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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들깨 드디어 수확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8건 조회 3,908회 작성일 08-10-16 14:15

본문

너무 비가 와서 썩기 전에 텃밭에 있던 들깨를 수확했습니다.
씨는 글쎄요... 잘 영글기를 기대합니다..벌써 나눠 받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울 리자마리님 이외에도 세분이나 된답니다...

수확이 안되면 내년에도 다시 Froh님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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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W!!!
부럽다------!!!

froh 님과 haki 님이 우리의 들깨를 독일 방방곡곡에 퍼뜨리시는군요.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ALDI 에서도 들깻잎을 팔게 될지 모릅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깻잎을 알디에서 사도록 전 독일에 전파를 해야겠습니다.
제일먼저 옆집 할머니들에게도 전파를...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보라는 떡을 안보시고 옆에 있는 것만...ㅋㅋㅋ
가르텐뫼벨입니당...담요를 깔았어요...아우프라게가 비가 자주와서 젖었거든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짝이야!
"우리 리자마리님" 을 "울 리자마리님" 이라고 쓰셔가지고 전 처음엔 그거 안나누어 주시면 "울고불고 생때를 쓸 리자마리님"으로 알아들었습니다. 휴....

영이님하고 미미모나님은 정말 혹시 눈동자가 좀 옆에 붙어계신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봐야 할 것은 잘 못 보시고 옆에 있는 것을 더 잘보시더군요.
그릇 더 예쁜 거 쓰시라고 본문에까지 올리시더니...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긴, 전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먹는 생각입니다.

꽃이 안핀다고 안달하시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확하시는걸 보니
왠지 제가 다 감격스럽습니다.  형님. 꾸벅.

요즘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지.. 회사 좋아지고 한국에 있는 집 팔면 ... 저도 언제 정원 있는 집 살지 모릅니다.

그때를 위해 매년 들깨농사 잘 지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되면 집앞에 퍼질러 앉아 들깨씨 달라고 생때 부릴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엽짚을 통해 넘어가서 뿌리째 뽑아올겁니다. 그때 옆집할머니 정원도 구경좀 하고 ㅋㅋㅋ

광어와 도다리가 눈이 좀 돌아갔는데 ......... 제가 하긴 먹는거에 눈이 좀 돌아가긴 하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사시가 전에 한 두해 정도 월세로 집을 빌리시는 것도 전 권합니다.
새집을 지어도 그렇고 워낙 함정이 많아서...

저희도 아인겐카피탈이 없어서 빌렸는데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살다가 보면 느끼고 배우는 점이 듣는 것 보다는 다르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지금은 한국식아파트에 월세로 사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단독이든 도플이든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사이에 리자마리님이 꼭 여동생 같이 느껴져서 울(우리) 리자마리님하고 썼답니다.
리자마리님 정말 글에 예민하시고 이해 잘 하십니다.

독일생활하다 다 뭍혀진 한국의 해학이 먹거리 텃밭을 통해서 다시 살아나서 휴 다행입니다.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찌뽕!

저도 어제 들깨를 수확했는데 같은 날 하셨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농사를 아주 잘 지으신것 같네요 꽃 피었던 술 안에 들깨형제 네알이 서로 사이좋게 들어 있을겁니다.

내년에는 농장으로 발전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이거 유머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이하 내용 18세미만 읽기 금지입니다.

누구 찌찌에 뽕을 넣었다는 얘기인지요? 설마 froh님이 뽕넣고 다니실 거 같지는 않고..
텃밭이 좀 계절을 타는가 보네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지고 볶고 로 전 알아들었답니다.
한두개 열어봤는데 들깨형제들이 넘 작군요...프로님 덕분에 올 들깨 이야기 많이 주고 받았습니다.

우리집이라면 잔디 다 들어내고 밭을 만들고 싶은데....

집주인이 펄쩍 뛰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찌뽕 을 요즘 아이들 말로 하면 "스마트" 아닌가요??? 왜 스마트 아우토 지나갈때마다 먼저 본 아이가 옆에있는아이 살짝 때리는거요...  한물 갔나???

영이니임~~~~ 인제 froh님한테 깻잎씨 받긴 다 글렀구만요^^  하키님 들깨가 속이 꽉 찻기만을 비는수밖에 없겠네요...ㅋ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찌찌뽕을 안해봐서 ....

