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wiebelkuchen 양파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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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5,106회 작성일 10-11-09 21:10본문
즈위벨쿠헨
Teig 재료
밀(405)400g,(505)200g, Hefe 30g, 설탕 2티스픈,소금 1티스픈,
따뜻한물 125g,녹인버터115gg, 뜨거운 우유 250g
계란 1개 계란노른자 4개
1.따뜻한물과 헤페,설탕넣고 저어 10분정 따뜻한곳에 놔둬요
2.버터랑 소금 우유를 잘저은다음 식혀두세요
10분이 지난후 1에 120g밀과 2를 섞어 잘저은후
30분동안 따듯한곳에 발효를 시키세요
30분이 지나 위에 사진처럼발효가 되면
계란과 계란 노르자 나머지 480g의 밀을 넣고 반죽해줘요
반죽된상태 1시간후
깔끔이 주걱으로 치데고나면 요렇게 찰진반죽이 되요
도핑 재료
양파큰것 7개 (작은것10개),녹은버터 2스픈(큰것) 베이컨 200g,
소금조금, 밀 1스픈, 생크림 150g, 푼계란 2개
kümmel(캐러웨이) 2스픈
양파를 사진처럼 잘게 썰어놓아요
작은거 10개정도 할려면 양파깔때나 자를때 울기 마련
제가 쓰는 팁하나 말씀드리자면
양파를 깔때 물을 약간만 졸졸흐르는 물에 양파를 까면 눈물이 안나요^^
글구 써는것두 고문인뎅
눈맵고 울고 콧물에...냄새까지..
그래서
옆집에서 타파(여기선 투파파티라고.ㅡㅡ) 파티 할때
구입해서 저는 저런거써요..ㅠ.ㅠ
이건 캐러웨이라고 독일에선 kümmel이라고 해요
향긋해서 저는 좋아 하는데
독일사람중에서도 싫어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버터를 두룬팬에
양파와 베이컨,소금약간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줘요
거기에 kümmel,Sahne,밀 풀어논 계란을 넣고 소스가 아주 적을때까지
졸여줘요 (넘 졸이지마시궁)
반죽이 1시간 발효되는 시간에 Belag을 만들어주세요
오븐팬에 버터나 기름을 둘러주고 그위에 타익을 깔아준다음
양파볶음(?ㅋ)을 올려요 천으로 덮어15분정도 발효를 시켜줘요
굽기전 굽기후
200도 15분 예열된 오븐에 30분 구워주세요
모냥은 그냥 그런데.. 맛은 정말 맛있어요
쿠헨을 넘 달아서 잘안먹는데
이건 우리입맛에도 맞더라구요.^^;;
이거 하는날은 배에서 진동을...^^;
이건 저녁에 먹은 보너스 노란자만 4개가 필요해서 흰자만 덩그러니 남아서
계란 3개 더 넣고 계란찜을...
몽글몽글하니...울아들도 잘드셨어요~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웅~~<BR>저 이거 무지 좋아 하는데.........<BR><BR>큄멜 많이 넣어 줘야 뿡뿡~뿡 거리질 않을거구요.<BR><BR>열씸 내니 좋네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br><br>저도 이거 배고플때 집앞 베이커리에서 사먹는데 넘 맛있어요..<br>물론 가끔 큄멜이 강하다고 느끼긴 하지만요..<br><br>아직까지 텃밭에서 베이킹을 후딱후딱 하시는 분 거의 못본거 같은데<br>넘 쉽게 하시는거 아님껴???<br><br>근데 오븐이 새삐해 보이는 것이....부럽~<br><br><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우, 그빵보니깐 막걸리 생각나네요. 그빵에는 딱어울린 우리나라 막걸리,시원하게해서 꿀떡꿀떡마시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그대신 로즈와인 으로하고맙시다. 아주차게해서 마시면 그것도 마실만하지요. 그래도 우리나라 막걸리 못따라오겠지요. 저두주일날 그빵해서 저녁으로 떼우겠읍니다. 냠냠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가 막걸리 한동이 담을까요?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할루 도토리님 <BR>막걸리 대목에서 크게 웃었어요~~~~ <BR><BR>저두 막걸리 좋아라 하는데~<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붉은 포도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BR>구우시느라 애 쓰셨고요 맛있게 잘 구경했습니다.<BR>내일은 뭘 구워주실련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로 하키님~~~~^^<BR><BR>오우~~~~ 부담100배 에요~~^^<BR><BR>그러나~~ 열심히 해볼께요~^^
기와님의 댓글
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아주 맛있게 완성 됐네요.<BR><BR>Federweisser 사들고 가면 한쪽 주시나요?<BR><BR>근데 오븐이 어쩜 저리 깨끗하담니까.<BR>제껀, 사진 찍으면 정말 않되겠어용...<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1.gif">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로 기와님~~~~<BR><BR>안사오셔도 걍 드려요~~~~것두 많이~~~^^<BR><BR>오븐...^^;;<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1.gif">저.. 처음 이 양파쿠헨 먹고 울었습니다.<BR>넘넘 맛있어서...ㅎ<BR><BR>친구 시엄니는 늦가을 만드셔서 냉동실에 두고<BR>일년내내 드시더라구요.<BR><BR>베이킹 재료 이름만 들어도 겁이나는 오늘이.<BR>요건 용기 내어서 한번 시도해 볼랍니다.<BR><BR>정성 가득 들어간 포스팅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BR><BR><BR>오븐이 어쩜 저리도 깨끗하십니까??