북독일이 더 춥다는~~~<br>저희는 시부모님, 시동생 포함해서 5식구인데 스누피님댁엔 자녀가 셋이라 똑같이 5식구네요? <br>명절엔 인원이 어느정도 되어야 즐거운 것 같아요. 선물 준비하느라 머리가 좀 아팠겠어요..ㅎㅎㅎ<br><br>정말 새해엔 뭐하나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전 연중에 선물 될만한 물건 있으면 걍 사놨다가 생일이나 클쓰마쓰에 건네주곤 해요. </DIV>
<DIV>&nbsp;</DIV>
<DIV>새해에 로또대박맞으시면 단단히 한턱 쏘셔야 된다는요.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3.gif"></DIV>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연하엽서 받은 것 보다 더 좋은 사진들과 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br>아드벤츠 케르쩨가 분위기를 더 멋지게 장식해 주는군요.<br><br>새해에도 베리식구 님들 건강하시고요, 더 건강하시고 싶으시면 텃밭에 오셔서 열심히 레시피 얻어 맛있는 음식 해서 드시고요, 구경하시는 분들 생각이 나시거들랑 내토끼 님처럼 멋진 사진이 아니어도 좋으니 사진으로 흔적을 남겨 주시면 열심히 구경하러 오겠습니다.<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한동안 또 안보이신다 했더니 갤러리에 멋진 사진들을 올리고 계신 걸 몰랐어요..왼쪽으로 조금만 눈을 돌리면 되는 것을 그게 안되더라구요.<br><br>올해 힘든 일 겪으셨으니 내년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br>새해엔 더 건강하세요. ^^<br>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올해는&nbsp;시아버지표 그륀콜을 못먹어봤네요... 이궁.. 아쉬워랑.. 여기서 내토끼님 시댁표라도~~~~ 꿀꺽!!</DIV>
<DIV>저희도 눈때문에 기차연착에 거기에 기차 고장까지 힘들게 집에 와서 완전 뻗었네요..</DIV>
<DIV>오늘 집에 가시는 길은 아무문제 없이 잘 가시길 바래요..</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륀콜 동지네요!!<br><br>저 오늘 내려오는 길도 힘들었어요..카트리오나님은 참 추운 동네에 사시네요.<br>집에 오니 눈도 거의 녹았고 따뜻해서 아..독일이 크구나..하고 생각했다죠.ㅋ<br><br>무튼 카트리오나님과 남편분께 멋진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br>새해엔 더 행복하세요!! <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아버님사랑을 듬뿍 받으시는 내토끼님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전 시아버님을 결혼하지 일년 후에 잃었거든요...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살아계시는 동안 귀여움 많이 받으시고 사랑해드리세요..<br><br>새해에도 맛난 음식 많이 올려주시면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ㅎㅎㅎ<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넘 오랜만이에요!!<br><br>텃밭을 그리 오래 비워두시면 어쩌나요..뭔가 허전했는뎅..<br><br>올한해 개인적으론 심플한 한해였지만 내년엔 좋은 일로 다사했으면 좋겠어요.<br>미미모나님 가정에도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래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날 정신없이 대강 대강 해먹으니까 사진을 찍고 말고 할 여유도 없고 또 사진에 찍힐만큼 대단한 것도 안 해먹었네요.. 크리스마스 때 만든 오리고기는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시꺼먼스가 되고..(왜요님 보고싶다)...<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3.gif" border="0"> 쿡82에 보니 아펠언니도 오리고기를 하셨던데 제 오리와 비교가 안 되네요..ㅋㅋㅋ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6.gif" border="0"><br>내토끼님 내년에 원하시는 모든것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가 기도합니다..(이루어지면 다 제 탓이니 원수를 꼭 갚으시길~~~)<br><br>

Schnecke님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내토끼님~~</DIV>
<DIV>&nbsp;</DIV>
<DIV>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 정말 맛있어보여요..먹고싶다눈.ㅋ(특히Surbraten처럼보이는거 음~~~)</DIV>
<DIV>그륀콜은 우리 가든에도 있었는데 저걸루 멀해드실려구 그러나..</DIV>
<DIV>쌈을해서 드시는것두 아닌데..하고 생각했음.ㅋㅋ</DIV>
<DIV>나중에 시엄마가 토끼님 올린것처럼 해주셔서 먹어봤어요,</DIV>
<DIV>&nbsp;</DIV>
<DIV>글구 Adventskranz..kranz는 아니지만 너무 이쁘게 잘만드셨네요&nbsp; </DIV>
<DIV>시어머니께서 한쎈스~! 하시는듯. 인테리어두 분위기있구...!</DIV>
<DIV>얼핏봐선 시아버지두 멋있게 늙으셨구....</DIV>
<DIV>난중에 바깥토끼님두 저렇게 멋있으실꺼같아....나름 부럽..<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DIV>
<DIV>내토끼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DIV>
<DIV>새해에는 소망하는~~~거 이루시길~<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8.gif"></DIV>
<DIV>&nbsp;</DIV>
<DIV>&nbsp;아참~!!</DIV>
<DIV>남편이 옆에서 같이보다가 마파가지보더니 맛있겠다고~ㅋ</DIV>
<DIV>&nbsp;</DIV>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텃밭 막둥이 참 이쁜짓만 골라서 하십니다욤.^^<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6.gif"></DIV>
<DIV>마자요~~</DIV>
<DIV>이곳에서 참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했었는데...</DIV>
<DIV>모두들 감사하고, 고맙고.</DIV>
<DIV>다들&nbsp;&nbsp;행복하고 더욱 건강하게...</DIV>
<DIV>내년에도 변함없이 &nbsp;복을 많이 누리시길 기원합니다.</DIV>
<DIV>&nbsp;</DIV>
<DIV>뭣보다 내토끼님~~</DIV>
<DIV>내년엔 새끼토끼....</DIV>
<DIV>무튼 늘 응원 보냅니다~~^^<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9.gif"></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6.gif" border="0"><br>올해 마지막 날인데 텃밭에서 못뵈나 했어요.<br>오스트리아는 잘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br><br>오늘님도 새해 더 이뻐지시고 건강하세요!!!!!!!!!!!!!!<br><br>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내토끼님 참 이쁘게 사시는 분이시네요.</DIV>
<DIV>개인적으로 마파가지 요리에 눈길이 ...한 점 맛 보고 싶을만큼 입 맛이 당겨지네요.</DIV>
<DIV>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만 가득 하시길요.</DIV>
<DIV>모든 분들&nbsp;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꾸~벅</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가 밝았네요, 아침이슬님 가정도 새해 기쁜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br><br>마파가지요, 가지를 잘 드신다면 강추요리입니다.<br>두끼 연속으로 먹어도 안 질리더라구요. ^^<br>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먹거리 텃밧을 뒤져보던 중;;</DIV>
<DIV>시댁이 북독일이셨군요 :D</DIV>
<DIV>내또끼님은 독일 정 반대편에 사시는 것 같은데, 기차로 12시간이면;;</DIV>
<DIV>&nbsp;</DIV>
<DIV>저도 북독일 살지만 ㅜㅜ 그륀콜은 영 ㅜㅜ</DIV>
<DIV>오버진은 정말 좋아해요 :D</DIV>
<DIV>&nbsp;</DIV>
<DIV>그런데 독일&nbsp;남북 횡단하다보면 두통이 오지 않던가요?;</DIV>
<DIV>기압차 때문이지;; 저는 자주 그러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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