들깨씨든 모종이는 전 확실한 소스가 있습니다. 하키마마님 한테 받으면 되지요..
미움도 받아야 정든다던데 .. 그찌찌뽕땜에 삐지면 나도 삐져 버리죠 뭐..

또 한가지,
제가 집을 사든지 정원있는 집으로 이사가든지 5년은 잡아야 됩니다. 설마 5년동안 그거 기억하고 있을려나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그 씨가 그 씨 걸랑요... 하키님 도 froh님 한테서 받았으니 froh님이 스파이 씨도 같이 보내셨을텐데 벌써 정보가 갔겠죠..." 영이네로 가는 씨들은 투신자살 하라!!!" 머 이렇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사이에 씨들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하는군요.
작긴 작아도 알들은 들어있어서 아마도 내년에 싹틀 것 같아요.

프로님 넘 인심이 후하셔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입니당...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허 이런 낭패가 있나 ...
씨들이 자살을 다 하고 ...

비밀을 안밝힐려고 했는데 ....... 제가 어떻게 들깨를 알겠습니까?
한국의 부모님이 매년 하시니까 ... 제가 수십년간 옆에서 봐서 아는거죠 허허

저도 삐지면 무섭습니다. 담에 한국갈때 한 가마니 가져오는 수가 있습니다.
물론 붓뚜껍에 몇개 넣어와도 되구요... 다행히 그렇게 안해도 되는 것은 제가 사는 동네에 한국친구가 매년 들깨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서 froh 님이 이상한 암호 문자 쓰신 뒤부터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말 아닌 것 같은데.....

haki 님 글은 그나마 대충 짐작이 가지만 다른 분들 건....
모두들 국적 바꾸셨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한국검색포탈에다가 물어보셔야 할 듯 하죠.
저도 이해를 못했답니당...ㅋㅋㅋ

오픈사전내용:
상대방과 둘이 또는 여럿이 있을 때에 같은 말을 동시에 내뱉을 경우 쓰인다. 둘중에 한명이 먼저 "찌찌뽕!"하고 외치면서 볼을 잡아당기면 볼을 잡힌 사람이 "땡!"하고 외치면 풀어주면 된다......

포털내용:
여자가 남자 젖꼭지를 꼬집는 것..또는 반대.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찌찌뽕"은요 위의 오픈사전내용 처럼 같은 말이나 행동을 동시에 했을때하는 거랍니다.
즉 하키님과 제가 사전에 짜지도 않았는데 같은날 깨를 수확해서 말이죠 그 하고많은 가을날 중 같은 날 수확을 하다니...아마도 형제씨를 나누어서 인가요...ㅎㅎㅎ

하키님이 알디를 공략하시고 저는 리들을 공략하겠습니다.
그럼 후년 정도엔 껫잎 옆에 쌈장도 팔게되겠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이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서 그런거죠. 전 동생들이 바글바글해서 알고있던 내용입니다. 모른 척 한거지.. 아싸 16구..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의 전공이 빨간 공15개와 하얀공1개로 즉 합해서 16개의 공으로 하는 snooker게임이 걸랑요.. 그래서 힘내시라고 (화이팅하시라고) 그냥 아싸 한겁니다.
스누커님도 모르는게 다 있네 그러면서...

원래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게 세상이죠.
그래서 제가 텃밭으로 이사왔죠. 주로 먹는거 얘기라서..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저도 요 근처에서만 놀다가 간큰 짓 한다고 새아리 까지 올라갔다가 이쁜코 다치고 왔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어느 나라 말씀들 하시는거죠!!!

저는 한마디도 못 알아 듣겠습니다!!
한국말 합시다!

저도 한 몫 끼게 해주셔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하키님이 들깨를 수확하셨다고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2. 마침 그날 froh님 께서도 들깨를 수확하셔서 기쁜 나머지 (왜냐면 같은날 이었으니까요) 찌찌뽕 이라

는 외국어 비슷한 한국말을 하셨습니다.

3. 불륜의 텃밭에서 신나게 노시던 영이님께서 그 외국어 같은 한국말을 불륜스럽게 해석을 하시니

4.하키님께서 인터넷 포털까지 가셔서 그 말의 뜻을 알아왔습니다. 독일 아이들은 그런 상황에

" Chips, Cola, privat" 라고 하죠.