<BR>청소하는 방법도 갈체주시와용~~~^^<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gif"><BR><BR><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로 오늘님~<BR><BR>저는 첨먹었을때 머리에서 종소리가 났다죠~~~~<BR><BR>이거다~!!! 싶어서~ㅋㅋㅋ<BR><BR>오븐 청소.....리플달았어요~^^<BR>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오븐 사진 보고 깜짝 놀래서.. 다른사진이 눈에 안들어올지경이었는데<BR>역시 다른분들도 ;; ㅎ; <BR><BR>울엄니가.. 맨날 <BR><BR>여자가 집안을 유리알처럼 깨끗하게 하고 살아야지.함서 잔소리하시는디..<BR><BR>여기..정말 유리알처럼 해놓고 사시는분이 있군요 ; 오븐이 저정도면 다른살림 안봐도.. ..<BR><BR>돋네요 ! ㅋ <BR>저도 오븐 청소하는 스프레이..(뿌려놓고 한참있음 혼자서 부시식거리면서;; 내려오는거) 사놓고선.. <BR><BR>-_-;; 일년에 두번정도 날잡고나할까.. ㅡㅡ;; <BR>문이 꺼매서.. .. 잘안보이고.~~<BR>금상첨화로..노란조명이 들어오니 ~ 더 잘안보이고.... <BR>그렇게.. 세월만 흘러흘러..<BR><BR>어느날 제가 벼룩에.. 한국간다며 오븐 올리걸랑 쳐다도 보지마셔요..<BR>.. ;; 저건 더러워서 못쓰는거야~ 하세요 ㅋㅋ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초록우유님~ <BR>재밌으세요~~~^^;;;<BR><BR>저희집은 남편이 유리알처럼 해놓고 살아야지 그러는데.ㅋㅋㅋㅋ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오븐 새로 들인지 얼마 안된거다라에 일전을 겁니다.<BR><BR>우리집건 만20년.
- 추천 1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오랜만에 보는 쯔비벨 떡이군요 하하 제 주위선 실은 퀴시라고도 하는데 여튼지간 요새 철 맞은 포레로 해도 좋구요 주페그린 한 봉지 사다 뚝딱 만들어도 참 맛있더군요.<br>학업을 다시 시작한 저는 요새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 요리고 뭐고 내팽겨두고 있자니 참 ,, 울먹울먹 할 뿐입니다. 하하 <img style="width: 30px; height: 30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74.gif" border="0"> <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로~~ Aporie님^^<BR>공부 하세요???<BR>저도 독일어 공부좀 더 해야 되는데..<BR>꾀부리고 있어요..ㅠ.ㅠ<BR>매운거 먹으면 스트레스가 좀 가신데요~<BR><BR>힘내세용!~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Gulim color=#666666>안녕하세요, 달팽이님,<BR>새로 알게 된 레시피.. 감사하게 자알 쓰겠습니다.<BR>저는 여적..<BR>양파 베예.. 라고, 양파 파이를 만들었었는데요<BR>저 이스트 반죽 바닥이 푸근하니, 맘에 듭니다.<BR>이런 <FONT color=#996633>실용 레시피</FONT><FONT color=#666666>를</FONT> 자.주. 올려 주셨으면... 하는 이기심만 뿌르릉.<BR>좋은 가을 맞으십시요~.</FONT>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분께 벌써 주문한 요리들이 몇개 있습니다. ㅋ<br>어쩜 이리 친절한 분이 텃밭으로 시집오셔설랑은..<img style="width: 38px; height: 38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8.gif" border="0"><br>(딱 '음식'으로만 휘어잡으시네요.. 내공부족한 저는 이것저것 양으로다가.ㅋ)<br><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루 내토끼님~<BR><BR>그거 지금 어깨에 짐이에요~<BR>얼렁 해드려야지~~^^<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짐이라고요??<br><br>--;;;;<br><br>제가 요새 거저먹는데 익숙해져버려서...<br><br>참, 오늘 김치 맛을 봤는데 <img style="width: 31px; height: 31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6.gif" border="0"><br>아까워서 어찌 먹나요...ㅠㅠ<br>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로 mimicat님~<BR>양파 베예 Tarte-Teig 이죠????<BR>아님 레시피좀 갈켜주시와요~~~^^<BR><BR>남편이 그걸 더 좋아라 하는데..^^<BR><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color=#666666 face=Gulim>네~.<BR><BR>글구, 계란 Guss를 쫌 부어 줍니다.</FONT></P>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오븐은 완전 자동인가봐요. 모니터까지 달렸...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4.gif" width=30 height=34>
Schnecke님의 댓글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할루 스누피님~~<BR><BR>자동아닌데..<BR>제 손꾸락으로 눌러야 작동되요~ㅋㅋㅋㅋ<BR><BR></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 어느회사 압력밥솥처럼 "빵이 다 되었습니다~"라는 멘트까지 나오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