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03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겨울, 그리고 12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9건 조회 4,351회 작성일 10-12-10 13:02

본문



눈이 내려 눈이 안 보여요..어흑....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해서 다니세요~


벌써 12월 하고도 열흘이 지났네요. 건강하시죠?
저는 요새 몸이 좀..많이 무겁고 안좋습니다..ㅠㅠ 겨울타나 봅니다.
그래두 식욕은 여전합니다. ^^;;



제가 파스타를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물론 첨에는 1인분 양도 가늠 못하고
푹 퍼지게 삶기도 하는 등, 진짜 파스타 잘 못만들었는데요.
지금은 자신감이 살찌듯 뒤룩뒤룩 붙었습니다요..헤헤 ^^

파스타면은 정말 서민적이지요? 500그람 한봉지 가격도 착하고 5~6번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물론 혼자서.

지난 번에 오늘님이 간장파스타를 소개하신 적이 있는데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은근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재료 넘 간단하고 후다닥!!


독일와서 제대로 스테이크를 먹어 본 적이 없더라구요..식당가서도 주문을 잘 안했어요.
카우프란드에 가니까 소고기안심 가격이 의외로 착하더라구요.
160g 한덩어리가 2,4유로 정도 했거든요.
자주 먹지도 않는데 가끔 이정도 투자는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 한 200그람은 먹어야 먹었구나 하는데..제겐 양이 좀 적더라구요.

고기는 올리브유에 30분 정도 재워 두시면 동물성기름이 빠져나온다고 하네요.
구울 때 생로즈마리를 넣으면 향이 좋아집니다. ^^
가니쉬는 좋아하시는 거 준비하시면 되고,
소스레서피 한번 적어 볼게요.

<에스프레소소스>

스테이크소스 2T, (황)설탕, (양겨자 1t), 발사믹 1.5T, 버터 0.5T, 에스프레소 1,5T, 레드와인 3T(설탕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참고: 계량스푼으로 1T는 15ml이고, 1t는 5ml입니다.

<전문가 소스레서피>
와인 소스(레드와인 · 발사믹비네거 · 육수 1컵씩, 진간장 1큰술)



미디움웰던입니다. 이렇게 속이 분홍빛이 돌면 독일 티비요리사들한테 칭찬받습니다.ㅋ

연말이니까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는 스테이크로 오붓한 시간들 보내보셔요.


/////////////////////////////////////////////////////////////////////////////////


^^



아침에 일어나보니 테이블에 이뿌게 포장된 화분이..



네, 오늘은 제가 꿀꿀이와 살겠다고 서명을 하고


반지를 끼워주던 날입니다. ;;;;;;;;;;;;;;
(저때 반지가 순간 잘 안들어가길래,  ' 왜 안들어가고 XX이야' 했다죠 ^^;;)



이젠 제법 연말 분위기도 내며 삽니다. 근데 저게 다에요..
지금 몸상태는 영 아니지만 이따가 간만에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야죠..
둥글게 둥글게 잘 살아야지 다짐하면서. ^^


//////////////////////////////////////////////////////////////////////////////////




슈넥케님이 저에게 아주 소중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직접 구운 쿠키와 슈트롤렌. (쬐금 먼 이웃동네에 사십니다. ㅋ)

빈 말이 아니라, 저 슈트롤렌 정말 맛있습니다.
기분좋게 달구요, 제가 독일사람이 되어 가는지 마치판도 먹더라구요.
자랑겸 맛인증을 하고 싶어서 사진 올렸어요. ^^




Feuerzange 한잔 하세요!!

(글뤼바인보다 더 맛있습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한해 마무리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추천1

댓글목록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안녕하세요, 내토끼님....오랫만이죠?? 아랫지방은 정말 눈이 많이 왔네요...</DIV>
<DIV>일단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저흰 올해 그냥 넘어갔다는...ㅠ.ㅠ&nbsp; 근데 몸이 안좋으셔서 어칸데요... 빨랑빨랑 후딱후딱 털고 가벼운 몸으로 이따가 맛난것 많이 드시고 오세요...</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이에요, 카트리오나님. 아직도 폴란드에서 맛난거 드시느라 못오시나 했습니다. ^^<br>저희도 이 날을 핑계로 외식이나..선물 증정식 그런거 없음..ㅋ 허리띠 졸라매야..ㅠㅠ<br><br>아까 포스팅하고 한숨 잤어요..감기인지 뭔지 며칠째 아프게 하네요...<br>그럼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br>

