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기전에 송편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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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807회 작성일 10-09-18 12:47본문
댓글목록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야~ 유미님 송편 진짜 이쁘게 빚으세요! 저건 서울쪽 모양인 것 같은데요!<BR>말로만 듣던 그림님표 야매 쑥송편이 저렇게 훌륭하게 완성될 수 있군요!!<BR>그런데 시금치 갈아서 넣으셨어요? 혹시 바실리쿰은 안될까요.. 향도 좋은데...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보라님, 1 등! 댓글다셨네요.<BR>시금치 얼린걸 살짝녹여서 다졌어요.믹서에 갈으면 더 곱게 야매쑥 색깔을 낼 수 있겠지요.. 좋아하는 향내나는 야채..안되는게 어디 있나요..뭐.. <BR>찹쌀가루로 익반죽할 때 물을 아끼면서 조금씩 넣어가며 차지게 주물럭거려야지, 조금만 질어지면 손바닥에 쩌억쩌억 붙어버린답니다. 함 해보세요.. </P>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차지게요! 넵. 그렇게 해 볼께요. 물을 걍 가뭄에 송편빚듯 아껴야겠습니다. ^^<BR>유미님 오랫만에 이쁜 따님 만나신다니 제가 다 짠합니다. 저도 한국의 어머니가 요즘 너무 보고 싶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가을이란 계절에 특히 한가위가 다가오는 길목이라서<BR> 특히 그럴것 같아요...어머니 목소리라도 들으시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90.gif"></P>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어머니가 예전에 김밥에 넣을 시금치가 없는디 요거이 색이 비슷허다 하시며 쪽파를 잔뜩 넣어 주셨던 기억이 나는군요.ㅎㅎ 그런데 저 석양은 왠지 에센쪽 석양인 듯 하네요.<br>추석 잘 보내세요 유미님. ^^<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적절히 대치할 수 있는 쎈스...중요하죠. <BR>석양은 데트몰드쪽이었답니다..<BR>Aporie 의 뜻이 뭘까..님도 풍성하고 다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래요.</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메리 추석.<BR><BR>딸을 기다리는 엄마에 마음이 저 통통한 송편속에 뭉쳐 있^는거 같아요.<BR>딸가진 엄마는 송편도 잘만드시나 봅니다.<BR>전 딸이 없어서 자신이 없나 봐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하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6.gif"><BR>그림님같은 요리의 도사님이..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끝내줍니다.<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0.gif"><BR>그림님은 만두랑 찐빵이랑 ..얼마나 근사하게 하시나요..전반 요리에 대한 상식과 경험이 얼마나 풍부하신지 가끔 깜짝 놀라기도 하고..요..</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님표 송편도 넘 맛나 보입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6.gif"><BR><BR>따님이 추석때 집으로 오시나 봅니다.<BR><BR>정말이지 저는 저 송편을 반으로 잘라진 사진 만으로도 만족할것 같습니다.ㅠ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5.gif"><BR><BR>유미님도 멋진 한가위 맞이하시고 따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오늘님, 건강은 회복하셨나요? <BR>아,예.. 애들이 10월초에 모이게 되는거고 .울 두남자들은 떡 맛을 모르고 딸래미만 알아요,글쎄..<BR>며칠전엔 달이 60 퍼센트..반달이던데요.. 남편왈, 3일후에 저달이 보름달이 되려면 서둘러야겠군..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어젯밤엔 좀 둥그렇게 보이댄데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