5.그사이에 스누커님이 끼어드셔서 그 외국어같은 말의 뜻을 모른다고 하시니

6. 영이님께서 스누커님도 모르는게 있구나 하고 당구비슷한 게임인 스누커에서 이겼을때 쓰는 말인
"16구" 를 외치셨구요

7.영이님 께서 철학적으로 이세상일은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아서 그럼 쫌 아는칙 할수있는 텃밭에서 놀자... 하시니

8. 미미모나가 몇일전 텃밭을 떠나 머나먼 새아리에 글올렸다 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구분 못한 이유로 코히바님과 길벗님께 훈계좀 들었다 이거죠..

Haben Sie jetzt verstanden???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머!!!!
이 일을 어쩌죠...고마워요. 미미모나님.
저 길고 긴글을 다 번역해 주셨네요.
이제 저도 어디쯤 끼어들 수 있을까 찾아봐야겠어요^^

이 긴 번역글 사례는 어떻게하죠...
다림질 할 것 몇개 소포로 제게 보내주시면 제가 다려서 다시 소포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에 제가 미미모나님께 예쁜 일 한것 있으면 그땐 요리해서 소포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글을 읽고 강력한 도전정신을 받음과 동시에 (나보다 정리를 더 잘한다는 것에) haki님이 제게 느꼈던 감정을 제가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장강의 앞물결은 뒷물결에 밀린다는것 .. 흐흐흑 서러워라...

이 깔끔한 정리 덕분에 한번 밖에 가지 않았던 새아리를 대충봤는데 이거 노는 물이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되서 바로 이리로 왔습니다.  물론 거기서 텟밭 멤버들의 다른 모습을 ... 특히 변신하시고 싶은 그 모습을 보고 댓글 한번 달까 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저도 왕년에 유전공학 공부를 좀 했었기 땜에 ...

하여간 haki님, 미미모나님, 리자마리님, 스누커님을 비롯한 언니 오빠들 다 안녕히 계세요.
담주 목요일까지 스위스에 있을 겁니다. Grindelwald 거기도 들깨가 자랄 수 있는지 한번 기후와 토양을 면밀히 살펴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들깨 화이팅.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영이님이 저보고 언니라고 하셨다!!!

음.. 영이님. 그런데 제 생각에 그건 아닐 것 같거든요....

스위스 가셔서 머리식히시며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셔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합시다.

한국의 직장인 남자들 사이의 문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줌마 - 못생긴 여자들 또는 자기보다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은 사람을 칭하는 말
언니 - 자기보다 젊은 여자를 칭하는 말, 가끔은 나이가 많지만 예쁜 여자들에게도 사용함.

남자가 남자를 부를 때는 뭐라고 할까요?

졸리다리님의 댓글

졸리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가끔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사진들도 보며 입맛도 다시다 가곤 했는데..


스누커님이 쓰신대로 알디에 납품하길 바래요...

그러다 갑자기 이곳 독일에서 그져 각자 한국인들이 열심히 살아가면서 정담도 나누지만 무슨 한국인 협동조합 같은 것도 만들고, 한국인 문화 동네도 만들고 또 한국인 후학들에게 용돈도 가끔 주는 그런 한인공동체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지요.

이것은 오래전에 남미에 몇백년전에 건너간 독일이주자들을 방송하는 것을 보고 얻은 생각인데요.
그들이 남미에서 살아가는데 집이며 주택이며 마을이 자기들 고향처럼 만들고 또 자신들이 사는 그나라에도 교육이나 많은 다른 분야에서 후원도 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스누커님이 쓰신대로
하키님이 깻잎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많이 납품해서 독일 곳곳에 사는 한국인들만이 아니라 빈약한 채소 지식을 가진 독일인들도 영양가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맛보게 하고, 그러다 사업이 확장되어서 일할 사람들도 더 고용하게 하고, 그러다 더 커지면 김밥, 떡복이, 떡도널드도 세우고 …
‚주로 채식 건강 식당’도 만들고 등등..
그러다 어느날 많이 벌었으니 쓰자 하고 한방 멋지게 저렇게 날려주면 좋겠다 싶네요.

