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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미리 추석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3,620회 작성일 10-09-13 21:19

본문


민망하게도 또 내토끼입니다. (오늘님이 오셔서 포스팅은 안할까하다가)

추석인사라도 하고 em20.gif해야할 것 같아서요.^^

제가 독일온 후로 추석은 챙겨본 적은 없지만 올해는 마음이 좀 달라졌어요..

일부로라도 해보지 않으면 어쩌면 늙어서도 안해볼 것 같은 한국명절음식들..을
요리신이 강림하신김에 해보자 해서 만들어 봤거든요.


내토끼도 첨 해본다는데, 혹시나 동기부여받으시고 해보시는 분들도 계셨으면 좋겠네요..^^


송편입니다. 지난 토요일 한번 실패하고 오늘은 성공한 것 같아요.
송편이 이렇게 쉬운 떡이었나요..(익반죽만 잘하면 되더라구요.)

1558450905_1c574829_123.jpg

노란색은 집에 호박이 있어서 몇조각 전자렌지에 돌려 익혀서 같이 섞었구요,
보라색은 인공식용색소를 사용했습니다. 팥으로 소를 넣었구요.
깨를 넣은 송편은 빨리 질리더라구요.

1558450905_ea0e17ea_234.jpg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제가 모양내는데는 소질이 참 없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 생각하면서, 엄마랑 마주앉아 송편 빚던 때를 회상하며 만든 거라 정성은 쬐금 들어갔을 겁니다. ^^



약과입니다. (실패한 겁니다.)

1558450905_3275a219_345.jpg

맛은 있었어요..제대로된 약과처럼 촉촉하고 쫀득한게 아니라 매작과처럼 좀 바삭했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과정에서 빠트린게 있었어요..

약과는...어렵다기 보다는 준비할게 많아서 다시는 안하고 싶습니다.
그저 한번 해봤다는 걸로 만족하고 조청이 수입이 된다면 그땐 또 시도해볼까..
그전엔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예전에 엄마가 자주 하시던 말씀이 있어요..
'우리집 애들은 포시라워 빠졌어..' 
--> 엄마, 근데 그건 당신 탓이에요~~ ㅋㅋ

그런데 제가 이런 것도 했어요!!!




1558450905_34593f18_456.jpg

벤델슈타인(Wendelstein)입니다. 저 뒤로는 오스트리아 알프스이구요..

저 웅장하고 위풍당당한 산앞에서 누가 거짓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요즘 베리에 안좋은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시고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원만하게 일이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라고요,