노달님의 댓글

노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저는 9일날 이었습니다.&nbsp; ㅎㅎ <br>진짜 요리를 창의적으로 하시는듯...&nbsp; 너무 잘 하시네요.&nbsp; 누들을 좋아하신다기에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레시피를 하나 공개하자면,,, 우선 일반 슈파게티 누들을 삶고 그 사이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좀 둘르고 양파를 볶은다음 올리브유에 넣어진 마른토마토도 같은 크기(1센티메터x1센티메터정도)로 넣어줍니다.&nbsp; 몇분 볶다가 화이트 와인(생선에 어울리는 달짜지근한)을 한컵 부어주고 알코올냄새가 한번 나간후 빨리 새우( 한시간 실내에두어서 녹게 만듭니다.)를 부어준후 뚜껑을 덥고 약불에서 5분에서7분정도 기다려줍니다. <br>뚜껑을 덥지 않으면 와인이 다 증발해버려요~ 그리고 어느정도 소스가 우려져 나오면 불을끄고 이미 삶아진 누들을 후라이팬에 넣고 버무려줍니다.&nbsp;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루콜라를 같이 버무리면 환상의 맛이 됩니다. 아~~~~~~~~~~~~~~~<br>제가 처음으로 머리에서 종이 울렸던 그 레시피에요.&nbsp; 그럼, 한번 시도해 보시길~<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달님. ^^<br>하루 빨리 결혼하셨네요. 겨울에 결혼한 사람들 계라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닌지..ㅎ<br><br>적어주신 파스타 레서피, 이거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렇잖아도 좀 색다른 레서피가 없을까 마구 찾고 있던 중이거든요.<br><br>글구, 영화는 재미있었나요?<br>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헉..그러고보니..저도 결혼기념이를 이틀 남겨두고있었어요..</DIV>
<DIV>내토끼님 -_-;; 글 아니었으면 </DIV>
<DIV>이번해도.. 까먹고 그냥 지나갈뻔했네요..</DIV>
<DIV>&nbsp;</DIV>
<DIV>그나저나 </DIV>
<DIV>.. 코밑으로만 보이는 얼굴인데...도.. 얼핏봐도.. 훈훈하네요.. 길이감도 좋고 ㅋ </DIV>
<DIV>좋으시겄어용.. (__+ </DIV>
<DIV>스파게티도 맛있겠고..</DIV>
<DIV>&nbsp;</DIV>
<DIV>..그래도 저는 육식과라.. </DIV>
<DIV>고기한점 먹고 갑니다 ㅋ </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리 축하해요!!!<br><br>일년에 한번 있는 날이니 맛있는 것도 드시고 훈훈하게~~<br>저도 얼마만에 외식인지.;;;;;;;;;<br><br>주말 잘 보내시구요!<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오, 해피데이! </DIV>
<DIV>이군요..</DIV>
<DIV>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DIV>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6.gif"></DIV>
<DIV>뭔 칵테일을 추천할까....<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9.gif">추우니까 따끈한 글뤼와인이나 후르트펀치 마시는 사진..공개하셔도 괜찮은데요...가리셨군요..음...</DIV>
<DIV>&nbsp;</DIV>
<DIV>스테이크, 정말 미디움으로 잘 되었고요..</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유미님. ^^<br><br>오늘은 좀 착한 아내로 잠자리에 들때까지 유지해야 겠어요..<br>아래 음악선물 감사요~ ^^<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내토끼님의 결혼기념일에 어울리는 &nbsp;아름다운 노래선물합니다. 부군과 함께 들으시면...통역해 주셔야겠네요..</DIV>
<DIV>&nbsp;</DIV>
<DIV><EMBED height=38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80 src=http://www.youtube.com/v/TyThah8uZ6k?fs=1&amp;hl=de_D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DIV>