그리고 매점매석은 반대입니다.. 하하


잘 읽고 갑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졸리다리님...(첨엔 안젤리나 졸리의 다리를 말씀하시는줄 알았는데 님의 글을 읽고 협동 으로 이해했슴다!

여기 독일에서도 그정도까지 되려면 한 200년은 더 동포들이 돼지다리를 뜯어야 하네요ㅠㅠㅠ

아~~~ 떡도널드 생기는날을 보고 죽어야 할텐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도널드 ... 조금 미흡해 보입니다. haki님 더 좋은 이름 없나요?

돼지다리 --> 그릴 학세 --> 돼지무릎팍구이,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또하나 공수표, 발가락달린 돼지발 사면, 근사한 한국식 족발요리 만들어 사진 한번 올릴께요.. 이것도 물론 제 아내 작품이죠, 전 써는 쪽 전공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도널드 제 맘에는 드는데...
더 좋은 이름이 있으신 분 제안을 하시면 감사...

족발보다는 우리나라 마늘 몽땅 넣은 김치, 깎두기...등등을 납품할까 하는데...그럼 한국인들이 다 사가서 아마도 독일인들 먹을 것이 남지를 않을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졸리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졸리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 영이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다리로 끝나는 말잇기인가요.
돼지다리, 아무래도 전 족발이 무엇인가 먹음직하고 푸짐한게 그냥
어려운 중국말로 쓸래요.

그리고 철수님도 잘 계시는지요?

졸리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졸리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다리를" 이 부분 읽다 조금 배꼽 잡았습니다..
이름이 너무 거창해서 바꿀까 하는데 조금 게을러서 그냥 있어요.

그런데 "그정도 되려면 한 200년은 더 돼지다리를 뜯어야" 한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독일말도 잘 못하는데 우리말도 어떤때는 멍한 느낌이라서요.
이해가 안될듯하다 한참 생각하니 되는 것도 같아요..
그래도
길벗님의 사과 이야기를 떠올리며 생각으로 영차 영차 해보렵니다.

언젠가 길벗까페인 온라인에서 이렇게 그림의 떡만 쳐다 보는게 아니라
오프라인인
떡도널드에서 떡에 김밥에 대추차에 둥글레차에
시끌 시끌 북적 북적 대는 상상을 잠시 해보다 갑니다..

평화로운 밤시간 맞으시기를..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리다리님 안녕하세요?

오프라인 장터...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여긴 까페가 아니라 텃밭인데요.....
길벗 까페엔  snooker 가 깻잎 향내를 조금 풍겨 놨구요.
거기 다녀오신 모양이네요.

봄에 하키님이 '들깨씨 타령' 을 서너 곡조 뽑으시더니
가을이 되니까 결국 베리에서 들깨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밤사이에 많이들 노닥거리셨군요...어제 전 오랫만에 티비좀 보고 맥주하고 땅콩 좀 먹었답니다.
졸리다리님도  등장해 주셔서 좋은 이야기 남겨줘 반갑습니다.

우리 스누커누이님 테아터 작가하심 딱 좋겠습니당...ㅋ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한잔 하셨구만요  ㅎㅎㅎ 무슨영화 보셨어요??? 분명 아드님하고 스타워즈 보셨죠???  스누커님은 요즘 아예 소설을 쓰십니다..당연히 하키님이 주인공 이구요..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 두놈은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기다리는 동안 이것 저것 기웃거리면서 봐서 무엇을 봤는지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람보도 보고 람보 다음에 인페르노인가 뭔가하는 것도 보고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데 둘째놈이 새벽 세시경에 들어오더군요...어휴...

졸리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졸리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반가워요.
그리고 길벗까페에서  재밌게 읽었어요.
그런데 전 분위기가 잔잔하고 푸근한게
비스하게 느껴져서리..
정말 하키님 말씀대로 작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길벗에 소개한 깻잎이야기 정겹고 그리고 좋더라구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까페 얘기는 어차피 텃밭의 연결이었으니까요.
다만, 여기서는 본문에 '상상화' 를 그릴 수 없는 까닭에
까페로 가서 한담을 늘어놓았던 거구요.

그런데 미미모나님 때문에 자꾸 안젤리나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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