올여름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

전 이만 '포시랍게' 지내고 싶네요..
추천2

댓글목록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급질문! 내토끼님 고향이 혹시 강원도 쪽??<BR>아..울 어머니도 늘 저렇게 빚으시는데.. <BR>추석생각 고향생각 엄마생각이 어쩌자고 한꺼번에 나네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br>개...갱상도라예....<img style="width: 34px; height: 34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2.gif" border="0"><br><br>맞아요, 울엄마도 송편 조금 크게 빚어서 손으로 꾹..ㅋㅋㅋㅋ<br>투박한 것 같지만 자꾸 생각나는...보라님도 추석때는 맛있는거 해드셔야죠..<br>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에.... 혼자 사는 저는 실은 명절을 괜히 미워하는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데 (다들 어디로 가 버려요. 다들 쌍쌍으로 놀아요.ㅡㅜ)<BR>올 추석만은! 독일땅에서 너비아니라도 구워먹어 볼까 생각 중이예요. 괜히 미워하는 것도 지치네요. ㅜㅜ<BR><BR></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흠마~~ 제데로된 추석상 차림이네요.<BR>조기밑, 강설님이 원하시던...<BR><BR>송편 색이 넘 이쁘고 맛나보이네요.<BR>너무오랜만에 보는 송편&nbsp; 고향이 그리워 울음보 터질것 같아요.<BR><BR>온식구가 둘러앉아 송편 만들던 그때가 참 그립기도하구...<BR>에궁 몰러~~~ 송편땜시.<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5.gif"><BR><BR><BR>자투에 실린 글 보고 참 맘이 아프지요?<BR>저는 그분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넘 궁금한것 있죠.<BR>도와주는척 내민손이 마귀의 손일지 누가 알겠어요?<BR><BR>사람이 그리운 독일땅에서, 무서운 사람이 넘 많아요.<BR>제 주변에도 참기힘든 인격을 가진 사람이 몇 있지만,<BR>좀 멀리하면 그만이지만,<BR>사기치자고 웃으며 다가오는 사람 학생들이 어찌 감당을 했을까요?<BR><BR>에고~~ 남들한테 피해안주고 살아야지...<BR><BR>&nbsp;<BR><BR></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br><br>제가 한 욱하는 성격이 있는데 제 주변에서 그런 일이 있었으면...<br>또 욱할려고 하는데 풀때가 없네요..ㅠㅠ<br><br>그런데 멥쌀가루를 한봉지 샀더니 1kg인거에요..<br>두사람 먹기에는 200그람이면 충분하고도 남는데..<br><br>500그람 남았는데 어찌할까요..고민이로세~~~~<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되도록 남을 미워 하지 않으려 하는데 <BR>독일에서 딱 한사람을 영원히 미워 하기로 하고 <BR>내마음을 다스리기로 한 일인입니다.<BR>저에겐 칼안든 강도가 본에 살고 있거든요.<BR>내가 포기 할테다 그러나 당신은 이세상에 살 가치가 없으니 <BR>차라리 요단강을 얼른 건너라고 주문을 외웁니다.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편이..졸깃졸깃..무척 맛있어 보여요...감자떡이 갑자기 왜 생각나죠..언젠가 한국갔을때, 감자떡 먹으려고 금강휴게소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운전자가 그냥 지나쳐서 거의 울라고 했던, 결국에는 다시 감자떡 먹으러 금강휴게소 갔어요..휴게소가 다 같은 휴게소가 아니잖아요..t,t....오늘은 진짜..집생각 많이 나네요. 저도 송편을 해볼까 했는데, 화요일 전날도 수업이 많고,수요일은 더 그렇고...더욱이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근데, 송편...너무 먹고 싶네요..t,t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설님 그게 왜냐면요! 감자떡도 강원도 음식이거든요. 감자떡도 딱 저렇게 손자국을 꾸욱 내서 빚습니다. ^^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설님 기다리세요~~<BR>내토끼님이 금방 감자떡 대령할겁니다.<BR>공부하시는 학생이시군요.<BR>가까이 살면 송편 같이 만들고 싶어지네요.<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tyle="width: 38px; height: 38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76.gif" border="0"><br><br>이제는 도토리주워 도토리묵까지 쑬 기세!!!!!!<br><br>(저 이제 밥만 하고 살려고요..ㅠㅠ)<br>