기와님의 댓글

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내토끼님은 낭만그득한 12월에 결혼 하셨군요.</DIV>
<DIV>축~~~하해요. 그리구 앞으로도 항상 기쁜 마음으로 이날을 맞으시길</DIV>
<DIV>바랍니다.&nbsp;<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40.gif"></DIV>
<DIV>파스타두 파스타지만, 스테익 굽는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9.gif"></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기와님. ^^<br><br>마침 눈이 내려 더 그런 것 같습니다.<br>매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으면서도 반성할 게 많은 저에요.<br>아직도 결혼식날 생소했던 그 기분 가시지 않고 있어요..<br><br>참 왼쪽에 고양이 볼 때마다 느끼지만 머리위에 천사링을 달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br>

기와님의 댓글의 댓글

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천사링 맞습니다. 천사와 악마를 왔다 갔다 하며 닮길래,</DIV>
<DIV>천사쪽을 택하라구 얹어 줬습니다.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4.gif"></DIV>
<DIV>물론 오분도 않돼 내리셨지만...</DIV>
<DIV>&nbsp;</DIV>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재털이 얹으면 천사 되어요???수누피님????</DIV>
<DIV>그럼 저도 찾아보고 아들이랑 남편이랑 한개씩얹어줘야지.ㅋ<IMG class=handCursor style="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19px; HEIGHT: 19px"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 border=0></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6.gif"></DIV>
<DIV>완죤 찍혀써~ </DIV>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맴이 다 둑훈 둑훈...<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3.gif" border="0"><br><br>(그런데 ' 왜 안들어가고 XX이야'는 어느 나라 말로 ? )<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물론 속으로..^^<br><br>아직 6시도 안됐는데 7시는 된 것 같아요..<br><br>추운 날씨에 공부하러 다니시느라 힘드시죠?<br>백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눈길에 미끄러져봐야 아..이게 독일에서의 삶이구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br><br>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br><br><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이런 특별한 날 축하드려요!!!!</DIV>
<DIV>&nbsp;</DIV>
<DIV>새아리에서 스누피님이 작년 설에 입었던 옷 안벗고 입고 계신다는 글 읽고 혼자 낄낄 웃다가 무슨 생각이 났냐하면</DIV>
<DIV>&nbsp;</DIV>
<DIV>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 안벗고 그냥 입고 살아 버렸으면 남편이 매일 '공주님' 이라고 불러 줬을 텐데 하는 생각이......ㅎㅎㅎ</DIV>
<DIV>&nbsp;</DIV>
<DIV>아마 오늘이 내토끼님 이런 특별한 날이라&nbsp; 초능력에 의해 그런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DIV>
<DIV>&nbsp;</DIV>
<DIV>다시 한 번 축하!!</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br><br>혹 어르신들이 무슨 별스런 날이라고 떠드나 하실까 괜한 걱정도 해봅니다만 오늘은 그냥 외식하는 날이에요..ㅎㅎ<br><br>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거지공주가 되는거 아닌가요..ㅋ<br>남편이 나가면서, '오늘은 제발 좀 씻어~'할 것 같아요..<br><br>그럼 노엘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노엘리님 은근 '공주병'이시라눈...</DIV>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7.gif">=3 =3=3 ==3333</DIV>

굴러가는판다님의 댓글

굴러가는판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제가 스테이크 사진 보는데 남편이 옆에 오더니 스테이크 사진보고선<br>'이거 어디야?우리도 가서 먹자!'이랬어요...ㅋㅋㅋ<br>음식솜씨 정말 좋으신것같아요!너무 부러워요^^<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이에요. ^^<br>혹 지난 번에 바나나큐 만들어 보셨나요? <br>변명하자면 필리핀에서만 나는 작은 바나나가 있는데 그걸 사용해야 맛있어요. 글구 기름에 풍~덩 튀겨야 맛있는건데 시도해보시고 실망했으면 어쩌나 쪼큼 걱정이 됐어요. <br><br>스테이크 한번 만들어 보세요. 왜 진작 안해먹었나 싶을거에요.<br>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br>

haho님의 댓글

ha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img alt=""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5.gif" border="0">~~~<br>잠자는 핑크돼지(<img alt=""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 border="0">) 를 로그인하게 만드시는 군요!<br>따뜻한 추억 만드시길~~~<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제가 눈치가 아주 없지는 않네요.ㅋㅋ<br>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br>추워요..길 조심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12월 나시길!!!<br><br><br>

Schnecke님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내토끼님~</DIV>
<DIV>결혼기념일 축하드리어요~</DIV>
<DIV>&nbsp;</DIV>
<DIV>흐흐 저거 또 마시고 싶어요~ㅋ</DIV>
<DIV>&nbsp;</DIV>
<DIV>&nbsp;</DIV>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일단 결혼기념일 축하드리고요...( 근데 몇 주년 기념이었는지 물어봐도 될런...)</DIV>
<DIV>면발음식 보니 생각나는게...</DIV>
<DIV>한동안 한던거 다 때려치고 파스타전문식당 차릴려고 생각하다가 마눌께서 가출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바람에 꿈을 접은 1인...<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6.gif"></DIV>
<DIV>&nbsp;</DIV>
<DIV>고기 160그람에 고기 주위에 어여쁘게 자리잡은 Beilage만 반킬로는 될낀데...</DIV>
<DIV>그게 모자란다고 하신다면 남토끼님은 분명 토끼의 탈을 쓴 웅녀일거라눈.<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1.gif"></DIV>
<DIV>20년 요리경력의 스눕휘도 감히 흉내도 못내는 선분홍 스떼이꾸를 어찌 만들어 내시는지...</DIV>
<DIV>입에서 침이 흘러 넘칩니다.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8.gif"></DIV>
<DIV>&nbsp;</DIV>
<DIV>글고...</DIV>
<DIV>남토끼님은 슈넥케님께 어떤 재롱을 부렸는데 저렇게 멋있는 선물을...</DIV>
<DIV>스떼이꾸 굽는 방법 이전에 그 비법먼저 전수해 주시면 그 은혜 평생 잊지 않을거라는요.<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3.gif"></DIV>
<DIV>맨 밑에 어여뿌게 웃음짖는 얼굴에 먹칠하고 낙서한 사람 잡히기만 해봐라...<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3.gif"></DIV>
<DIV>&nbsp;</DIV>
<DIV>글고 마지막으로 질문...</DIV>
<DIV>슈트롤렌은 어느지방 음식인지요???</DIV>
<DIV>&nbsp;</DIV>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루 수누피님~ 옆에 사진 수누피에요???<IMG class=handCursor style="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19px; HEIGHT: 19px"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5.gif" border=0>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8.gif" border="0"><br><br>비법이요?<br>그저 비루~하고 없어 보이면 맘씨 고운 슈넥케님이 적선하신답니다.<br>좀 없어보여야 해요!!<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DIV>
<DIV>&nbsp;</DIV>
<DIV>그래서 저나하면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로 받으시는구나.ㅋㅋ</DIV>
<DIV>나는 둔팅이!ㅋㅋㅋㅋ</DIV>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도 저나 함 주심 안될까효...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3.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어흑~</DIV>
<DIV>몰려오는 이 감동의 쑤나미....</DIV>
<DIV>&nbsp;</DIV>
<DIV>그냥 소포로 부쳐주셔도 될터인데...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4.gif"></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슈넥케님..들고 찾아가시면 ㅋㅋ<br>이유는 모르겠지만 걱정되옵니다....<br>요즘 우편싸비스도 좋으니 제발 우편으로 ㅋㅋㅋㅋ<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려요 내 토끼님 오늘 행복한날되시길~~저도 슈트롤렌 좋아한답니다 시어머니께서 매년 만들어 보내주시고계시지요^^ 스테이크 맛나보입닏다<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안녕하세요, 비르투포르투나님.<br><br>저희 시어머니는 안만드시던데 꼬리 살랑살랑 함 해볼까요..쿨럭~<br>북쪽도 많이 춥죠? 저도 카민있는 집에 살고파요..로망이랍니다. <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여기서 정정해 드려야 할 것 같아서...</DIV>
<DIV>혹시 남토끼님 동네선 Stollen을 슈트롤렌이라 하지는 않겠죠?</DIV>
<DIV>만일 그렇다면...</DIV>
<DIV>Strollen이 어떤 지방에서는 Mist, Kacke등 안좋은 의미를 갖고 있기에...</DIV>
<DIV>"나 슈트롤렌 먹어떠" 그럼 큰 오해 받을 수 있다는걸 말씀드립니다.<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3.gif"></DIV>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스누피님..감사함돠..저는 이발음이 어려워 대충 옹알거릴떄가많은데 가끔씩 그이가 킥킥거리고웃었던이유가 그럼...요것떄문??? <br>비겁한사람...저런뜻있다고 제대로 발음하라고 이야기할것이징...<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4.gif" border="0"><br>