강설님의 댓글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편을 만들 수 있다면 멀어도 가고 싶네요..^^<BR><BR>고향집에 비한다면 엄청 가까운 거리니까요.<BR><BR>저는 슈튜트가르트에 산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쫄깃한거 좋아하시면 LA찰떡 이번 추석에 만들어 보는건 어떠세요.<br><br>글구 송편모양이 감자떡 비스무레 하죠? ㅎㅎ<br>감자가루로 했으면 정말 똑같았을 거에요..<br><br>이뿌게 빚고 싶은데 그런 노력까진 하고 싶지 않아..ㅜㅜ<br>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독일인의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9/2369750744_0d77d21b_20100907100404_21431166.jpg"><BR><BR>옛다 여기 도토리 묵 아니 도토리 나갑니다.<BR>부모님이 오셨다 가신 흔적이에요. <BR>지천에 버려지는 도토리 아깝다고 두어번 주워 오셔서 널어 놓으셨어요.<BR>'와~ 여기서 도토리 장사만 해도 먹고 살겠다. 여보 우리 이민 옵시다.'<BR>그러시대요. 저보고 여기서 계속 살면 안돼냐고.. -.- (난 돌아가고 싶은디.. 흑)<BR>이거 말려서 가벼워지면 들고 오라시네요. <BR><BR>나-'그냥 여기서 묵을쒀?'<BR>친구-'ㅋㅋ 묵은 쑬줄 알고?'<BR>나-'묵을 쑤지 왜 못써!! 베리 어르신이 있는데..'<BR><BR>이제 우짤까요?<BR>내토끼님 묵쑤시면 좀 올려주셔요. 아님 저희 집으로 오세요.&nbsp;같이 묵좀 쑤게요 ㅎㅎ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br><br>빨간 화분이 넘 이뻐서 오르락 내리락..<br><br>부모님 심정, 저는 조금 이해할 것 같아요..ㅋ 저도 산책갔다가 도토리 보면 이거 아까워서 어째~~~이러거든요..<br>뭐 그렇다고 도토리묵까진..;;;;;;;; ㅋㅋㅋㅋ<br><br>그런데도 저 도토리들을 보니 맘이 뿌듯해지는건 몬지..ㅎㅎㅎ<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쌀가루로 익반죽을 해서 송편 몇&nbsp;개 만들어볼까봐요...음..솔나무,솔잎향기가 그리워지네요..<BR>민속촌에서&nbsp; 감자떡을 먹어봤는데..모양은 요렇게 만들던데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유미님 오랜만이에요..잘 지내셨죠? <br><br>송편 생각보다 쉽더라구요..일인당 100그람씩 계량해서 만들면 간식으론 넉넉해요..<br><br>멥쌀가루가 찹쌀보다는 덜 쫄깃하지만 반죽 잘해서 만들면 잘 쪄지기도 하고<br>만들어서 몇시간안에 먹는 송편은 맛있어요..안딱딱하고..<br><br>추석 잘 보내시고 언젠가..제가 돌아오겠지요? ^^<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음식을 계기로 내토끼님은 여행을 떠나실거 같은 냄새가 물씬 납니다.<BR><BR>안그런가요?<IMG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0.gif" border=0>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그림님~ 추석인사 못하고 갈 줄 알았는데..<br><br>이번엔 좀..긴 휴가를 갈 것 같아요..진짜휴가+ 알파.....<br><br>추석 잘 보내시구요, 맛난것도 많이 해드셔서 텃밭 풍성하게 해주세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토끼님 건강하게 휴가 잘 다녀 오시구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90.gif"><BR><BR>멋진 추억 한 가득 담아 오세요~~^^<BR><BR>돌아 오실땐 새끼토끼랑 같이......<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8.gif"></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0.gif"><BR>&nbsp;새끼토끼랑...돌아오시래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마일리지가 나올 정도로 멀리 가시나 봅니다.<BR>안계신동안 많이 생각 날거 같습니다.<BR>몸건강히 그리고 편히 잘다녀 오십시요.</P>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휴가 잘 다녀오세요!&nbsp; 멋지게, 이쁘게, 제대로 신나게!!!<BR>아. 그리고 돌아오시면 도토리묵 올려주시고요!! ^-^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보라님은&nbsp; 휴가 가실 필요 없겠지요??<BR>싱글일때는 매일매일이 휴가이니깐유...<BR><BR>보라님도 멋진 휴가 잘~~ 보내세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5.gif"></P>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싱글일 때는요 매일 매일이&nbsp;휴무입니다. <IMG style="WIDTH: 53px; HEIGHT: 50px"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6.gif" width=34 height=38><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고의 스위치를 전환 하시래두....ㅋㅋ<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8.gif"><BR><BR>감기걸려 방콕하면서 드라마 삼매경에 빠져있어요.<BR>아츠히메 만나러 갑니다.<BR>넘 잼있어 안보면 손해.<BR>적극 추천 합니데이~~^^

선우맘님의 댓글

선우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송편을 해보려는데 멥쌀가루로 만드신건가요?<BR>떡돌이 울 아들 송편먹고싶어 난리인데 집에 멥쌀가루가 있거든요.<BR>어떤 분은 멥쌀가루로는 힘들다는 분도 계신것 같은데, 멥쌀가루로 하셨다면<BR>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가르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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