NIEWIEDER님의 댓글

NIEWIED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앗..이제야 이 글을 봤네요. ^^ <BR>결혼기념일이 이렇게 멋질 수도 있군요.....</DIV>
<DIV>음...왠지 말해놓고 나니 스스로 불쌍하다는...ㅎㅎ</DIV>
<DIV>내토끼님 늦었지만 추카 하나 더요~!</DIV>
<DIV>&nbsp;</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니비더님을 자주 뵙는 듯한 기분은 뭔지..ㅋ<br><br>서로 선물 주고 받기는 안하기로 했는데 집에 이쁜 화분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어..라고 했더니 실속있게 시들지 않는 화분을 사왔더라구요..<br>실은 결혼기념일을 축하받는다는게 익숙치는 않아요..1년 무사히 잘 살아서? 10년 되면 그땐 좀 실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br><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할로 내토끼님~</DIV>
<DIV>&nbsp;</DIV>
<DIV>아 모에요 선물은 하는재미 받는재미 갈구는 재미!!!!!!!</DIV>
<DIV>&nbsp;</DIV>
<DIV>남편이 맘에 안드는거 사오면 며칠을 좀 갈궈주죠!ㅋㅋ(농담ㅋ)</DIV>
<DIV>자그만거 하나씩해줘봐요. 가령 꿀꿀이님 좋아하는 달달한거 라등가. </DIV>
<DIV>남토끼님 좋아하는 소꿉놀이 세트 라등가???<IMG class=handCursor style="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19px; HEIGHT: 19px"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4.gif" border=0></DIV>
<DIV>안하기는 넘 정엄자네~요..ㅋㅋ</DIV>
<DIV>&nbsp;</DIV>
<DIV>&nbsp;</DIV>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FONT color=#595959>재미나게 읽고 웃고.. 폼나는 스테이크에 감탄도 하고.....&nbsp;</FONT></DIV>
<DIV><FONT color=#595959>축하드리고 갑니다!.</FONT></DIV>
<DIV><FONT color=#595959>제가 좋아하는 음악 한 곡, 진심한 맘으로 선사하며~.</FONT></DIV>
<DIV><FONT color=#595959></FONT>&nbsp;</DIV>
<DIV><EMBED height=38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80 src=http://www.youtube.com/v/d9r-kELGB1w?fs=1&amp;hl=pt_P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DIV>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br><br>저 비발디 사계 정말 좋아합니다. 봄의 테마로는 중학교때 창작무용을 했었고, 겨울테마를 들으면 마음이 참 평온해지고 뭉클해지고 그렇네요.<br>고맙습니다! <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 축하드려요.저는 11월달에 결혼해서 왜 여름에 안하고 그독일 나쁜 날씨11월에 했나하고 짜증 넸는데 12월날은 그래도 낭만적이고 좋와서 다행이네요.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면 결혼생활 이라는게 요상합니다.정말 요상합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br><br>저는 얼마 전에 시외할아버지가 할머니를 혼자 두고 저 세상으로 가신 것을 보고 마음이 정말 짠하더라구요.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하필이면..<br>그렇게 60년 넘게 살아온 짝을 갈 때는 얼굴도 못보고 가셨답니다.<br>쓰면서도 감정이입이 되어 울컥하네요..ㅠㅠ<br><br>그래서 남편에게 더 잘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왔습니다. 도토리님도 두분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어요. ^^<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1.gif" border="0"><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 border="0">^^<br><br>그저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오며~~~~~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4.gif" border="0"><br><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2.gif" border="0"><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1.gif" border="0"><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고맙습니다. ^^<br><br>날이 많이 추워졌고 눈도 많이 내립니다. 건강하시고 연말 보람있게 보내셔요!<br>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5 02-03
25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7 01-11
24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5 12-29
열람중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2 12-10
22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9 11-16
21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3 11-09
20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7 10-25
19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5 10-14
18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8 10-04
17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1 09-13
16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5 09-10
15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8 09-03
14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1 08-30
13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9 08-27
12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7 08-27
11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7 08-17
10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9 08-11
9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5 08-04
8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7 08-05
7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7 07-30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